평소라면 장사 접던가 하겠는데 요즘 물가 보면 이해는 간다

야채값이 올라서 많이 부담된다면 야채는 테이블당 1회만 제공된다고 안내를 하고
고객이 직접 챙겨가지 못하도록 잘 컨트롤 하면 되었을텐데
무한리필이라고 다 펼쳐놓고 저렇게 눈치주는 행동안 좀 아닌듯함

글쓴이 본인도 그냥 야채만 너무 많이 퍼먹은게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고
사장에게 그런 소리 들은게 민망+ 발끈하여 이런 글을 올린게 아닌가 싶네
좀 적당히 먹지...

예전부터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10인분씩 마구 먹고 오는 사람들은 민폐급 이기적이거나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었어.  적당히란걸 알아야함...

장사 더럽게 못하네

사정은 이해 가지만 방법의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