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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06 10:37
[안습] 아이들이 게임을 싫어하게 만드는 방법.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516  

1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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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12-06 10:38
   
기대보다 더 달성할거 같은데..

초과달성하면 저 잔소리들이 다 무력화 되는군

안좋아하는 장르라면 다를지도..
체사레 23-12-06 10:39
   
아이 몰래 숙달한 다음 아이의 실력을 비웃는다
아나킨장군 23-12-06 10:50
   
저렇게 프로게이머를 만들었습니다(?)
하관 23-12-06 11:03
   
학원보내서 경쟁시켜야지
아르슈나 23-12-06 14:32
   
ㅋ 나도 이럴줄 알았던 때가 있었지..8살짜리가 다이아 찍기 전까진..
Ciel 23-12-06 14:56
   
싫어하는 장르를 파악한 후, 게임도 편식하면 안된다고
싫어하는 장르까지 의무적으로 하도록 시킨다.
코카인콜라 23-12-06 15:02
   
놀이가 일이 되는 순간 정이 떨어집니다.
게임도 공략으로 만드는순간 정떨어지죠
소문만복래 23-12-06 16:49
   
저렇게 했는데, 성과가 나오면, 게임을 전공시켜도 좋지 않을까?
너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됨.

뭐가 되었든 취미로 시작해 재능을 보이면 도전해보는것도 좋음.

문제가 되는건,
공부도 뭣도 안하고 그냥 인생 허비하면서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살아가는 미래 기생충들이,
주변에서 미래에 대해 걱정하며 물어보면, 고작 게임 즐긴다고, 혹은 음악 들었다고,
=게이머가 될거에요. 래퍼가 될거에요. 음악을 하고 싶어요. 만화를 그릴거에요. 유튜버가 될거에요.= 요 지ㄹ을 하며 회피하거든.
실제 옆에서 존나 쪼아가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딴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체크를 해줘야 함. 그리고 그 점검에 통과하지 못할시, 자신이 ㅈ도 아무것도 아니고 미래 기생충 후보인걸 제대로 인식시켜 줘야 해.
그래야 바뀜.
안그러고 방치하는 순간 그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회 모두에게 커다란 피해를 입힘.
또돌이표 23-12-06 22:22
   
저런다고 흥미를 잃을리가...
솔까 어릴때 한두번정도는 자발적으로 저렇게 해본분 없나?

그러니까 디아2 한창 유행할때, 내일은 얼음소서 만들어서 레벨 90 만들고 낼 모레 99 찍어야지.
요런 플랜 같은거 만들어 보지 않았나?

애초에 어떤 것에 중독 된다는건
다, 신경 전달 물질.. 즉 도파민 때문이라던데?

도파민이 안나오면 중독 안되고, 도파민이 나오면 중독 되고..
     
우허허허 23-12-07 22:48
   
실제로도 효과적이었는데요,

아버지 지인 아들 중학교 2학년때 게임에 미쳐 살아서
니가 원하는 프로게이머 하라고 자퇴 시키고 게임학원 보내서 일처럼 시켰더니
다음 해에 학교 다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뇌피셜을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님 생각도 어느 정도는 옳을 수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멀더요원 23-12-06 22:23
   
그냥 하고 싶은 데로 좀 놔둬유
가인 23-12-07 09:18
   
훈수는..... 아... 힘들다.. ㅋㅋ
마칸더브이 23-12-09 09:50
   
역발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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