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12-07 10:56
[안습] 여학생 성폭행하고 피해자 엄마도 협박하는 촉법 소년단.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206  

11.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12-07 10:58
   
최소한 촉법이 강력 범죄는 제외해야지 지금 촉법은 그냥 쓰레기들 면책특권에 불과함
빛둥 23-12-07 11:03
   
촉법소년도 보호처분(2년의 소년원 송치 가능)은 받습니다.

보호처분도 안 받는 건, 10세도 안된 소년들이고요.

촉법소년들이 괴롭힌다면(범죄를 저질렀다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이 조사해서 보호처분을 받게 할 겁니다. 그리고 14세 이상의 사람이 이들을 도왔다면, 공범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기사에 나온 통계를 보면, 매년 평균 3,4천 건 정도의 14세 미만 촉법소년에 대한 보호처분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모두 소년원 보호처분(8호, 9호, 10호)은 아니겠지만, 경찰이 수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른 보호처분은 정상적으로 내려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65289.html
빛둥 23-12-07 11:06
   
그리고 성폭행 범죄는, 피해자의 증언과 충분한 정황증거만으로도 입증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가해자가 옷을 갈아입는 것과 상관없이, 피해자의 몸에서 정액을 채취하면 증거가 수집되는 것이고요.

이런 점에서 볼 때, 글에 나온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공백없음 23-12-07 11:18
   
그냥 도끼하나 들고 가해자들 하나씩 찾아가서 도륙하면 될일
법이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데 앉아서 질질짜기만 하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길뿐.
눈눈이이 해야지. 법이 바뀔 생각이 없으면 바뀌게 해줘야지.
빛둥 23-12-07 11:35
   
소년법/소년원 관련한 진짜 문제는,

소년원 시설이 과밀상태이고, 제대로 된 교화/교정 노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2018년 기준 전국 10개 소년원에 수용된 (5년 평균) 인원은 1612명으로, 정원의 129%나 됩니다. 그리고 여성 소년원은 더 심각해서 183.8%나 됩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8489908

14세 이하 소년(소녀도 포함)들이 범죄행위를 저지르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경찰의 수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보호처분을 받게 되며, 심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 보호처분 8,9,10호를 받아 소년원으로 보내집니다.

진짜 문제는, 이들이 교화/교정이 제대로 안 되고, 14세 이상이 되며, 성인으로 사회에 나왔을 때 더 큰 강력범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점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돌려차기 사건'의 범인이 비슷한 삶의 경로를 걸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 14세 미만 소년(소녀도 포함)들과 관련해, 이들의 범죄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느냐의 문제가 중요하다면, 이들이 처음 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교화/교정을 잘 할 수 있느냐에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냥 13세까지 낮추고 소년원에 더 많은 소년들을 보내자? 오히려 소년원에 가서 사회와 단절되고, 또래의 더 강한 범죄소년들과 소년원에서 만나면서, 더 큰 범죄자가 되어 사회에 돌아오게 될 겁니다. 결국 우리 사회는 더 범죄가 많아지겠죠.

교화/교정은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국가가 공공선을 추구하는 한 포기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한번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영원히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요.

우리 사회를 전반적으로 범죄가 적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촉법소년 나이대의 소년(소녀도 포함)들의 교화/교정을 어떻게 잘 할 것이냐에 집중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인천쌍둥이 23-12-07 11:37
   
내 딸아이가 성폭행 당했으면
지옥 끝까지 찾아가서 팔다리 쪼개 놓은 다음
난 자수 (대한민국 법을 기대하기 너무 늦었음)
     
Joker 23-12-07 15:01
   
팔다리에는 당연히 셋째 다리도 포함
물비 23-12-07 13:56
   
나같음 최대한 다 죽...
     
porch 23-12-07 19:06
   
이게 답이지

제발 소년법에서 강력범은 예외로 하자
ssal 23-12-07 17:30
   
내 가족이 당했으면 저것들 그자리에서 전기톱으로 썰었음
감독 23-12-07 20:37
   
내게 만일 딸이 있고, 그런일을 당한다면...
난 하던일 모두 그만두고, 그 10명에 대한 신원 파악 모두 마친 뒤, 활쏘기 연습에 들어감.
     
무공 23-12-07 22:52
   
활은 좀 약하고.. 도끼 던지기 연습해야 하지 않을까요 ?
하.. 그나저나 저런 쓰레기들이 10명이나 있다는 게..

재들이 저렇게 뭉치지 못하도록 협락자 처벌 강화해야함..
그리새 뿔뿔히 흩어놔야 하는대.. 거지 같구만..
치즈랑 23-12-07 22:55
   
내가 만일 저런것들한테 우리가족이 저렇게 당했다면...

나는 그냥
이번 생을 포기할란다
악마같은 것들하고 이세상을 같이 살 수는 없잖아
그냥 저것들 차례대로 다 죽이고 갈란다.
     
눈팅만랩 23-12-08 11:27
   
저랑 같은 심정이시네요.
영원히같이 23-12-08 02:01
   
촉법소년이 애들을 보호하라고 만든건데 이건 애들이 악용을하니까 문제네요
아쒸 23-12-08 09:13
   
그냥 곱게 안죽인다,
잡아서 산체로 *아지 썰어버린다,
노세노세 23-12-09 11:55
   
민사라도 잘해서 가해자들 평생 거지로 살게 끔 해야 한다..
     
마칸더브이 23-12-09 19:43
   
ㅇㅇ
 
 
Total 3,1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 [안습] 뉴스] 시골에서 재료 떼다가 반찬 만든다는 상인.jpg (10) 드슈 12-13 4530
79 [안습] 보배] 남산 왕돈까스 쌩양아치 음식점이 있습니다.jpg (8) 드슈 12-13 4139
78 [안습] 백화점 딸기 가격 근황이 유머~.jpg (7) 드슈 12-13 4041
77 [안습] 국군 장병용 가격을 별도로 책정한 식당.jpg (8) 드슈 12-13 3533
76 [안습] 판] 남편이 너무 무능력해서 짜증나요..jpg (10) 드슈 12-13 4785
75 [안습] 잡았다가 놔준 물고기를 또 잡았다.jpg (4) 드슈 12-13 3712
74 [안습] 소 ㄸ구멍 쑤시면서 수의사가 가끔 하는 생각.jpg (4) 드슈 12-13 4090
73 [안습] 요즘 북한방송 근황.jpg (16) 드슈 12-13 4805
72 [안습] 고전] 1년동안 톡씹을 하는 남자친구.jpg (15) 드슈 12-12 5228
71 [안습] 어느 유부남이 집에서 쫓겨난 이유.jpg (5) 드슈 12-12 3878
70 [안습] 많은 운전자들이 몰라서 안지킨다는 신호.jpg (9) 드슈 12-12 3769
69 [안습] 고전] 우리엄마 나 스무살때 죽었거든...jpg (11) 드슈 12-12 3662
68 [안습] 디갤] 어제 대기업 출장 가봤는데....jpg (16) 드슈 12-12 3559
67 [안습] 16만원 먹튀한 고딩들.jpg (8) 드슈 12-12 3461
66 [안습] 고전] 택시기사님 울려버린 손님.jpg (3) 드슈 12-12 2059
65 [안습] 큰아빠한테 귀엽다고 했다가 욕 먹은 여자.jpg (9) 드슈 12-12 2676
64 [안습] 러시아가 사간 북한산 포탄이 성과를 냄.jpg (3) 드슈 12-12 2584
63 [안습] 디갤] 시시각각 알바 추노각 잡는 편돌이.jpg (4) 드슈 12-12 2004
62 [안습] 쿠팡 전자렌지 리뷰 대참사.jpg (21) 드슈 12-11 6469
61 [안습] 여자들만 할 수 있는 말.jpg (10) 드슈 12-11 5222
60 [안습] 블라] 대기업 다닌다고 갑질하기.jpg (9) 드슈 12-11 4529
59 [안습] 화제뉴스] 음식점서 춤 말렸더니‥교수가 욕설·폭력·협박… (10) 드슈 12-11 3067
58 [안습] 한 중소기업 경리의 퇴사 사유.jpg (7) 드슈 12-11 4625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