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가 아니고 가게 점원이 빼먹엇겠지 비닐봉지 들고 간 라이더가 김치를 어떻게 빼 ㅋㅋㅋㅋ

김치만 따로 뺐다가 '아 김치 안 줬네' 하고 그냥 버렸을 거라는 추측인 건가? 왜?????? 따로 뺐으면 그때 버렸겠지. 뭐하러 나중에 버림. 혼자 1인2역 하며 자신을 속이는 이중인격 설정인가.

무조건 남탓
2찍이네

김치만 메인과 따로 포장해서 전달하는 시스템이라면 가능하지만...
설렁탕 메뉴에서 그렇게 김치 비중이 높을 거 같진 않네

대부분 봉지 하나에 싸매는데 뭔 피자 콜라처럼 분리돼서 오는 것도 아니고 개념을 누락 시킨 점주네

무조건 남탓에 반말에 ㅋㅋ.

사장이 장사하기 싫은가보다

장사 마인드가...
진상 고객들도 많다는 걸 감안하면, 저런 피해망상과 화풀이성 멘트를 어떻게 이해해볼 수도 있을 것 같긴 해도...
저건 아니지...

사장님이 누락 시켰을 가능성도 있지만, 배달하다가 누락 됐을 가능성도 있어요.
비닐 봉투가 커서 묶어도 구멍이 좀 있거든요. 윗쪽에.. 그 구멍으로 작은 용기에 담긴것들은 빠져나갈 수 있음.

결론은 역시 매장에서 잘 포장해줬어야 함.
배달하다가 빠져나온걸 발견하긴 쉽지 않음.

햄버거 세트나 볶음밥 같은거에 딸려 나오는 작은 용기에 담긴 케첩 같은것도 잘 빠져요.
그냥 오뚜기 같은데서 파는 작은 비닐 포장 케첩을 쓰면 안에서 놀겠지만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내주면 빠질 가능성도 있음.

리뷰란 말도 너무 안어올리는 말인데
요즘 남용하는 외국어 중 하나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