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의 논문에 따르면 홍삼이 발기부전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논문은 12년간 발행된 7건의 임상연구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총 363명이 임상시험 대상이었습니다. 또한, 홍삼을 먹으면 성욕, 발기력, 성적만족감이 우수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ㅈ같은 일본어 말고 인삼을 인삼이라 해라
왜 본고장에서도 일본어로 설명하고 자빠졌냐
인삼을 왜국민이 진생진생하고 다니니까 외국인이 진생으로 인식하는거 아니냐
우리 인삼을 우리가 인삼인삼하고 다녀야 다시 원래 말을 사용하게 될텐데
우리가 먼저 나서서 왜국어로 진생진생 거려주니 얼마나 우스꽝스러워
뭘좀 알고 주절대세요. 기본적인 검색이라도 해보든가....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 정답이 아니잖아요. 한심하긴....
영어명 ginseng의 어원에 대해서는 일본어 기원설이나 한자 기원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삼의 민남어 발음 (jîn-som 또는 jîn-sim)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인삼의 공식학명인 ginseng은 러시아 학자 칼 안톤 폰 메이어(Carl Anton von Meyer, 1795 ~ 1855)가 1843년 세계식물학회에 ‘Panax ginseng C. A Meyer"로 등록하면서 공식화했고,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650년경, 즉 17세기 중엽이다.
일본어 기원설은 유럽(포르투갈)이 동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접촉한 세력이 일본이었기 때문에 人参의 일본어 발음인 JinSan Jinsin에서 나왔다는 설이다. 하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人参이라고 쓰고 닌진이라고 읽고 있다.[5]
중국에서 인삼을 일컫던 말인 '상삼(祥參)'의 발음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널리 알려져 있어서 (주)한국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도 이 설을 소개하고 있지만, 상삼(祥參)의 중고음(약3~13세기)은 [zi̯aŋʂi̯əm]으로 발음 자체로는 ginseng에 비교적 가까운 것은 사실이나 ginseng이 서양에 소개되는 시기에는 [xiang], [xiong], [xing] 등으로 분화되어 ginseng의 발음과 들어맞지 않는다.
민남어가 중국어 중고음의 상당 부분을 현대까지 보존하는 점과, 유럽인들이 중국에 처음 도착한 지역이 민남어가 널리 쓰이는 지역이었다는 점, 많은 민남어 사용자들이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등지로 진출해 유럽인들과 교류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민남어 유래설이 타당해보인다. 광동어로도 jan4 sam1로 민남어와 비슷한 발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