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네.
지나 잘하지.

4분 늦은게 그렇게 큰 문젠가????

평생 남의 기준에 충실하며 사는 미래가 보이는 신입이네..
과장은 가르칠 생각을 포기한거고

과장이 가르칠 생각을 포기한건 맞는데 ㅋ 본이되는 상사들은 없나보네

아.. 근데 과장이든 부장이든 늦게 출근함?

본인의 생사여탈권을 쥐고있는자에게 저래서 이득될게 뭐지요?
잠시잠깐의 시원함?

패기는 무슨,, 찍힌거야 병.신.아.

여기서 저걸 화내는 사람은 저기 과장같은 적폐무리에 포함되는 사람인가 보군요.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지 할말 하는 MZ세대니 뭐니 해도 저 회사에 오래 몸담고 싶으면 저런 패기 함부로 못 부리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법이죠
윗사람들이 모범을 보여야 될판에 저러고있으니 뭐 무리도 아닐듯

신입 자체가 일을 잘 못하는 애들인데
일 한번 잘못하면 부스터로 쳐맞음
저 정도 패기 부릴라면 경력직 정도로 일잘해야됨
지 주제 파악 못하고 나대는거지

주작.

자기 1인분정도 일은 하고 저런 이야기 합시다
신입이면 배우는 단계인데 자세가 안된거임

4분가지고 바쁜 아침에 불러서 한 소리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아...과장,부장이 10분씩 늦어도 되는 한가한 아침의 회사구나.

평생직장시대도 아니고 수틀리면 안보면 될 일이죠
제 보다 못한사람에게 덜 못한걸로 욕을 먹어야하나? ㅋㅋㅋ

5분 늦게 출근하면서 스벅 커피 들고 오더라

ㅋㅋ 여기, 신입 응원하는 분들 사회생활 진짜 궁금합니다. 아니 군대에서도 밑에 쫄다구 근무 소집 늦으면 아 조금 늦었네, 하시지. 신입 지각하면 눈총받는 게 누군지 모르고 하는 말들이신가? 신입이 욕먹나, 그 위 과장이 욕먹나? 과부장급들이야 지각해도 싸바싸바할 짠밥이라도 있지. 신입이 과부장하고 동급이여? 그럼 신입이 책임도 다 지지. 신입은 무슨 신입이여. 자기가 다 알아서 책임지는 신입부장님이시지. 그럼 인정하고, 아 늦으셨군요~ 신경 안쓰고 좋지~ ㅋㅋㅋ

패기 부릴땐 좋지만 이미 찍힌거 진급 누락되는 순간 아~ 이게 아닌데 싶을거임 ㅋㅋ

맞는말 했네~ 라고 생각되겠지만
현실은
핑계대기 + 상급자들 단체 도발 ㅋ
처맞는말이 됨 ㅋㅋㅋ

아주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인 적폐 틀딱들 참 많네ㅋㅋ 저 신입을 위해 도와주지 못할거면 이럴땐 그냥 조용히 응원이나 해주는게 맞는거야~

화이팅

자기가 지각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남을 지적한다면 패기지만
자기 잘못에 대한 변명으로 남의 잘못을 방패삼는데
어느 부분을 응원해야 하는걸까요 하하

뭔 뼈를 묻어?

X도 모르는 신입이 저런 대응을 하는데 사회 생활 잘도 하겠다.

신입이 저 정도 대응할 정도면 그는 이미 신입이 아닌 사람이거나 정말 멋도 모르는 신입....

응원을 할게...

포기하지말고 살아 남길 바랄게

지가 명백히 잘못한 상황에서 남 지적하면서 핑계대는걸 뭘 실드치라고요
나중에 분위기 누그러지거나 개인적으로 친분이 좀 생기면
그땐 원래 몇분정도 늦는거는 별 신경 안쓰는건줄 알았어요~ 그러면 되는걸
이걸 단순하게 신입한테 빙의해서 '틀딱들 너나 잘해!'로 발끈 하시넹

저건 자신이 의표를 찔렀다 배짱좋다 그럴게 아니다
자신이 미친듯한 능력의 소유자가 아닌이상 그들에게 일을 배워야하는데
나같은면 저런인간한테 굳이 필요이상의 업무적 지식이나 노하우는 알려주지 않지
잘못을 해놓고 너도 하는데 나는왜 안되 그건 아니다

저렇게 말 할 정도면 아쉬운게 없는게 아닐런지
말 잘했네 아쉬울게 없는 애들이 팩폭 날려주고 너나 잘하세요 날려줘야 쥐꼬리 만큼이라도 스스로를 돌아보겠지

역시
누가 가생이 방구석 아재 커뮤니티 아니랄까봐 ㅋㅋㅋ

우와 커서 훌륭한 꼰대가 되시겠네요

누가 누굴 응원해? ㅋㅋㅋ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현실에 적응하며 살 길 바랍니다.

현실에서 패기를 부릴 줄 알 정도면 본인의 능력도 그 정도 이상이 되어야겠지...

신입의 입장에서 저 정도면, 넌 낙하산이냐?

그에 동조하는 넘이라면 방구석 폐인정도???

저건 바보같은 짓이죠~~

물론 과장, 부장이 10분씩 지각하는것도 잘못되었지만.

그 사람들은 그 회사에서 가치를 증명한 사람이라 그정도의 행동에 용서가 가능할지 몰라도.

신입은 아직 본인의 필요성을 증명하지 못했기에 언제든지 버려질수 있는 존재임..

군대로 치면 직속상관이고 직장에선 본인 인사권자인데 ㅋㅋ

패기가 아니라 눈치가 없는거 앞으로 직장생활이 힘들듯...

문제는 팀장이 맘 먹고 패기 부리는 순간 뒤집어진다는... 근데 mz세대는 이미 언제든 사표 던질 생각하고있기때문에 저런 패기가 가능

뭐 때려칠생각 만땅을 다니는 중인가보죠.ㅋ

그래도 양심있는 과장인거임..ㅋ

본인 잘못도 아는거니 그냥 조용히 넘어간거지...

ㅆ ㄲㄷ 쓰레기들은 나는 괜찮지만 너는 안돼라는 마인드로 바로 버럭할텐데.

댓글에 4분 늦은거 별 잘못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놀랍네...
사람이니까 어쩌다 늦을수 있지, 근데 보면 늦게 다니는 사람은 항상 늦게 다닌다.
지각하는데 아무 패널티가 없다면 성실하게 다니는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의욕이 꺾이는거고.
친구랑 약속도 아니고 회사 출근같은 시간 약속을 어긴다? 그건 뭐라 할일 맞지.
이 글에서 핀트가 어디에 맞춰져야하는지 알긴 하는데 몇몇 댓글 보고 반응이 의아해서 남김.

포인트는 이거죠
1.잘못한 사람이 남의 잘못으로 방패삼는 바보짓을 했다
2.객관적 사실은 명백하지만 판단을 흐리는 본문의 몇가지 키워드... 'mz세대', '지각', '상사', '내로남불' 등...
3.감성의 영역으로 넘어가 그에 공감한 사람들의 비정상적 반응

신입의 지각과 기성세대 상사들의 지각은 분리하여 판단하여야 할 별개의 사건입니다
신입 스스로 자신의 지각을 그들의 잘못된 관습과 동일시 한다면
그 신입도 결국 기성세대의 비합리와 부조리에 편승한게 되는거죠
이딴 사례는 mz세대를 보여주는 표본이라 보기 힘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웃고 넘어가는게 맞고 그게 저도 편하겠지만
참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유머네요

저놈은 지각 안하는 사람이 잡았어야 했다. 팩트로 반격 못하게...

상사가 부끄러움을 아는 좋은 사람이라 그냥 넘어간거지 심보 고약한 사람이었으면 저기서 어쭈 이새끼 봐라? 하면서 이제 길들인답시고 사사건건 트집 잡아댈거임

걍 어설픈 ㅈ소기업이니까 저러는겨.
삼성들어가고도 저러면 ㅇㅈ한다.

주작글일게 뻔하지만,

진실이라 가정하고 보면,
신입은 ㅄ인증한거고, 직장생활 고달파 질거임.
일부러 저랬으면 선배들 맥이려 작정했다는거고, 순수하게 진짜 그래도 된다 여겼다면 멍청한거자늠;
재취업 작정하지 않은 이상에야...

그리고,

그걸 떠나서,

부서장급 이하는 제때 출근하는게 맞아.
임원급이나 공사가 다망하니 느지막히 나오는거지, 부장, 과장, 팀장 이정도 급이 늦게 나오면 안됨. 여전히 실무 보는 직급이고, 제시간에 나와서 일해야 하는 자리임.
부장과장들이 10분씩 지각하는게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면 회사 업무 분위기도 엄청 느슨해져 있다는 말이고, 그건 꽤나 암울한거임.

당연히 주작글이죠. 군대 가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소리가 '미쳐가지고 고참과 맞먹으려 든다' 는 소리임.
군대 다녀온 대부분의 남성들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이 소리를 저 과장이 못 했고, 저런 반응 나올 걸 뻔히 알만한 신입이 당당하게 변명거리로 삼았다는 자체가 이미 자연스럽지 못하게 만들어진 인위적인 상황이란 증거임.

패기가 아니라 멍청한거. 남이야 어쨌든 자기가 잘못한거잖아.
패기는 잘못에 대해서 지적하는게 패기지.

그리고 언제든 때려치울수 있다 이런말 하는데.

회사서 직원뽑는데 경력이 다 1~3개월 이런 직원 누가 뽑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