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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4 10:57
[기타] 캣맘들이 고소한 벤츠 차주
 글쓴이 : 혀니
조회 : 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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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한테 2번이나 차가 씹창이 나서 벤츠 차주가 본인 부담으로 수리함


2. 벤츠 차주가 처음엔 좋게 말하다가 캣맘이 배상도 안 해주고 끝까지 버티니깐 폭발 (움짤 상황)


3. 캣맘이 동영상 찍고 벤츠 차주를 고소 (저 고양이 집은 시나 도에서 정한 게 아닌 무슨 아파트 캣맘 협회에서 한 민간단체라고 함)


현재 고소 진행 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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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RIN 22-01-04 11:26
   
시골에서는 주기적으로 고양이 밥에 쥐약 풀어서 개체수 조절을 하는데..
고양이 밥에 쥐약을 좀 뿌리시지.
     
요정 22-01-04 14:10
   
미친 소리 하고 앉았네.  ㅋㅋㅋㅋ
          
취두부 22-01-05 00:11
   
거울보고 말하는 일인
          
우허허허 22-01-05 00:47
   
마음같아서는 나도 쥐약좀 뿌리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좀 그러니 먹이만 안줘도 될 듯

먹이 줄거면 걍 먹이주는 사람이 다 입양하는걸로
그럼 남한테 피해 안주지

하여튼 미친 캣맘들
          
어설픈직딩 22-01-06 09:14
   
협오스러운 캣맘
     
아이구두야 22-01-05 09:57
   
내가 전국 시골에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요새 시골에선 그렇게 안해도 됨
젊은 사람 다 떠나고 나이든 노인들만 남았는데 그 분들 음식 쓰레기 거의 없음
있다해도 대부분 퇴비로 만들어서 거름으로 쓰는데 먹을게 없음

강아지 고양이 버리는 사람들이 그래도 지딴엔 생각해준다고 도시엔 먹을게 없고
시골엔 그래도 인심도 있고 먹을게 많겠지 하는데 실상 도시엔 먹을거 주는 사람도
있고 음식 쓰레기도 보이지만 시골에선 그딴거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음
집에서 키우던 애들 대부분 그냥 굶어 죽던가 거름에 섞인 음식물 찌꺼기 먹다가 죽음
멍때린법사 22-01-04 12:18
   
일단 아무 곳에 설치한 시설이라도 누군가가 고의로 훼손할 권리는 없어서.. 저들 물품에대해 배상해야함.
근데.. 뭐 대충봐도 쓰레기 더미 같아서 배상할 건덕지가 없어 보이긴함.
또 한가지.. 캣맘에게는 저런 시설을 설치할 권리가 없어서.. 패소. 수리비용과 소송비용 청구 당함.
렛츠비 22-01-04 12:43
   
이기적인 캣맘이 왜 이렇게 많을까 보통 남한테 민폐끼치는 캣맘치고 고양이 생각해서 밥주는 사람 없더라. 거의다 보여주기식이지
뽀송이 22-01-04 12:50
   
자기차들 긁혀봐야 눈 뒤집히지
     
요정 22-01-04 14:12
   
그니깐.  고양이가 차에 어떻게 스크레치를 내는데.  그게 고양이냐.  호랑이냐.
          
뽀송이 22-01-04 16:20
   
제차 주차하는곳 옆에 차지붕높이 화단이 있어요.
길냥이가 본넷위로 점프해서 앞유리타고 지붕에서 화단을 넘어가서 볼일본담에
넘어오면서 지붕에 스크래치가 나요
제차가 산지 몇년 안된 차인데 지붕에 잔기스들 많음

매일 앞유리창에 발자국 내는건 기본이죠
화단에서 넘어오면 흙발자국은 덤
모르는 동네사람들은 매일 차 닦는거 보고 차 껍데기 벗겨지겠다 하는데
안 당하면 모름
고장난화약 22-01-04 13:34
   
한 번도 아니고 자비로 두 번 고쳤는데 상대방이 모르쇠다? 그러면 뚜껑 열리지
요정 22-01-04 14:12
   
나도 외제차 타고 다니지만,  고양이가 피해를 입힐 수단이 뭐가 있냐.

고양이 손톱으로 스크레치가 날것 같아?  그게 차냐?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 하고 있어.  개처럼 물어 뜯을 힘이 있어.  손톱으로 차를 어떻게해.
그냥 고양이가 싫어서 그런거지. 

고양이가 차에 손상을 입힐 방법이 뭔지좀 이야기 해봐라.  대가리에 생각이 있는건지.
     
너울 22-01-04 14:49
   
일단 고양이는 손톱이 없고요.
발톱입니다.

그리고 세차할때 세차장의 부드러운 스폰지를 사용해도 눈에 잘 안보일뿐이지 스크레치 생깁니다.
그런데 고양이 발톱으로 스크레치가 안생길까요?

도장부분만이 문제가 생기는게 아님.
도어나 쉴드에 보면 고무재질로 된곳은 고양이들이 발톱으로 매달리고 하면서 충분히 손상될 수 있는거고,
와이퍼위에서 놀다보면 충분히 망가질수있음 어쩌다 한번이야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계속 반복되면 분명히 망가집니다.

게다가 차에 배변이라도 하면 도장도 도장이지만 공기 흡입구쪽으로 스며들면 돈 많이 들어감.

당신이 아는게 많지 않다는것은 알겠는데,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고 밥도 많이주는것도 충분히 예상이 되는데,
무식하게 반말로 본인 뇌피셜만 싸지르지 마세요.
저 사람이 정신병이 있어서 없는일 주작해서 저러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이 더 이상한거지.
     
블루올인 22-01-04 14:51
   
고양이 똥 오줌, 발에 흙 묻혀서 긁어 놓기만 해도 빡칠 수도 있죠.
     
견생이 22-01-04 15:46
   
ㅋㅋㅋ 외제차? 중국제차 타고 다니겠지~ 니 대가리에 생각이란게 없으니 말야
차에 손상? 올라만 가도 스크레치난다 거지같이 더러운차 타고 다니니 티 안나나보네?

울 가게 앞에 익스테리어 전시용으로 40몇만원짜리 텐트 설치해 놨는데
고양이새끼들이 지들끼리 싸운다고 텐트위에 올라서 지랄을 해서
텐트 다 찢어지고 폴대까지 부러뜨렸다~
그뿐인줄? 사용하려고 내놓은 종이박스(다량)도 고양이 발톱에 다 아작나고
깔고 앉아서 더럽고 진뜩한것 다 뭍혀놓고 고양이 떨 뭉텡이 여기저기 붙여놓고
냄새는 또 어떻고?
박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용할 수 가 없으니 거기에 맞는 적당한 박스들은 또 어데서 구해야 하나?
아주 그냥 안당해본사람들은 모르지~
     
대지사마 22-01-04 16:00
   
차 없는티 오지게 내네
     
솔직히 22-01-04 16:30
   
원래 엔진룸이 따뜻해서, 고양이가 들어가 있는 채로 시동 걸다 끼는 사고 겨울에 많이 납니다.
그리고 동물 똥오줌이 도장면 손상하게 하는 거 상식 아닌가요?
     
Joker 22-01-04 16:36
   
이건 아예 대가리가 없는 인간일세 나 참..
고양이 잡아다가 당신이 가진 그 "외제차" 근처에서 함 들고 있어 봐봐 차 좀 할퀴게.
스크래치 나나 안 나나
ㅉㅉㅉ 한심
     
사과애플 22-01-04 19:00
   
미친 소리 하고 앉았네.  ㅋㅋㅋㅋ
     
개구바리 22-01-04 22:44
   
분통터져 급발진 하시고 캣밍아웃 하시네?
     
취두부 22-01-05 00:13
   
길냥이가 전에 본넷이 따듯한지 올라갓다가 거기 다 긁혓던데여.

차를 어떻게 하는데요

대가리에 생각이 없넹.. ㅋㅋ
     
어설픈직딩 22-01-06 09:15
   
외제차? 어떤차종 배기량은 차계부 쓰시면 연비는?
일경 22-01-04 21:32
   
사람이든 동물이든 개체 수가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된다.

그런데 사람은 우리가 사람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동물은 인간이 아니다. 만약 개체 수로 인해 환경에 문제를 준다면 과감히 줄여야 한다.
복수 22-01-04 23:11
   
진짜 캣맘인지 뭔지들 죄다 노이해

키우고 싶으면 니네 집에 가져가서 키워 왜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길거리서 ㅈㄹ이여
이름없는자 22-01-05 00:23
   
저위에 댓글로 고양이 옹호하는 사람처럼 캣맘들은 말이 안통하니 이성적으로 말로 해결을 하려 들면 안됨. 오직 법으로 금융치료만 가능함. 캣맘은 사람이 아니고 사람 말 못알아듣는 두발로 걷는 고양이로 보면 됨.
우허허허 22-01-05 00:44
   
아니 길고양이한테 먹이 줄거면 걍 입양을 해.

입양 안할거면 길고양이 먹이주지 말고. 개같은 것들
다같은생수 22-01-05 01:52
   
개체수 조절해야죠.
잡아서 안락사 시키던가 그게 정 그렇다면
잡아서 불임수술을 하던 해야되긴함
각 자치구에서만 하는 그런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개체수 조절이 필요함
해장국 22-01-05 08:50
   
길냥이들이 먹지도 않으면서 새들을 죽여서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요.
레떼느님 22-01-05 17:18
   
그렇게 귀여우면 돈을 물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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