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 변천사?

신발련

군인들 개꿀 아님?
영내에서 작업하고 짬밥 쳐 먹는 것 보다
사제 밥 먹고 여자 구경도 하는게 개이득

개고생했음..
운영지원도 그렇지만 120여개 venue에 대한 경계 및 출입통제 말뚝근무..
집지키는 개 발언 수준임..

이런 한심한 인간들 덕분에 아직도 군인들 처우가 이모양 이꼴이지

노예 제도에서 인간 이하 취급하면서 뭔가를 챙겨줬다는 근거는?

여름에 비많이와서 산사태로 대형양계장이 무너진곳 대민지원나가서
닭 3만마리 사체 치워보세요. 지옥이 따로없어요
비많이 와서 시골에 다리무너진곳 대민지원나가서
비맞으며 포대에 흙퍼담아 쌓아서 그걸로 작은다리하나 만들어보세요
그것또한 지옥이 따로없음.
개꿀? 사제밥? 여자구경? ㅋㅋㅋ

와..이정도면 노예근성

저게 개꿀이라고ㅠㅋㅋㅋ?

진짜 너같은애들때문에 군인 인권이 이정도로 개판난거다

군대에 놀려 왔나요?! 꼰대 소리 한마디 합시다, 라떼는 대민지원이면 힘들어도 좋다고 나갔음, 영내에서 고참들에게 갈금 당 하느니 밖이 좋았고, 사제 밥도 좋앗고...  군대가 집인가요?!  요즘은 군대를 잠깐 하는 공동체 사회 생활로 생각들 하시나?!

그러게요 정당한 대우를 받는건 중요한 일인데 대민지원 나간다고 찡찡거리는것들은 도대체가 ㅋㅋ

대민지원이 막상 나가면 힘들지만 그만큼 군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하고있어.

대민지원 보람있고 한거맞음.
하지만 적어도 개꿀이니 여자구경이니 사제밥이니 개소리들을정도는아님
적어도 감사한줄은 알아야지. 힘들게 도와주고 개꿀소리나 들어야겠음?

이딴 썩어빠진 생각이 군대 캠프아님? 개꿀이잖아 하는 한녀들이랑 다를게뭐지?
적어도 감사한줄은 알라고, 조롱좀하지말고.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라니까 나무도 안보고 가지를 쳐보고앉아있네
이런개소리를 하니까 꼰대라고하면 요즘애들이 극혐을 하는거임.

본문도 대민지원으로 찡찡대는게 아니라 대민지원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본인은 하는것도 없이 부려먹을 생각만하는걸 말하는건데

얼마나 책을 안읽고 자랐으면 이해력이 .. 와 심각하네

짤은 좋았는데
짤은 만든놈이 일베개버러지네

공짜로 부려먹는게 자랑이노... 이건 북한말이냐?

노노 거리는 거 진짜 거슬리네요

벌레들이 내는 소리에요. 많이 거슬리죠.

그르게요...이상한데 노를 많이 붙이네요...경상도 사람들은 기껏해야 노 쓸데는 친구들끼리 뭐하노? 정도만 많이 들리는편인데,,,,,

퍼올게 없어서 일베자료 퍼오냐?

그래도 여름 장마로 한탄강에 수해 생겨 복구 대민 지원 나갔는데, 많이 끔찍했음. 다른 의미로 레전드가 아닐런지.
거기 한탄강 유원지쪽 가건물로 된 가게들을 전부 진흙이 덥쳤는데, 마지막까지 가게 구해보겠다고 몇몇 사람들이 버텼나봄. 가게 내부는 장비가 들어갈 수 없으니 우리가 삽으로 진흙을 퍼 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등에 소름이 돋는 그 느낌, 갑자기 삽 끝에 뭔가 물컹하는게 걸렸음. 손으로 진흙을 걷어내보니 거기 물에 팅팅 불은 사람 시체가 있었음. 난생 시체를 처음 본건데 그것도 물 속에서 있던 시체는 좀 많이 끔찍했음. 2~3일 밥을 제대로 못 먹었던 것 같음.
그 때 그 끔찍한 모습을 보며 그 악취 속에서도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진흙 걷어내고 시신 수습하시던 소방관들 보고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음.

군대 언가본거야??
미필이구나
부대에 안에 있는거 보다 저기서 저거 하는게 훨씬 개꿀이지 인간아
신기록을 노려도 저게 좋지 밥좋고 숙소 좋고 올림픽 구경하고 여자들 구경하고
야간 근무도 안서고 훈련도안받고 얼마나 좋은건데

한겨울 강원도 추위에 몇주동안 3교대 4시간 말뚝근무가 쉽다는 분들 대단합니다.
계속 몸을 움직이던 공수부대원들도 황학산(민주지산)에서 줄줄이 동사했었는데..

병사들을 저 사람이 징집한 것도 아니고 ㅎ..
군대을 평창때문에 처음 징집한 것도 아니고..
수십년에 한번 할까말까한 국가 행사에 참여해 보면,
결과적으로는 일반적인 군 생활보다 나쁠 게 없을 것 같은데요.
힘든 점도 있겠지만, 어자피 군생활하는거.. 저라면 올림픽 봉사활동을 해봤다는게 자랑이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저 사람은 어떤 업무의 담당관이고.
더 좋은 방식을 개발해서 성과을 낸다면, 그건 잘한거죠.
과정에서 무리한 어떤 일을 해서 원성을 샀다면, 그건 잘 못일 수가 있으나.
저 기사인지 방송에서는 그런건 안보이는데요..

어떤 일을 빠르게 해내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면,
그냥 인력과 자원을 많이 투입했겠죠.
그게 다른 나라는 인건비 때문에 무리인데..
우리는 군 인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자원을 많이 투입해서 빨리 끝냈다 이런것이면,
단순히 저사람 혼자 생각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고,
군과 정부와 협회등등 협의을 통해서 성사시켰겠죠.

상관없어 보이는 일을 상관이 있다고 상상을 한 것이라면,
일종에 과몰입으로 인한 증상같아 보이는데요.

“제 목표는..”
군대의 지휘자라면 본인이 행동에 앞장서며 목표를 제시함.
저 사람은 자신의 기록을 만들기 위해 그 목표가 달성될때까지 병사들을 채근할 의지를 갖고있음. 자신의 땀방울 없이..

예전 7번국도 넓힐때 가로수 인력으로 다 파냄.. 비오는데도 판초우의 입고 일했음..

솔직히 이전까지 군대애들 사역 시키는거 별 생각 없었는데 이여자 인터뷰 듣고 나도 빡침!!
나도 이병때 사역나가는거 내무실에 있는 것보단 좋아서 나름 즐겼지만 뭔 군대애들 댈꼬 잘해줘도 그냥 저냥 하는 판에 기록을 갈아?!?!? 이게 군 훈련이면 이해는 한다 그런데?! 사역인데 사역이면 애들 기분좋게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편하게 일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