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일듯..
이런거 보면 궁합이라는게 중요하긴 한듯..
한쪽은 왕성한 반면.. 한쪽은 힘들어하거나 귀찮아하면..
예전 어느분 사례에서보면..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커리어 쌓던 어느 중간 간부급 사원이 호주 파견생활하다 이혼하고 재혼해서 계속 거기 살겠다고 퇴사했는데 차기 이사 승진 대상자로 꼽히던 촉망받던 사람이라 아쉽지 않았나 물어봤더니.. 현재 삶에 만족한다는 답..
알고보니 사내에서 알아주던 거물이었는데.. 부인은 힘들어해서 갈등과 불만이 많았다고..
근데 지금 부인이랑은 그게 맞는다나..
나는 그게 그렇게 중요할까 싶은 삶이라.. 이해는 안갔지만.. 중요한 사람한테는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