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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9 03:07
[기타] 6월 민주항쟁을 영화로 제작하려 했던 장항준 감독
 글쓴이 : stabber
조회 : 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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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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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통신소 21-12-19 04:48
   
이래서 드라마의 정치적 배경을한 연애드라마는 조심해야함

과연 설강화가 종방 되고 사람들의 인식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설강화라는 드라마는

기존 꼴통보수들이 애기하는 간첩설을 그대로 반영한 드라마임 그렇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저 드라마를 보고 5.18 민주화 운동을 정말 민주 운동으로 볼까? 아..그 드라마에서

 간첩 나왔으니?

5.18 민주화운동은 사실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간첩들로 인해 생긴 폭동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음

그래서 이런류의 드라마는 정말 조심해야함

사랑의 불시착도 그중에 한개임.. 북한군과의 연애라는 망상적인 드라마를 만들어

우리의 적인 북한을 친근하게 만들고 적을 적이라 생각하지 않도록 만든 역대급 쓰레기 드라마임
     
견생이 21-12-20 00:34
   
쓸데 없이 로드인 하게 만드네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 ㅂ ㅅ 아~!
쓸데 없는데 끼워넣지 말구~
          
푸른마나 21-12-20 01:08
   
민주운동 하시던분들중 간첩혐의로 고문받다 돌아가신분도 많은상황에서...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달라고 그 유족들에게 말할수 있나요??
          
니뮤 21-12-20 14:04
   
닉값하시네요
     
좋은아침 21-12-20 01:41
   
이게 문화적 검열을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여야 되는건가? 라는걸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그냥 무한대임. 어떤 작품을 만들던 간에 작품은 작품으로 보고 평가하는 것이지
뭐라서 하면안되고 이건 뭐라서 하면 안되고 독재자 시절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과 똑같은 논리

그게 나왔을때 얼마나 잘못됬고 잘못만들어졌는지 그 부분을 지적하면 되는거임
우리나라 처럼 표현이 자유로운 나라는 거의 없음.
그런나라기에 오징어게임도 나오고 BTS도 나오고 각종 드라마가 동아시아 전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끄는건데, 왜냐 본인들은 표현의 자유가 막혀 있어서 이정도로
개방적인 스토리를 만들수가 없음
근데 니들이 먼데 표현의 자유를 막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냐?

작품은 작품으로 보고 비판할건 비판해라

단! 황사머니는 절대 절대로 받으면 안되고 그와 관련된건 완전 반댈세.
이거빼곤 다 갠차늠
          
따식이 21-12-20 21:35
   
황사머니는 왜 안돼는데?

무한대라며 그건 표현의자유 아닌가?

김치도 중국꺼라고 해도 표현의 자유자나~ 안그래?

작품은 작품으로 비판해야지

월병이 나오던지 말던지가 아니라

안 그래?

김일성이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단것도 표현의 자유냐?

표현의 자유 만큼이나 비판의 자유도 있는거야
물비 21-12-19 08:15
   
진보를 원하지만 행동은 보수
보수에서 조작질은 진보를 넘어서 니즈까지 반영함
진보에선 니즈까진 파악해도 보수적인 자세로 진보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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