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1-02 10:59
[기타] 당근마켓 공기청정기 샀는데 로또 맞음
 글쓴이 : 혀니
조회 : 3,677  

다운로드 (4).png 당근마켓 공기청정기 샀는데 로또 맞음.jpg다운로드 (5).png 당근마켓 공기청정기 샀는데 로또 맞음.jpg다운로드 (6).png 당근마켓 공기청정기 샀는데 로또 맞음.jpg다운로드 (7).png 당근마켓 공기청정기 샀는데 로또 맞음.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예낭낭 22-01-02 11:10
   
점유이탈물횡령죄
     
노세노세 22-01-02 11:29
   
판매자가 차단 해서 ...죄가 없음..
          
예낭낭 22-01-02 22:53
   
차단한거랑 아무상관없음.
구매자느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했을 뿐 현금에 대한 소유권까지 넘겨받은 건 아님
돈은 여전히 판매자의 소유인것임.
판매자랑 연락이 되지않는다고해서 죄가없는게 아님
차단해서 연락이 되지않으면 경찰서에 갖다줘야되는것임.
7일 이내에 경찰서에 유실물 신고를 해야하고 유실물센터로 옮겨지고나서
습득물을 공고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원래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주운 사람)가 소유권을 취득함.
이때 새로 소유권을 갖게 된 습득자는 3개월 내로 유실물을 찾아가야함
이사람도 안오면 국고로 환수됨.

본래 소유자에게 유실물을 돌려줬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는데
유실물법에 따라 물건 가액의 5~20% 범위 내에서 받을 수 있음.
100만원을 발견했다면 최대 20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받게 됩
물건을 주운 이후 7일 이내에 경찰에 신고했다는 전제 하에,
유실물 반환 이후 1달 이내에만 보상금 청구가 가능함

보상금은 소득세법상 기타 소득이기에 22%의 세금을 떼고 지급받게 됨
고우진 22-01-02 13:45
   
얼마야?
     
다같은생수 22-01-02 13:57
   
친구놈이 집에 현금 쌓아두는걸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보통 100장 이더라고요
sharpka 22-01-02 18:25
   
주작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돈얘기안하고 제품에 문제있다는식으로 떠보는게, 어떻게 면피해서 가질 수 없을까하는 의도가 보이는 듯. 그리고 이 경우 판매자가 차단했다고 면피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차단으로 연락이 안되면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죠. 주인 모르는 분실물도 주운사람이 그냥 먹으면 죄가 되는데 하물며...
     
오줄 22-01-03 00:29
   
22222222222

구매한 놈이 음흉함
     
포맥스 22-01-03 10:20
   
그런데 판매자가 음흉한 것일 수도 있지만..
공청기의 판매자는 빨간 모자이크 뒤 긴머리로 볼때 여자로 보이고
아마 남편의 비상금이라 생각해서 남편 본인에게 주려고 저렇게 말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밤샘근무 22-01-06 21:30
   
개꿀~
 
 
Total 104,4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77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80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206
72991 [유머] 석촌호수로 헤엄쳐서 롯데월드 입장하면 무료인가요? 혀니 01-05 4319
72990 [유머] 중소 생산직 리얼한 하루 일과 (4) 혀니 01-05 4805
72989 [유머] 일본 레전드 시구 (8) 혀니 01-05 6476
72988 [기타] 새로 등장한 공익광고 포스터 (2) 혀니 01-05 3331
72987 [기타] 샤워할 때 소변 보기, 더럽다 vs 괜찮다. (9) 혀니 01-05 3793
72986 [유머] 진로희망.. 그 흔하지 않은 시각차 (4) 혀니 01-05 3291
72985 [유머] 흔한 언니의 술버릇 (1) 혀니 01-05 4107
72984 [유머] 존맛탱이 뭔지 몰랐던 사장님 혀니 01-05 3350
72983 [유머] 저 좀 보세요 (1) 혀니 01-05 2456
72982 [기타] 상남자류 최강자 (3) 혀니 01-05 3937
72981 [유머] 일본녀 미국 유학 가기 전후 (6) 혀니 01-05 4936
72980 [유머] 일본예능 수준 (1) 혀니 01-05 4144
72979 [유머] 등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혀니 01-05 3300
72978 [유머] 보는 순간 이미 속아 있는 사진 (3) 혀니 01-05 3523
72977 [기타] 한국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할 관습 (12) 혀니 01-05 4049
72976 [유머] 시골 개집 수준 (4) 혀니 01-05 3362
72975 [유머] 군대에서 휴가나온 오빠의 부탁 (1) 혀니 01-05 2763
72974 [유머]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격렬히 탐냈던 물건들 (4) 혀니 01-05 2979
72973 [유머] 외국 커뮤에 소개된 한국 미신들 (3) 혀니 01-05 2691
72972 [기타] (스압)한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 3명의 여자 (5) 혀니 01-05 3454
72971 [기타] 수십억 연봉 거절하고 EBS에 남아 있는 강사 (2) 혀니 01-05 2866
72970 [스포츠] 전 프로야구 선수가 생각하는 팬들의 '갑질'.jpg (25) zilzil 01-05 6098
72969 [기타] 심해어들 (21) 이불몽땅 01-04 8268
 <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