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미만의 직장에서는 대충 내용만 들어도 누군지 유추가 가능함.
그런데 규모가 4~500명이상 (특히 1000명이상)되면 거의 남의 회사 얘기 같기에
동족 직종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 총무/관리, 영업 등)만 아니고,
너무 특정 지을 수 있는 얘기만 아니면 같은 회사 얘기인데도 잘 모름.. ㅎ
사내 연애라든지, 정치질이라든지 이런 얘기도,
기존에는 인싸력 있는 또는 인맥 있는 사람들만 정보를 알았는데
요즘은 블라를 통해 웬만한건 다 알게되고,, 또 재밌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