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그런데 하고 보는 어린여자가 있을까봐 쓰는데....'
이건 세척을 잘 못해서 그래요.
스메그마라고 하는 하얀 슬러진데 이것때문에 썩은 오징어 냄세가 나는것...
남자가 포경하는 이유도 이것때문
클리토리스 근처 살이 접힌 부분에 많이 있는데
이곳은 씻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는 여자들이 제법 있어요
아주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파서 안씻을수도 있고
여기를 매일 깨끗이 씻어줘야해요...
가장 흔한이유가.. 질염때문입니다..
질 안쪽은 통각이 없어서 염증이나도 아픔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질염에 걸리고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결하지 못한 손이나 기구로 자위를 하다가, 혹은 연인과 성관계를 하다가도 걸립니다...
질염이 걸렸을때는 냄새가 심해요. 질염을 치료하고 나면 냄새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는 질분비액때문인데, 유전적으로 질분비액에 냄새가 많이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AKA 암내같은거?? 암내가 나는 사람도 있고, 안나는 사람도 있듯이...
질분비액의 경우 외부의 세균에 저항하기 위한 살균효과도 있다고 하니 더더욱 그럴듯..
그다음이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그럴경우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이 또한 이물질 제거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그외에 청결하지 못한경우도 있고..
나머진 다 괜찮은데.. 유전적요인으로 인한 분비액 냄새.. 이건 해결 못합니다.. 그냥 참고 넘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