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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1 14:54
[유머] 남편 친구가 돈 빌리러 온 걸 본 아내
 글쓴이 : 혀니
조회 : 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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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림슨 21-11-01 16:00
   
따끈하네..
사이공 21-11-01 16:10
   
좋은 친구네
다주겄삼 21-11-01 16:16
   
우리 나라에서 저랬다간...

1. 남편은 저 친구랑 같이 묶여서 보내진다...

2. 용돈이 남아 도는 것으로 알고, 용돈이 준다.

3. 우리 아들은 저 돈이 없어서 뭘 못했고, 뭘 못했고... 하면서 저 금액 이상의 돈을 와이프에게 뜯긴다...

중에...

전 1,2,3번 모두 해당될듯
     
파워스윙 21-11-01 16:39
   
50만원가지고요?? 와 좀 심한데
          
버틸수없다 21-11-01 22:06
   
요즘 설거지, 퐁퐁남 등이슈입니다...

세후700 벌고 용돈 40만원 받고 차는 소나타
마누라는 벤츠에 각종명품가방  이런식으로 살고 있는데
친구랑 만나서 술값 20만원 나왔다고 ㅈㄹㅈㄹ 해서
이혼해야 하냐고 묻는 글도 올라오더군요
               
왕두더지 21-11-02 08:58
   
주작인듯...
     
왜안돼 21-11-02 09:02
   
한국여자면 한달은 들볶일 일이죠
     
사라다09 21-11-02 09:06
   
님어머님도 한국여자란것 잊지 마십쇼...
     
knockknock77 21-11-02 21:11
   
그건 당신 부인이고 그렇지 않은 집이 더 많음
우리나라가 아니라 당신부인이거나 당신 어머니겠지
지방간 21-11-01 20:51
   
좋은 남자다
신TheBad 21-11-01 23:19
   
볼 때마다 신기한 게, 저런 이상한 글자를 띄어쓰기도 안하고 쓰면 안불편한가...
     
더놀라라 21-11-02 02:53
   
그래서 오역도 많다죠  중간중간 한자도 써야하고  키타카나 히라가나 섞어서도 쓴다죠
     
사이공 21-11-02 11:17
   
우리나라도 구한말(18세기후반) 때 영국인 목사 존로스가 한글 띄어쓰기의 기초를 만들었죠..
사라다09 21-11-02 09:09
   
가슴따뜻한 사연에 굳이 우리나라 여자들 비교해가며 깍아 내릴거 있나....
우리나라도 찾아보면 저런 따뜻한 사연이 많을텐데 왜그렇게 젠더갈등을 부추기며 서로를 비난해대는지 이해가 안된다.
리즌9 21-11-02 17:22
   
지혜롭군요... 

 다만, 저런 일이 몇번씩 반복이 되면 점점 찾아주는 사람도 늘고 금액도 늘고....
밤샘근무 21-11-04 06:12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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