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기사니 사무라이니 무력을 앞세운 계층이 사회 주도세력이 되고 계급은 세습되는게 당연했을때에도,
학자들이 최상위 계급을 이루고 심지어는 군왕이 직접 음운론 언어학에 통달하지 않으면 불가한 새로운 문자체계까지 개발하는 독보적인 사회가 영속된 나라가 참 특이한것이죠.
더군다나 그 나라는 신분도 세습이 안되고 국가시험에 통과해야만 공직에 진출할수 있는 학력위주 사회였습니다.
지금도 남들이 보기에 뭐 대단한거라고 국가시험일에 항공기운항까지 통제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될듯...
쪽.바리들 문화가 다 뻥튀기임
동아시아 공통이나 비슷한 문화는 죄다 지들거로 포장하고 선점해서 등록하고 알리고
지들 뭐 사소한거 뻥튀기해서 미화하고 여기저기 써먹어서 퍼트리고
몇백년을 그 ㅈㄹ 해와서, 특히 만화 애니, 게임으로 인한 와패니즘도 심각한 정도고요
하지만 역시 근본없는 놈들의 한계, 슬슬 밑천 드러나기 시작하는 중임 ㅋ
누가 그랬다던데...
미국에서 한인 가족의 옆집 백인 꼬마애가 닌자 복장하고 미끄럼틀 위로 막 뛰어 다니니까 그 부모들이 흐믓하게 그 모습을 보고 웃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한국인 아빠가 백인 아빠에게 저 모습이 보기 좋냐고 물어보니 아시아 전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자기도 닌자 좋아한다고 보기 좋다고 했다고 함. 그래서 한국인 아빠가 난 댁이 아들이 살인 청부업자를 흉내내고 있는데 왜 좋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라는...
일본도 미화도 심하고 검술도 심각한 수준~ 요즘 만화를 보면 암살직인 닌자가 1:1로 정당한 승부하는 것 처럼 나오고~ 사무라이들도 정면승부인 것 처럼만 나오는데 풀 숲에 숨어있다 소리지르며 상대를 놀라게 한 후 베는 그런 존재들~ 그런 미화 마케팅이 잘 먹혀서 서구에서는 밈처럼 자리잡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