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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7 11:46
[유머] 군대썰 주작 판별법
 글쓴이 : 혀니
조회 : 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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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핳하 21-10-27 12:20
   
11사단 출신인데 중대훈련으로 대대 사격장 인근 산에가서 전 중대원 실탄 갈겨가면서 고지점령 훈련하고  산 밑에선 60미린가 똥포(요건 모의탄) 싸갈겼다면 믿는사람 있을까??
     
아이구두야 21-10-27 12:34
   
쓰리스타 투스타 관람하는 와중에 물병장이 수류탄 못던져서 진지 바로 앞에 떨굼
별들이 날라다니는 광경을 실제 봄
그 와중에 훈련 신고를 안했는지 굉음이 난다며 경찰들이 찾아옴
거기다 중대장이 신호킷을 발사했는데 훈련중인 산에 떨어져서 산불이 남

빡친 별들로 인해 사단 연대 말똥들이 수시로 찾아오고 간섭함
그로 인해 그 동안 중대장이 은근히 용인하던 구타, 악습, 보급품 미비등등
온갖 것들이 까발려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대장은 소령(진)을 달고 육본으로 갔다는게 함정
     
냐하하핳하 21-10-27 12:42
   
또하나 ㅋㅋ 훈련중에 산에서 m60 공포탄 두다다다다다 쐈는데. 훈룐복귀후 인근 소농장에서 소 2마린가 죽음 ㅋㅋ 소리에 놀라서 죽은것 같다고.. 대대에서 소값 다 물어줌 ㅎㅎ
          
오디네스 21-10-27 16:47
   
11사 출신인데  4.2박격포 실사격 훈련가서 사격한 다음날 인근 농민이 소가 유산했다고 물어내라고 찾아옴
그래서 다음 실사격 훈련은 화천에 있는 이름모를 사격장가서 했음
(화천 이름모를 계곡 개꿀)
               
페닐 21-10-27 18:03
   
11사 출신인데
야간 행군 중에 어떤 놈이 노루에 쳐서 절벽으로 굴러 떨어져 다리 부러짐

신교대 동기중 고문관놈 조교들이 수류탄 훈련 빠지게 하려고 엄청 설득했는데 기어이 올라가더니 참호에 수류탄 떨굼...옆에 있던 중대장이 줏어서 던짐

정보 장교가 크레모아 뇌관 가지고 장난치다 터짐(뇌관만 터짐) 손 홀랑 타버림

훈련 나가서 텐트 치려고 땅까는 중에 실탄 박스 대 여섯개 나옴...

사단장이 바뀌고 행군이 확 줄었었음 얼마 안지나서 행군중에 사단장 시찰 나옴..지나가는 이등병 새끼한테 힘들지 하고 어깨 툭 치니 그새끼 쓰러짐...사단장 빡쳐서......그 다음날 부터 매일 행군함..월화 금 오후에 20키로 행군 수요일 40키로 행군 목요일 야간행군 ....이 몇 달간 지속됨
               
으리으리 21-10-27 20:39
   
제 친구도 11사단 화랑출신인데 친구녀석 말로는
거기 기온이 -10도면 봄날씨라고 하던데 맞나요?
     
뭐라카이 21-10-27 16:47
   
중대훈련으로 분대단위 고지점령훈련을 실탄 써가며 했었음
옆능선 표적지에 한탄창 쏘고
다음 엄폐물까지 달려올라간다음 다시 한탄장 사격 의 반복
마지막 고지 점령후 안전검사 하는데 후임놈이 등뒤에서 잔탄 쏨...
     
달댕달댕 21-10-28 20:37
   
헐. 저도 11사 재구대대 출신인데 각개전투때 중대장이 뒤에서 실탄쏘고 그랬는데
뛰면서 탄도곡선 배운거도 생각나고 휘어서 뒤통수 때릴것 처럼 느껴지고 그랬음.
그리고 먼가 잘못하면 호치키스로 등을 찝어서 옷이랑 살이 달라붙고 했는데
          
냐하하핳하 21-10-29 09:01
   
어억!! 11사단 13연대 2대대??
저 5중대 출신이요 ㅎㅎ 화랑!! ㅎㅎㅎ
81mOP 21-10-27 12:25
   
짬타이거가 왜 타이건지만 알아도 귀여울 수 없음
후두러까 21-10-27 12:44
   
짬타이거는 본사람만이 알지,,,, 취사장 뒷편짬통구역 주변에 진짜 타이거급은 아니지만 준타이거급인
냥이들이 수십마리 우글우글,, 와 무서워서 진짜 ㅋㅋ
얼론 21-10-27 13:58
   
짬 버리는 곳에 까마귀와 까치가 서로 대치하며 싸우고 그 옆에 날개를 쭉 펴면 5미터 넘는 독수리 몇 마리가
눈을 휘번덕 거리며 바라보고 있다면 그게 주작일까 아닐까?
     
흐콰 21-10-27 21:58
   
5미터는 아니지
글로발시대 21-10-27 16:38
   
행군중에 멧돼지 한마리가 행군대열에 3번씩이나 돌격을 했다면 그것은 사실일까, 주작일까?
어둠 속에서 멧돼지 일가족의 번뜩이는 눈빛을 마주하고 다른 길로 돌아간적이 있다면 그것은 사실일까, 주작일까?
지팡이천사 21-10-27 16:42
   
이등병 자대배치후 일주일만에 철책투입된 화천쪽 대대임
일반소대에 동기두명이 선임들과 근무교대 하다가 동기한명이 100미터 거리에서 장난으로
쏜 총에 초소에 있던 동기 즉사(탄창을 뺐는데 일발자동 장전을 생각지 못했음)
철책근무도 사격훈련없이 바로 투입되면 신병들은 위험함
피해자 동기는 독자이고 부모님 오셔셔 현충원에 아들 가게하라고 하고
가해자동기는 남한산성으로 영창가고....92년으로 기억함
내가 무전병인데 대대 민선전화 하나를 내가 관리해서 부모님과 통화가 하루종일 안되 대대장연결을 못하던중
밤 10시경인가  철책에서 부모님과 첫통화를 내가하는데
너무당황해서 식은땀이 났던기억이 있음......
나: ***이등병 부대인데 아드님이 사고가 나서 대대장님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아버님: (당황하시더니 대뜸)죽었는지 아닌지 그것만 말해....
아직도 그상황이 생생함
구름에달 21-10-27 17:10
   
지금 생각해보면 중핵교때 기술 선새님이
해 준 군대 얘긴 가짜ㅡㅡㅡㅋ
별명없음 21-10-27 19:47
   
유격 훈련갔다가 복귀 야간행군하는데
같이 유격받은 여러 대대가 줄지어 출발했지만
행군중에 보니 우리 대대만 행군하고 있음..

나중에 부대 복귀해서 알고보니 그날 태풍주의보 발령 됐는데 야간행군 강행한거...
중간에 다른 대대들은 무전 받고 차량 수배해서 다 차타고 복귀했는데
우리 대대만 무전못받고 끝까지 행군 완주함.. ;;

또, 행군중에 뒤따라 오던 엠뷸런스가
무너져내리는 산길 낭떠러지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서 구난차 불러서 견인함..
선탑 군의관 쳐자다가 죽을뻔.. 운전병이 졸았네 안졸았네 과실이네 영창가네 마네했는데..
군의관이 지 졸았던거 무마하려고 산길이 무너진 불가항력의 사고로 처리.. 운전병 징계 안먹음..

태풍주의보인데 행군 시킨거 인사사고 났으면 대대장 포대장 다 모가지 날아갔을걸...?
따식이 21-10-27 20:09
   
사단장 헬기 타고 날라오는데
 
k-1 전차 뒤집어 진거 본적 있냐

사실일까 아닐까~ㅋㅋㅋ
Tigerstone 21-10-27 20:17
   
생각해보면 진짜 그런거같기도하다 00군번인데 군대있을때
내가 이런상황에 이런짓까지 하고있는거 밖에사람들은 혹시나 상상도못하겠지 하는 생각도 종종하곤했었는데...
다른얘기지만 군대에서는 사고사례 전파되서 난리난일이 휴가나가서 뉴스에나왔냐고 물어보면
금시초문이란얘기도 듣곤했지
푹찍 21-10-27 20:23
   
1. 유격 복귀 새벽 행군 중에 ww자로 날아다니면서 나 좀 봐줘 쌩쑈 오도방정 떠는 ufo를 단체로 감상
근데 반응은 "그래서 뭐? 힘들어 죽겠네" ㅋㅋㅋ

2. 진도개 상황 5분대기 영내(춘천육군항공단) 경찰항공 헬기격납고 뒤쪽 장갑차 출동 했는데 장갑차 앞에 귀신 나옴... ... .. 꺄야약~~ ㄷㄷㄷ
알고보니 고스트스팟 부대 담벼락 뒤쪽에 작은 사당 세워져 있고 군화 거꾸로 신은 놈 때문에 처녀가 목매단 자리 ㄷㄷㄷ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3. 마지막이 제일 공포스러움 ㄷㄷㄷ 이등병 내무반 점호 대기 중에 고참이 손가락 마디 절반 만한 모기 가리키면서 저거 잡으라고 하자 나도 모르게 손가락 튕겨서 모기를 잡음 ㅋ 다시 하라고 해도 절대로 못할 묘기를 갓등병때 윗서열들 모조리 빡 집중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무아지경 내가 내가 아닌 상태에서 해냄 ㅋㅋㅋ 당시 뭔가에 씌었던 것 같음 제정신이 아니었음 ㄷㄷㄷ
어설픈직딩 21-10-27 20:24
   
2000년 초반 우리 진지로 민간인이 담을넘어 k2소총 뺏을려고 해서 개머리판으로 후두부 쳐서 기절시켜서 잡아 4스타가 우리진지로 헬기타고 왔는데 아무도 안믿더라

(난 취침중이였고 내 바로 아래 후임이.경계 근무 나갔다 잡음)
안매운라면 21-10-27 20:52
   
96년 여름 말년휴가 후 파주문산 집중호우로 도로가 다 끊김.
부식차가 못와서 대대 전체에 남은 부식은 오로지  쌀과 미역!
불쌍한 후임들 매일 미역만 먹고 비포장도로 보수작업함 어우ㅋㅋㅋ
말년은 일주일간 피엑스에 짱박혔다가 제대.

a철책 b철책 사이 분대별로 청소작업 들어갔다가 노루와 마주침.
포위망?을 돌파하려는 노루를 바로 위 고참이 무릎찍기로 잡음.
그것도 고기라고 저녁에 행보관이 실어감.
흐콰 21-10-27 21:56
   
난 00군번 타조농장으로 대민지원 갔는데 농장주가 타조몰이 하는걸 시켰음.
타조들이 ㅈㄴ 뛰당겨서 몰이 하기 겁나 빡샜는데
4개월 선임이 타조목을 잡는다는 걸 손끝찌르기로 타조 목을 뚫어버림.
안믿기겠지만 이거 진짜 레알 참트루임.
17사 602포병대대(155미리 견인포)알파 하나포반 선임있었음 . 난 둘포
취두부 21-10-27 23:44
   
사단장(산위에서) : 여기서 골프치면 멋지겠는데.

산 하나 밀어서 골프장 만듬. 인력을 갈아서....

사단장 사택에 시골에 안쓰는 정자. 차로 안되니까 사람들만으로 들어서 3키로 옮김...
개가튼거
푸른마나 21-10-28 00:25
   
자대배정받고 한달정도 지나서 부대전투력 측정때 포천에서 중대화포사격 못했다고
여단장이 "저새끼들 싹 다 영창보내버려... 안보내면 중대장 너 이새끼 죽여버린다.." 이랬음...
그리고 부대복귀후 사수와 분대장들 교대로 헌병대로 일주일 영창다녀왔음...
부사수와 탄약병 보조병들은 영창 안갔음..
중대장은 보직해임후 대대로 갔고 사관학교 출신 신임중대장이 왔음...
그당시 막사생활 분위기 엄청나게 살벌했었음...
KindC 21-10-28 08:56
   
우리부대 편제화기 사격하다가 산불 크게나서 헬기뜨고 전부대원 등짐펌프 매고 대충 높이 3~4미터 되는 불길에 덤벼들다 깜댕이 되고 뉴스까지 탔던 썰 푼다.
슬픈영혼시 21-10-28 10:37
   
자식들 훈련 편하게 했네 정말 70년대 군 생활 해 봤냐?
홍야 21-10-28 10:40
   
난 왤케 평범한 군생활을 했지? ㅋㅋ 아무일 없음... 그냥 포병이라서 훈련 간간히 받고 부대 부조리도 많이 없었고 주변도 다 무탈하고 전역....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대대장이 부대 운영을 잘한듯... 대대장이 ROTC 출신인데도 나중에 보니 별까지 달았음....
Alice 21-10-28 12:29
   
인정~~~~
김상 21-10-29 13:40
   
@ 1 .  혹한기 전술 훈련한다고  강화도에서 연천까지  폭설이 내리는 날  수송 차량에 호루도 안씌우고  트럭뒤에 병사들 10여명씩 태우고 이동. .  도로가 막혀  4시간을  폭설속에 차량뒤에 않아있던  병사들  하나둘씩 저 체온증으로
쓰러짐. - (본인)

@ 2. 하반기 전술훈련 한다고 다시 강화도에서 연천까지 155mm 견인포 끌고서 이동 .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었던 걸로 기억..  작년 그 트럭뒤에 후임병들 타고  그뒤에 거대한 155mm 견인포를 끌고가는중.
  연천 뚝방길같은 곳을 지나다  비가 많이온 다음날이라 견인포가  흙길에  밑에 뚝방으로 미끄러짐.
  차량보다 더 무거운 견인포가  넘어가니  그 앞에 트럭도 같이 넘어감.
  차량이 뒤집어 졌는데 비가 많이와서  차량이 넘어진 그 밑이 갯벌화 되어있었음.
    그 뒤에 타고있던 병사들이  트럭에 깔렸는데  트럭이  뻘속으로 푹 파고 들어가면서  병사들이
    못 빠져나오고  뻘속에서 2명이  익사한 사건이 생겼음....
@ 위병 근무 서고 있었는데  평일날 왠 여자가  점심때쯤 면회 요청을 하려고 찾아옴.
    면회는 주말에만 된다고 이야기 했으나  그 여자친구는 사색을 하며  남자친구 상태가 이상하다며 꼭
    봐야된다고 함.  (-- 전날  여자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으며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했음)
    순간적으로 싸~함을 느껴 간부에게 보고 하지않고 상황실 후임병에게 연락해  몰래 위병실 뒤편에서
    만나게 해줬음.    다음날 밤 . . 11시쯤  연병장에 불켜지고 부대가 시끌벅적 해지는것임.  창문으로 밖을보니
    부대내에  있는  60미터는 넘을 굴뚝에 올라가 어떤 병사가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음.
    어느부대 누구인지 알아보니  점심때  여친을 만났던  그녀석임..  순간적으로 등골에 전기가 오며
    내 군생활 말년에 큰 사고를 쳤구나..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몰래 면회를 하게했다는 것에  큰 후회가
    밀려옴.    굴뚝에서  병사들과 대치한지 6시간이 지나  결국엔 지발로 내려옴.   

@  붙어있는 옆 부대에서 민간인이 초소에 침범해 경계병 총을 빼앗고 도망간 사건이 발생됨.
    2달간  잘때도 군복에 전투화신고 탄띠를 두른채로 잤던일.

@  혹한겨울 새벽2시경쯤  산정상에서 오들오들떨며 경계근무를 서고있었는데  다음번 교대자 ( 인솔자포함3인)
    가 올라오고 있는게 보였음.  그래서 후임병과 함께 몰래 벗고있던  하이바와 탄띠 총을 다시 차고 있었는데
    일어서며 경계수칙을 위해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를 시전하려고 총구들 들이밀었는데
    그 순간  눈앞에 있던  교대자들이  어디론가  사라졌음...  (두명이서 어리둥절..)
    뭐야..어디갔어..야! 장난치지마!!  근데 그 순간  다시 저 멀리서  후레쉬 불빛이 비춰지며 3인이 올라오고
    있는게 보임..  순간적으로  후임과 나는 그자리에서  석상처럼 굳었음...  뭘 본거지..우리....

미스테리한 나의  옛날 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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