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매력적이지 못함;;;; 만화도 어떻게 될지 모름

일본문화를 개박살낸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바로 아이리버의 mp3플레이어의 출시.

사실상 mp3 플레이어는 절대로 싸지 않다라는 논리로.... 컴퓨터를 보유해야지만,,,,,  하는데.
실제로 컴퓨터 한대당. mp3 플레이어는 세계적으로 팔리기 시작함.

일본은 여기에... 동조하기 보다는 소니의  md플레이어 cd플레이어의 판매를 주구장창 밀게됨.
mp3를 아예 들여오지 못하게 함. 

이때 저작권으로 우리를 옮매어들려고 했지만,  오히려 일본왜색문화를 차단하는 효과를 가져옴.
죽어라 mp3를 막은 이유는 소니의 엔터업계의 진출때문에 저작권관련해서 엄청난 돈벌이에 혈안되어있던 상황에서  mp3라는 저작권을 무시한 상황이 도래해버리자,
대책마련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저작권만을 강조해서.... 오히려 일본왜색문화를 차단하게 되는 역효과를 가져오게됨.

mp3플레이어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서 . 급속하게 퍼지는데.....저작권관련해서 ... 거의 무제한으로 퍼지는 kpop 은 이에 완전히 퍼지는 계기가 됨.

뭐 당시 국내 저작권관련법규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서...

그런 와중에 애플의 애플단말기가 나오고 스마트폰..... 이 나오면서... 불난집에 기름붓는격으로 변화하게됨.

당시 애플등장에... kt만 취급했는데.... 이때 sk lg 등은 전화벨소리로  한창 돈벌고 있던 와중에
스마트폰으로 그냥 mp3만 받고서 전화벨로 공짜로 사용하니...
죽어라 막았음.  결국 이게.. 애플의 성공요인중 하나임.

당시 스마트폰이 늦게 등장한 이유가 바로 ..... 이 벨소리 컬러링 서비스때문임.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이런 잡다한 서비스에 ...
첨에는 소리바다의 저작권위반으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다가... 통신사에 생각해낸게  벨소리컬러링이였음.

세상이 스마트폰으로 바뀌자 이제는 동영상까지.....
이때까지 일본은 죽어라.. mp3 막고 있었고, 저작권관련소송만 주구장창 해대고 있었고 그에 대한 소송비용만 커져갔을뿐...... 사실상 별로 얻어내는게 없었음.

거기다 기반산업이던 전자산업 특히 cd플레이어.... 자체가 사장되어 버리자,
기존 저작권관련해서... mp3 나 스마트폰으로 진입하는게.... 제살깍까먹기라서... 포기하는 이상한 상황에 도래하게 됨.

결국 쟈니스계열의 인기는 이러한 저작권소송에 가장 이득을 본 그룹으로서.
이에 관련해서 쟈니스회장이 엔터산업계를 독과점해버림.

그 와중에 틈새를 비집고... 나온게 akb48임....... 어차피 보이그룹과 겹치지 않고,
활동무대도 지하공연장이니..  사실상 마주칠일이 없었음.

결국 저작권으로 쟈니스계열이..... 일본의 모방창작이라는 상황을 전부 없애게 하는 계기가 됨.
원래 모방창작을 거친다음에 창작으로 들어서는데.
이러한 환경은 절대로 발전이 불가함. 
일본이 저작권으로 인해서 기괴한 독창적인 면으로 활동할수 밖에 없었고,

당시 kpop 은 스마트폰으로 뮤직비디오까지..... 배포해버리니.....
비쥬얼적인 면에 열광하게됨.

사실상 이때부터 일본은 몰락의 길로 들어섯음.

결국 저작권소송질로 인한 시간, 재정의 낭비가 가져온 문화적 참상임.


뮤비가 인기를 끌면서.........  성남의 한 고등학교 춤동아리에서.. 상인행사에... 무대를 섯는데.
그게 유투브영상으로 퍼짐.      그게..... 커버댄스동영상의 시초가 되고,
이에 관한 것은 일본에서는 저작권으로 들이밀수도 있었지만,
당시 한국에서는 그러지 않았음.    그후 세계적으로 커버댄스  동영상이 하나 놀이문화처럼 퍼지게 됨.
그게 kpop 의 확산이 더 불을 지피게 되고,
그와중에 걸그룹에서  댄스연습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는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됨.
일본이라면 저작권관련해서. 돈받고 팔계획부터 했을 것임.

결국 유럽에서는 랜덤댄스놀이문화까지 역생성되면서.
자체 정착화를 이루게 됨.

결국 기술의 발전이..... 이뤄낸 세상의 판이의 변화 라는게 실감이 남.

단 아이리버의 mp3 플레이어의 출시로 인해서 문화역전현상까지 발생하게됨.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라는
기치아래 발전된.... 인터넷 인트라넷... 의 발전으로 인해서.. 엄청난.... 사회적현상까지 유발하고
그에 따른 문화역전현상과 더불어서... 세계를 바꾸는 계기가 되어버림.

도나님 글은 뭘 읽어도 참 재미나게 글을 쓰심. ㅎㅎㅎ

저작권 그런거몰라.. 하는 중국이 모방창작을 거쳐 콘텐츠 메인국가로 떠오를까요?

혹시 우리나라 첫 mp3가 아이리버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아니구요, 그 이전에 디지털캐스트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어찌 아냐고 물어보신다면 제가 첫 mp3 디자이너이니까요. https://mysiva.tistory.com/352

아이리버뿐이 생각이 안나네요;;

새한의 뒷통수와 삼성의 원가 이하 납품 요구에 결국 미국에 팔린
그 안타까운 디지털 캐스트 직원이셨나 보네요. ㅠㅠ

제가 듣기론 디지털캐스트가 새한 미디어와 손잡고 디캐가 개발, 새한이
자금 지원과 홍보를 맡고 공동 특허를 하기로 했는데 제품 개발하고 공동 특허
진행되자 새한이 자기들이 독자 개발한 것 처럼 홍보하고 디캐랑 손절해
경영란에 빠진 디캐에게 삼성이 원가 이하 납품 요구하고 납품증 써줄테니
그걸로 대출 받아서 먹고 살라고 하는걸 거절하고 회사 수도, 전기 까지
끊길 정도로 극심한 경영란에 빠졌을때 미국 다이아몬드 사에서 인수 제의
들어와 40억에 특허째로 팔렸고 그 후 리오라는 걸작을 만들어 세계 MP3
시장에 명성을 날렸다는게 맞는 내용인가요?

참고로 통수친 새한은 기술력이 없어 결국 망하고 사장(이건희 조카)는 생활고로
자.살, 그 후 새한의 공동 특허가 아이리버에 매각돼 아이리버가 MP3 만들고
아이팟과 아이폰이 나온 후 MP3 플레이어가 사양길로 접어들고 아이리버의
특허마저 미국에 팔리면서 모든 MP3 특허가 미국에 팔렸다가 나중에
아이리버가 특허를 다시 사왔다는 것까지는 들은 것 같습니다. ㅎ

당시 플래시메모리칩 가격도 변수 중 하나입니다.
CD보다 음질이 한참 떨어지는 128k로 리핑해도 앨범 하나가 다 안들어갔기에 초기 MP3플레이어는 매력이 없었죠.
일본이 MD 같은 ㅂㅅ짓을 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mp3개발한 사람 노벨상 주야됨

간단히 말하면..
뭔가 대단한게 있을줄 알고 봤는데, 보고나니 별것도 없고 재네들도 짝퉁인주제에 근본없는 우월의식에 혐한이나 일삼는 병.신들이 였던것, 게다가 수준도 떨어지니 딱히 보고 배울것도 없는놈들이여서 관심 끊음.

처음에 말씀하신 부분에 저도 동의합니다.
뭔가 대단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별거 없다.
이게 일본문화 전면개방전과 후의 흐름이죠.

선결론을 내리면 일본 특유의 별거 아닌것도 끝도 없이 포장질하는 문화가 불러일으킨 사태죠.
일본은 결론을 내리고 이걸 정당화 합리화하는 식의 사고가 만연한 문화예요.
한번 이게 좋다. 라고 위에서 결론을 내리면 밑에서는
아아 이런 부분이 좋군요. 멋져요. 하고 밑도끝도 없이 계속 포장질하는 문화가 깔려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일본문화 전면개방이전에는 조금씩 간헐적으로 들어오니
와 쩐다 하는 포장질을 충분히 할 수 있었고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된거죠
컨텐츠 하나하나의 텀이 기니까요.

그런데 전면개방을 하고 이 일본문화의 파급력을 과대평가하게 된 문화계가
그만큼 기대를 갖고 한번에 많이 수입해서 전면에 쫘악 풀어버리니
이런 포장질에 노출 안되서 과대평가하는 선입견이 없는 일반인들이
한번에 일본 컨텐츠들을 대량으로 쭈욱 보니
딱 진실이 보이는거죠. 얄팍하고 퀄리티가 낮은거요.

이게 결국 일본문화전면개방후에 나타난 사태죠.
심지어 당시 일본문화를 전면수입해오던 문화계는 도리어 입장을 바꿔서
어? 이거밖에 안돼? 우리가 더 나은거 같은데?
이 사태를 결국 불러 일으켜서 일본진출러시로 흐름이 이어지는거죠.

왜구가 대단하다고 느낀 일뽕이 문제였지
한참 올라가면 일본은 수천년 한국을 따라했음

존
나 얄팍하고 별 볼일 없는 것을 과대 포장하며 본질 보다 형식에 집착하는 등
신 새
끼들의 라이프 스따일~

복잡할거 없고 그냥 예전에는 일본 대중문화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경쟁력이 없다

대신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실제 일본문화가 망한 내적이유를 분석하기 보다는 한국에서 왜 더이상 인기가 없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나열한 많은 항목들에 비해 알맹이는 거의 없는 내용.

한일관계와 관련된 부분은 언급하기에는 관계성이 떨어집니다. 감정악화가 소비에 영향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싶은 모양인데 오히려 우리에겐 과거로 갈수록 대일감정은 지금보다 과거가 더 안좋았습니다. 단순히 감정이 안좋은것과 문화소비는 상관관계는 있어도 인과관계는 성립이 안됩니다. 그건 지금의 일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근래들어 가장 안좋은 상황이지만 한국문화는 잘만 소비되고 있죠.

그리고 젤 어처구니가 없는 부분은 1세대 아이돌 공백을 일본아이돌로 채웠다는 것과 투니버스세대와 이전일본애니매니아세대로 구분하고 있는것.

8090년대는 일본 대중문화의 황금기라서 그때 음악이나 만화애니같은 경우 지금 현재보다 나았던 때입니다. 그나마 그 당시 기준으로도 다른 예술장르에 비해 약하다고 평가되던 영화마저도 지금은 완전히 꽝이된 상황이지만 당시만하더라도 한국에서도 높게 평가되던 때입니다.

일본문화가 개방되는 전후시기 한국에서 일본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난건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더 좋은 퀄리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시기가 한국의 대중문화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일본문화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적절한 수준에서 완충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대중음악은 굳이 깊고 다양하게 듣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본대중음악까지 찾아듣는 사람은 매니아층으로 한정된 수준에 머물렀고 만화애니의 경우는 이미 볼 사람들은 다 본 상태에서 개방된데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일본만화애니는 90년대와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거의 나오지 않게되던때라 보편적인 소비자층이 감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이쪽은 비교적 다른 분야보다 이탈이 천천히 이루어졌죠. 마땅한 대체제가 없었기 때문에. 투니버스세대와 그 이전세대를 나누는것은 공중파 미드세대와 인터넷 다운로드 미드세대,OTT미드세대를 나누는것만큼이나 어처구니없는 분석입니다. 중요한건 매체가 아니에요. 다른 이유지.

일본대중문화가 망한 이유를 분석하는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일본대중문화가 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퀄리티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절대적인 부분도 있고 상대적인 부분도 있고. 일본 대중문화의 수준이 높아지고 좋은 작품이 나오면 아무리 한일관계가 안좋아도 결국은 다 소비하게 됩니다.

22222

90년대보다 퇴보중.. 갈라파고스에 갇혀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재미있으면 일본아니라 북한 것도 보겠다. 재미없으니 소비가 안되지
일본 작품들은 많이 유치함. 발연기는 덤이고

다들 너무 핑계?를 늘어 놓는데 그냥 매력이 없는겁니다
음악 드라마 영화 가전 그냥 매력이 없고 실력이 없는겁니다
이무리 차단해도 매력이 넘치면 뒤로 다봅니다.
중국에서 하는것처럼 하지만 일본은 야동말고는 매력이 전혀 없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당시는 우리는 군부독재시절엔 정치적으로 눌리어 있었고 90년대는 그를 막벗어나던 시기리 다양한 대중문화가 꽃피고 발달하지 못한 막 하려던 시기로 아무래도 일부 사람들은 그 만족을 미국 일본등에서 찾던 시절있었고 우리 내부에 충분한 대체제가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와 일본과는 같은 문화권으로 비슷한 듯하면서도 들어가보면 차이가 있어 우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고 또 겉보기와 달리 아니다 싶은 것들도 있는, 마이너 할 수 밖에 없는 원래적 한계가 있었고 거기에 대해 역사적 관계도 있으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민주화와 경제의 발전으로 우리 대중문화도 더불어 올라가면서 많은 우리것들이 더 낫고 또 바람직하기도 하니 이제 더 이상 그들의 것을 찾을 이유가 없어진 것이 지금이지 않나 싶네요.

국짐당이 70년 해먹는다고 생각해보셈.. 사회구조 자체가 극단적으로 불공정해서 재능있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갈수가 없음 자니스가 판을 장악해서 쭉 해먹는것만 봐도 알수 있듯이..

또 고령화 영향도 있음 일본의 저런 이상한 형태의 아이돌도 그런 늙은 아재들이 주 타깃이라 일본 밖을 벗어나면 아무도 공감할수 없게 돼버린거지

2000년대 초반. 김대중 정부에서 앞장섰던 일본과의 관계 개선은
당시 일본은 중국처럼 인구나 영토빨도 아닌 순수 세계 경제 2위 대국이였고
그만큼 이용할만한 가치가 충분했었기 때문이었음. 지금 중국을 우리가 돈줄로 여기는것과 같은거임
과거 일본하면 돈이였듯이 지금은 차이나머니라고 중국하면 돈이라는 이미지가 강함. 미국은 천조국이라고 부르고있죠

2000년대 초반에 히로수에료코에 꽂혀서 관련 드라마도 많이 보고 했었는데 당시에는 일본문화 자체가 신선했었음.. 드라마도 뭔가 재밌었던것도 많고 근데 점점 보게되면서 첨보는것들이 다 신선하게 느껴졌던때와는 달리 점점 같은 패턴에  발연기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극전개가 너무 오그라드는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안본듯..
당시 우리나라는 모든게 디지털화가 되기 시작하면서 이미 99년에 옥션에서 인터넷쇼핑이 들어와서 짧은 시간에 택배문화가 자리잡고 모든게 빠르게 디지털화가 되기 시작했던 때였는데도 불구하고
당시만 해도 일본은 발전된 선진국이다 라는 생각이 다들 강했던 때라서.. 워낙 우리나라가 먹고 살기 바빠왔던 과거를 지내와서 그당시에도 우리나라는 충분히 좋은문화와 국력을 지녔음에도 일본이 우리보다 더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했었음  그게 일본드라마를 소비하는 층이 생기고 5년이 채 안가서 다 시들었을만큼 별 볼일 없었음..
사실 일식도 마찬가지고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부유한 국가가 되면서 먼저 시장을 선점하면서 선전을 잘 한덕이지 튀김올려놓고 간장 말아먹는 밥이 뭐가 대단하게 소개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일제강점기때 그렇게 우리나라 문화유적들을 도둑질을 해갔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별볼일 없는 문화들을 과대 포장한게 일본문화
일본은 문화적으로 엄청 열등의식이 과거부터 강해서 약탈을 많이했음
기무치도 그렇고 청국장 끓여먹는줄 몰라서 낫또라고 부르며 그냥 퍼먹는 것도 그렇고 멘타이코를 지들 음식이라고 둔갑해논것도 그렇고

토미 댓글이 궁금하다 왜 안쓰지?

저도 일드 일애니 한창 찾아봤던적이 있는데 대부분 재미없었음. 처음 유입된 작품만 재밌었던것이었음. 재밌는 작품만 찾다가 결국 정착못하고 한국드라마만 봤음.. 종종 미드도 보고. 일본은 주류 컨텐츠로 보기엔 느끼하고 영양가 없고 시큼함. 단무지같은 포지션. 그리고 뭔가 전두엽이 갈려나가는 기분도 듬. 왠지는 몰라도

다들 뭐 이렇게 길고 많냐......?

아는 게 많구만........

그래도 난 아직 AV는 매력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한국사회가 경직되어서 그렇지만....

당시 정식 유통경로가 없었으니 당연히 일뽕은 극소수였을 뿐임.
'    ·오부치 공동선언'에서 앞의 빈공간에 '김대중'이 들어감.
작성자의 성향과 취향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안티보다 탈덕이 더 무섭다"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글임.

일본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주류가 된적이 한번도 없었을텐데요?
홍콩 영화처럼 일본 영화가 유행한것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제이팝이 들린적이 거의 없고
애니.av가 잠시 유행했다고 그게 주류는 아니잖슴?

요즘은 모르겠는데 90년대 중후반에 일본 문화 좋아하는 애가 한 학년에 10명 내외였음
게임은 즐기는 애들이 꽤 있었는데 그뿐이었음
일본 영화, 드라마, 일본 노래 얘기하는데 실질적으로 미국 영화, 드라마나 팝송에 비하면
상대조차 되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문화가 한국에서 굉장한 반향을 일으킨것 처럼 회자되는
이유는 일뽕이 극성스러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미드, 팝송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국님은 한국에 잘못해도 괜찮아 하는 이상한 생각
가진 사람은 없었음
근데 유독 일본에 빠진 사람들이 미국과 비교할수도 없는 만행을 저지른 일본이
무조건 한국보다 낫다고 난리를 침
혼자만 조용히 그런 생각 가진것도 아니고 주변에 그 생각을 못퍼트려서 안달을 함

미드나 팝송을 즐기는 사람들이 인터넷 여기저기에 출몰해서 어그로를 끌진 않았음
헌데 일뽕들은 나타났다하면 분란을 일으켰기에 그 수에 비해 실질적인 영향력(?)은 더 컸음

일본문화 뭐 나쁘지 않죠. 하지만 보기 싫더군요. 당연히 저런 혐한 풍조 때문이죠.

저런것들을 모를리 없을텐데 아직도 좋다고 쳐보는 놈들은 사고회로가 어떻게 된건지...

아니 비약이 심했죠? 볼수도 있죠. 자유인데.

근데 혐한의 이유가 우리 때문이라는 논리를 펴는 이상한 사람들도 생각보다 꽤 많음.

그리고 전 트위치 방송 자주 보는데 자연스럽게 심취한 일뽕들이 너무 많다는것에 놀랐음.

나이대도 젊은 애들이 대다수임.


위 방송과 같은 혐한 관련 게시물 보면 그냥 못본척하고 넘김.

그리고는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 어쩌구 얘기함. 레파토리가 다 비슷함.


결론적으로 일본이 싫다라거나 일본문화 보지 말라고 강요할수는 없지만 좀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인간들 많음.

근데, 마츠모토 저 사람이 혐한이라거나 혐한발언을 한다고 보기는 어려움.
일본 방송에서 한국과의 마찰을 소재로 다루게 되면, 일본 정부의 실책을 나열한 뒤에, 저렇게 무마성 멘트를 날려서 흐리멍텅하게 결론아닌 결론을 내리고 끝냄. 저러지 않으면 온종일 우익들의 살해협박과 전화테러에 시달리게 되니까.
마츠모토 저 사람이 우익이라면, 재일교포와 결혼하지도 않았겠지.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늦깍이 딸 낳아 딸바보로 유명한 사람이거든.

일본 컨텐츠는, 나름의 매력이 있고, 즐기는걸 이해 못하는건 아님.
각 문화는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이고 그 자체로 존중해야 하는것이기도 하고.
우열을 나눠서도 안되는게, 당장 홍콩이 아시아를 휩쓸때, 홍콩 문화가 뛰어나고 나머지는 열등하다고 말하는건 잘못된거잖아. 그저 상품가치가 높다라고 표현하는게 최대치인거야.

일본 컨텐츠에 반발심이 드는건,
한국에 존재하는 일뽕들 때문임. 그들이 일본 문화를 존대하고 자국의 문화를 천시하는데, 당연히 반발심이 드는것이고, 이제와서는 객관적으로 어느쪽이 더 잘 팔리냐라는 관점에서는 한국 문화가 일부 에니나 망가, 게임을 제외하면 한국쪽이 압도하고, 심지어 동양권에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서양권에서 받아들여 진다는 것에서 객관적인 우세승을 거두고 있으니까.
그럼에도 기를 쓰고 일본을 존대하며 사대주의를 하고 있는 일뽕들이 있기에 반발심이 더욱 커지고, 볼만한것도 안보게 되는 효과가 크다고 봄.

그리고,
일뽕들 냄새남.
같이 어울리기 쪽팔리는거지. 그놈들이 보는걸 나도 보기에는 너무 역겨워.

양지서 볼만한 프로그램이 줄어서 그렇지 않을까?
음지 일뽕은 아직도 상당한 수가 있을거임.

이야~. 너무 정리 잘 하신듯.

본문글 시작부분 설명해주는거 좋네요..

일본문화가 한국에서 주류였다고 착각하는사람들도 간혹 있더군요..

정리 대박이네요 전부 읽었습니다
일본은 애니쪽은 괜찮다고는 보여지는데요
이제는 일본은 하락세죠 애니와 야동말고는 볼게 없습니다

고이면 썩는 법이고 , 변화가 없으면 도태되는 건 자연의 섭리임.
세상에  영원한 주인공 없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람 팔자 바뀔지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항상 내일을 주시해야하고 또 준비해야합니다. 현실에 만족하고 주저앉는다면  과거의 역사에서 실패와 성공의 교훈을 배우지 못한겁니다.
배움이란 죽을 때 까지 놓지 말아야합니다. 졸업이란 더 이상 배울 수 없는 세상 즉 저승을 뜻하는겁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어느 철학자 말이 꼭 맞아요.

일본영화 : 볼 게 하나도 없음 90년대 후반까지가 전성기였음
일본드라마 : 볼 게 하나도 없음
일본만화책 : 예전만하지 못함
일본애니 : 일부 흥행하고 있다곤 하지만 취향에 맞는거 찾는게 더 어려움
일본예능 : 사골을 1억번 우려내고 있으니 신선함 따위는 전혀 없음. 그냥 지긋지긋함

돌고 도는 거죠... 거기에서 무언가를 빨리 깨우치고, 상대를 인정하고 넘어서려는게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본문화 개방전에 원령공주 제목을 모노노케히메로 알았지 원령공주는 나중에서야 알았고 에반게리온 슬램덩크 드래곤볼 오나의여신님 등등 많은 일본 애니나 만화는 벌써 다 봤었죠 그래서 개방후에 일본문화 뭐 별거 없네 하면서 흐지부지 됐던게 기억나네요 저처럼 어릴쩍 일본문화에 완전 잠식된전 저도 이제 일본문화 흥미 없는데 2000년 이후 출생한 우리 젊은 사람들은 일본? ㅎㅎ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로 인식될정도일겁니다 잘해야 대만보다 약간위 아예 중국이 더 큰나라 더 위협적인 나라로 인식되겠죠 암튼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만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