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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2 08:59
[유머] 마트에서 폭발한 아빠
 글쓴이 : 혀니
조회 : 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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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부구름 22-01-12 10:08
   
아~~~ ㅆㅂ 나도 화난적 있었음
졸라 공감한다.
지방간 22-01-12 11:31
   
결혼하지 마
말좀하자 22-01-12 13:41
   
집에 있는 인스턴트식품 유통기한 지나면 당연한듯 다 남편먹으라고 줌.....
     
다같은생수 22-01-12 19:13
   
그것도 대부분 본인이 먹으려고 산거..
그냥가자 22-01-12 13:43
   
읽기만 해도 화나네
버벅이010 22-01-12 13:48
   
ㅠㅠ
스텐드 22-01-12 16:25
   
진짜 화날만 하네요......눈물나네...
해장국 22-01-12 18:11
   
과자가 몸에 안 좋으니까 못사게 했겠지... ㅠ
아마르칸 22-01-12 19:50
   
으흠
밤샘근무 22-01-12 19:57
   
... 이해가 간다...
초율 22-01-12 23:38
   
아이구야..
Paransae2 22-01-13 00:53
   
전 세계에서 통장관리를 남자가 하지 않는 국가가 딱 두 개국가라고 하던데요.
한국이 그 하나입니다.

남자들 스스로 통장을 여자에게 갖다 받쳐놓고,
스스로 저렇게 살고,
또 웬만한 어머니 들이 전부 아들에게
아내가 집안 장부관리해야 돈이 모인다 어쩐다
하도 그러다 보니,
그냥 바치고 하루에 만원으로 사는데,
평생,
...

이제 남편이 통장관리를 해도 될 듯함.
     
keepers 22-01-13 08:20
   
통장관리의 문제가 아니던데요.
여자들의 종특인듯합니다.
여친님께서 함께 뭔가를 사러가거나 제 쿠팡 구매목록 혹은 배달앱목록을 보면 그렇게 간섭을 하더군요
제가 특별히 과소비를 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마트에서 같이 뭘 하나를 사더라도....하나만사. 그만사. 그게 꼭 필요해 등등 이런 간섭은 그냥 수시로 들어옵니다.
본인은 이런거 하나씩 사는거에 벌벌 떠는데 너무 막산다는둥.......

그냥 각자 기준과 생각이 틀린겁니다 ㅋ
거기다 결혼해서 애까지 생기면서...서열에서 밀리기까지 했으니.....
별명없음 22-01-13 12:03
   
남녀 평등하자면서...?

연애 시절부터 데이트비 통장 만들어서 반반씩 지출

결혼 후에도 집 장만 비용 각자 반반 대출 받아서 각자 갚고,
월급도 당연히 각자 관리하고 / 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반반씩 넣어놓고 쓰면서 살아야 하는거 아님??

...

예전에 남편이 외벌이 하면서 현금 월급봉투 받으면 술 한잔하고
통닭 가지고 퇴근해서 마누라에게 월급 / 애들에게 통닭 주고

마누라가 다음날 그 돈을 은행에 가져다 넣던가, 곗돈 부어가면서 살던 시절에나, 월급을 아내에게 맡긴거지..

요새 스마트폰으로 자기 자산관리 스스로 다 하는 시대에 뭔 마누라에게 월급을 다 넘기냐...
바보다 22-01-13 12:15
   
5천원 = 구름과자 담배자나 아냐? ㅋ
김상 22-01-13 16:04
   
공감.  외벌이 하는데  밖에 나갔다가  5000원짜리  우산 잃어버리고 왔다고 대판 싸우는데 . .

내가 그깟 우산하나 잃어버렸다고  이런 취급을 하느냐며 막 싸웠던 일이 . .
카산드라야 22-01-13 23:28
   
마트가서 맥주한캔 내카드로 사는데도 눈치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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