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관리의 문제가 아니던데요.
여자들의 종특인듯합니다.
여친님께서 함께 뭔가를 사러가거나 제 쿠팡 구매목록 혹은 배달앱목록을 보면 그렇게 간섭을 하더군요
제가 특별히 과소비를 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마트에서 같이 뭘 하나를 사더라도....하나만사. 그만사. 그게 꼭 필요해 등등 이런 간섭은 그냥 수시로 들어옵니다.
본인은 이런거 하나씩 사는거에 벌벌 떠는데 너무 막산다는둥.......
그냥 각자 기준과 생각이 틀린겁니다 ㅋ
거기다 결혼해서 애까지 생기면서...서열에서 밀리기까지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