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좀 더 유연하게 현명했을수 있었는데 아쉽....
육아와 훈육은 함께 하는것이고, 아빠의 훈육과 엄마의 훈육은 다른것인데,
아빠의 훈육이 잘못되었다는식으로 말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훈육의 방법에대하여 옳고그름을 논하기전에, 부부가 서로 공감해주고,
다음번엔 다른식으로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하면 더 좋았을것을
저건 아빠가 100% 잘못임.
인사를 안해서 자기아이 생일선물을 주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이상함.
저러면 사춘기때 아이 폭팔하고 정서적으로 갈라짐 원래 어른과 아이의 관계는 동등하지가 않음 어른이 혼낼땐 무섭게 혼내다가도 평소에는 포용하고 관대해야 자녀의 도량도 부모처럼 성장함.
그리고 평소 가족에게 욕이나 폭언했다는 내용이 있고 저 카톡에서 와이프가 좋게 얘기하는데도 폭팔하고 하대하듯 하는 카톡날리는데 같은 유부남으로서 신기함. 저건 여자가 참아도 참는게 아님 진짜 우울증 걸림.
저 상황에서 그나마 정답은 여자말처럼 인사안한것은 그걸로 무섭게 혼내고 선물은 선물대로 주는게 맞음. 저건 교육이 아니라 방치임. 1년동안 반성하라는 말은 아이의 정서를 망치는 행위임.
아이들은 모두 버릇없고 제멋대로임 예외가 없음. 그런 행동교정을 하는것은 때로 따끔한 체벌도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이 가장 중요하다. 저렇게 자신의 행동으로 부정적인 감정에 가두면 자신감을 잃고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버림 그리고 그런 모습에 부모는 아이를 탓하는 악순환이 지속됨.
모든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임. 저 아빠도 자신의 부모가 저렇게 키웠을 거임. 여자가 경제력을 갖고 이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같음 저 남자가 양육권 요구할것 같진 않음
마누라도 좀 갑갑한게 있고 남편도 폭압적인게 있네. 부모는 어지간한일로 자식한테 서운해 하지않음. 아빠가 아들한테 화가 많이 났으면 거의 대개는 자식이 잘못한경우가 많음 그런 경우 부모가 조건없이 자식을 품어 주는것도 교육이 될수 있고 반대로 부모의 사랑이 무조건적인게 아니며 지가 어떻게 하든 아빠는 자신을 사랑준다는게 아니고 좀 심하게 말하면 자식이 부모를 ATM기로 여기지 않게 하는 것 도 일종의 교육이지 누가 맞고 누가 틀렸다고 할게 없음. 그냥 가치관의 차이지. 다만 그런 이유로 욕하고 그러는게 정당화 할 순 없음 자식이든 마누라든
제가 어릴 때도 그렇고 아이들에게는 평소에는 선물 못받아도 생일에 생일 선물 받는 게 아이들의 큰 기쁨인데 아버지의 입장에서 어린 아이에게 생일 선물 장난감 하나 주는 것도 힘든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외벌이 같은데 집에 있으면서 아이 인사하는 것도 교육을 못하는 어머니도 문제가 있고 가정에서 욕설과 폭언을 하는 아버지도 문제가 있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는데 어린 아이가 무슨 죄인지 불쌍하네요.
여론전 하는것 부터가 여자쪽이 얼마나
현명하지 못한 사람인지가 확실히 드러남 하원하면
둘이서만 신나게 논다라... 아버지를 가족에서 왕따시키는
교육을 엄마가 앞장서 하고 있늘 꼴임
아버지가 왜 실망을 했는지
아이에게 차근히 설명하고 이해부터 시켜야지
이런 과정도 없이 너 잘했으니 계속 그래도 된다
라는 칭찬해주는 꼴밖에 안되지 아버지 기다렸다가
풀어주고 같이 놀러가던가 저게 무슨 짓이야. 여자쪽 행동이
저러니 평상시에 계속 서운하게 해서 쌓이면
남자든 여자든 작은 일로도 터지기 마련이지
한달동안 참지말고 아이랑 대화를 해보던가
아빠 출근할때 인사해주면 아빠 힘이 날꺼 같은데 이렇게만 말해도 졸린거 참고 나와서 인사해줄꺼 같은데
한달동안 인사안한거 기억해두고 있다가 생일선물 안사주는거로 복수하는거임?
자기 애랑 감정싸움함? 그것도 유치원생이랑? ㅋㅋㅋㅋ
진짜 못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