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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3-16 17:34
[기타] 1980년대 한국에 왔다가 놀란 일본인.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482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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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4-03-16 20:15
지금은 아줌마들이 자리 맡으려고 가방을 던짐
지금은 아줌마들이 자리 맡으려고 가방을 던짐
무량무변
24-03-16 20:56
유지 교수님 귀화하신 분인데..
유지 교수님 귀화하신 분인데..
스리슬쩍
24-03-16 20:58
일부러 일본이름이 일본 비판하기 좋다고 귀화하고도 일본이름 유지하시는분
일부러 일본이름이 일본 비판하기 좋다고 귀화하고도 일본이름 유지하시는분
팩폭자
24-03-17 00:07
나도 교수님한테 들은적이 있음. 학창시절 일본가서 버스에 앉아있을때 우리나라 문화대로 앞에있는 여자가방 들어주려고 뺏었는데 그 여자분이 너무나도 당황했다는
나도 교수님한테 들은적이 있음. 학창시절 일본가서 버스에 앉아있을때 우리나라 문화대로 앞에있는 여자가방 들어주려고 뺏었는데 그 여자분이 너무나도 당황했다는
내손안에
24-03-17 20:46
토큰이나 회수권도 없던 시절에
콩나물시루같은 바스안에서 앉은 학생이 보통 6~7개는 무릎에 올렷지요
여아던 남아던 상관없이 그냥 받아라고 무릎에 올려버림 ㅋ
그런데 벤또반찬으로 우유병에 김치를 넣어댕기는데 가방을 눞히믄 국물이 새어나옴
여름같으면 온 버스안이 김치냄새로 진동
특히나 배추 + 정구지 +무나박이
이거 익으면 냄새가 장난아님
토큰이나 회수권도 없던 시절에 콩나물시루같은 바스안에서 앉은 학생이 보통 6~7개는 무릎에 올렷지요 여아던 남아던 상관없이 그냥 받아라고 무릎에 올려버림 ㅋ 그런데 벤또반찬으로 우유병에 김치를 넣어댕기는데 가방을 눞히믄 국물이 새어나옴 여름같으면 온 버스안이 김치냄새로 진동 특히나 배추 + 정구지 +무나박이 이거 익으면 냄새가 장난아님
뷁쨟휿
24-03-17 23:07
지방 살다가 수도권 취직하고 버스에서 어떤 아주머니에게 어머니 여기 앉으세요 라고 양보했더니 얼굴 한번 안쳐다보고 그냥 앉고 주변에서는 이상한놈 보듯이 힐끗 쳐다봐서 뻘줌한 적이 있었음. 이후로 자리 양보를 하지 않게됨. 지하철 없는 지방에서는 그런 양보하는게 거의 국룰이였는데 문화 충격.
지방 살다가 수도권 취직하고 버스에서 어떤 아주머니에게 어머니 여기 앉으세요 라고 양보했더니 얼굴 한번 안쳐다보고 그냥 앉고 주변에서는 이상한놈 보듯이 힐끗 쳐다봐서 뻘줌한 적이 있었음. 이후로 자리 양보를 하지 않게됨. 지하철 없는 지방에서는 그런 양보하는게 거의 국룰이였는데 문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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