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옆집 사람 없을때 피면 그만 아님..?

붙어있는는 옆집인데 같이 나와있을 때 겹칠때가 몇번이나 된다고

평소에는 안피는 내가 자리 피하면 그만 이지만 운동할때 담배냄새 들이마시면 진짜 불쾌하네요.

사과 나무를 내 땅에 심어도 가지가 옆집으로 넘어가면 불법.
내 집에서 내 돈으로 산 담배를 펴도 그 연기가 옆집으로 넘어가면 문제

저 상황을 잘 이해 시켜주는 것으로
"우리 집 마당에서 쓰레기 태워 연기가 옆집으로 갔는데 옆집 놈이 화낸다"

정확히 법적으로는 민폐아님.
흡연에 대한 기준은 정확히 밀폐성임.  분명히  자가사유지내에서  밀폐성이 없는 공간에  그공간을 같이 공유하는 입장이라면 말이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것임.

가끔 길거리흡연에 대한 사실상 금할수 있는 명분과 법적논리가 없음.
그러나 그게 가능한 법률이 흡연거리지정임.  흡연거리지정되면 법률로서 보호받을수 있음.

하지만 위의 경우는 전혀 뭐랄수도 없는 입장임.  마당이라는  사유거주성지역에  다른 곳에서 거론할수 있는 핑계가 없다라는 것임.

그리고 연기가 옆집으로 가는 경우는 그어떤 법적인 적용이 안됨.
그게.. 일정농도를 지정해놔서 담배연기는 그일정농도에 적용되지도 않음.

즉 유해가스농도에 적용되지 않는 사례임.

만약 그로인한 경제적 피해사례가 발생했을시에는 법에는 적용받음.
하지만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것도 아님.

거기다 상대가 그냥 싫은 거임.
정우성이 거기서 담배피고 있었다고 생각해봐라... 소리가 나오나.....

솔직히 담배연기가 아니라 담배피는 사람의 얼굴이 더 짜증나서 항의해오는 경우가 다반사임.

옆집에서 피는 담배연기 창문으로 들어오는거 진짜 심한 스트레스인데요.
담배연기가 일직선으로 올라가는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