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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0 09:47
[기타] 뻥쟁이 한비야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479  

한비야.jpeg

한비1.jpeg




한비야 개뻥 친거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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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롱 20-08-20 09:48
   
한비야 사기꾼인건 이미 유명하져
Alice 20-08-20 09:49
   
다 아는 이야기죠~~~
개인용 20-08-20 09:55
   
ㅋㅋㅋㅋㅋ 남자여자 떠나서 20kg군장 메봤으면 알사람들은 다 알았죠~~
술나비 20-08-20 1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냥 20-08-20 10:02
   
애초에 마약 하고 불법 밀입국하고 자전거 훔치고 이런거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인데...
발톱 20-08-20 10:02
   
40키로가 아니고 40리터 배낭일 듯..
     
입지사지 20-08-20 10:50
   
? 같은거 아닌가요?
          
축구게시판 20-08-20 10:56
   
ㄴㄴ 물로 40리터 들어가면 같은거지만 용량이 그럴뿐

당연히 물보다 비중이 가벼운 짐이 들어가니까요. 40리터짜리
가방에 옷이든 뭐든 꾸겨넣어봤자 20kg만들기도 어려울듯.
          
발톱 20-08-20 12:01
   
설마 이런 댓글이 달릴까 싶었는데 여지 없네.. ㅋㅋㅋ
               
다같은생수 20-08-20 15:37
   
제가 빽패킹하는데 80리터짜리
가득채워도 30키로 되기가 힘듦.. ㅋㅋ
연박 할때나 그 근사치가고  보통 17~23키로에 끝납니다. ㅋ
운드르 20-08-20 10:06
   
저 여자 때문에 얼마나 많은 젊은이가 멋모르고 여행 나섰다가 변을 당했는지 생각하면...
뻥이라는 말이 아깝죠. 악질 사기꾼입니다.
싸대기 20-08-20 10:23
   
그냥 관종 사기꾼...
호난사 20-08-20 10:26
   
저 여자가 여자들 혼자 여행가는 로망 심어준 사람 맞죠? 그것도 위험한 나라만 골라서
호에에 20-08-20 10:30
   
재보지는 않았지만 풀무장 훈련은 해봤음. 군복여분, 야상, 군화, 야전삽, 탄 들어있는 탄알집 7개정도, 방한복, 방한화, 방독면, 방독면 여분 키트, 설상위장세트, 우의, A텐트, 레이저 거리 측정기, 후레쉬, 독도경, 나침반, 속옷, 양말, 식기류, 화생방 보호의 풀셋, 침낭, K2, 군용식량 등등.. 산 꼭대기에서 사열한다고 이러고 올라갔는데 안했음.. 무게중심이 이상해져서 허리 숙이고 걸어야됨. 어떻게 쑤셔넣었는지도 의문 ㅇㅅㅇ
     
booms 20-08-20 15:29
   
와 뒤지겠는데
지해 20-08-20 10:40
   
4키로겠지
Dirtytrunk 20-08-20 10:49
   
개구라죠
고기자리 20-08-20 10:57
   
40키로는 말도안되는 무게인데 ㄷㄷㄷ
아이유짱 20-08-20 11:22
   
쌀 40키로 들어봤니?
궤도 20-08-20 11:23
   
지 몸무게도 일부 포함된거면 뭐... ㅋ
우왕 20-08-20 11:28
   
민경장군은 가능할까
     
보미왔니 20-08-20 12:55
   
장미란이면 모를까...
     
카카오독 20-08-20 23:01
   
절대 불가능..
20kg이랑 40kg하늘과 땅차이에요..ㅋㅋ
씨름선출에 3대운동 거의 600kg칩니다.
아버지가 농사하시는데 비료거름 100포대 산에 올려놔야하는데
차나 경운기가 못들어가는 길이라 20kg짜리 2포대씩
제가 지게로 짋어지고 옮겨요.
5시간에서 5시간30분 정도 걸리는데 하늘이 노래집니다..

해보면 알아요..ㅋㅋㅋ
참고로 스쿼트 200kg칩니다.
일빵빵 20-08-20 11:31
   
40kg는 시멘트 한포대 ....
알라븅연아 20-08-20 11:52
   
생긴거보니 사기잘치게 생겼던뎅
예쁜규선 20-08-20 12:41
   
ㅋㅋ
사이공 20-08-20 15:05
   
저책 읽고 20여년전 첫 해외 베낭 여행을 아프리카 모로코로 갔었지.
ㅅㅂ 존나 힘들었지.
20kg 베낭 메고 다녀도 발목인대 늘어나더라.
booms 20-08-20 15:28
   
군장 FM으로 텐트핀까지 다 집어넣고 싸면 죽어요
다같은생수 20-08-20 15:42
   
저도 저 사람 책
3~4권정도 읽고 마음에 품었지만 현실을 마주해서 못가다가
나중에 여유가 생겨 여행갈때가 되니
그게 거의 사기와 망상으로 짜집어진 여행기였다는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해외여행은 호화여행과 편하게 축구여행만 갑니다.

하 중국발 우한바이러스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올해 친구 두놈이랑 스코틀랜드쪽으로 빽패킹 갈 계획이었는데
무산되서 너무 아쉽네요..
태권부인 20-08-20 18:57
   
이름을 꺼꾸로하면 야비한이 되는 건가?
일경 20-08-21 03:59
   
옛날 대학교 동아리에서 지리산 2박 3일 종주 갔을 때.

근 50kg 베낭 메고 가서 죽을 뻔함;

조를 3개로 나눴는데 우리조 동기 색히들이 가방을 거의 책가방 수준으로 20리터도 안되는거 들고옴 ㅡㅡ..

난 등산용 100리터짜리 가방 들고 왔는데;

여자 애들 산행에서 퍼진다고 짐 빼고 남자들이 들어주는데 동기 색히들 가방이 작아서 아무리 넣어도 짐이 엄청 남았고 그거 다들었음.

일단 2명이 도와주지 않으면 일어나질 못 함;;

첫 날 새벽 6시에 산 아래서 출발했는데 점심 노고단에서 먹고 1시간 가량 더 가다가 무리 최 후미로 뒤쳐짐.

산악 구조대 출신 선배가 짐 바꿔들고 먼저 감.

그 선배 가방도 무거웠는데 베낭 바꾸니 날아갈 듯 가벼움;;

그런데 30분도 못가서 다른 선배가 뻣어버림; 사람 입에서 하얀 개거품 나오는거 처음 봐 봄;;

최 후미라 남성이 딱 8명;;

4명이서 나무로 들것 만들어 그 형들고 남은 4명이 베낭 2개씩 언저서 들음;

결국 하루 종일 50kg 베낭과 일반 베낭 2개 메고 산 탐;

다음날 체력 빠져서 하늘이 노랗게 보이는 걸 경험해봄;;

결론은 운동 많이 하면 들 수는 있는데 해본 경험상 인간은 그 정도 베낭 메고 세계일주 못 함.

특히나 여성은 풋.. 일단 한 걸음도 못 감;

동기놈들도 베낭 무게 보고 신기하다고 메봤는데 못 걸어가는 놈도 있었음;

무게는 정확히 안재봐서 잘 모르겠지만, 쌀 40kg 포대보단 훨 무거웠고 70~80kg 무게는 막노동 알바로 들어봤는데 그놈 보단 훨 가벼웠음. 그러니 대략 5~60kg 정도였던 것 같음.
뱃살마왕 20-08-21 21:01
   
40L 배낭으로 통일
hell로 20-08-24 14:25
   
사람 얘기를 왜 거짓으로 치부합니까?
하루도 아니고 반나절도 아닌 하루반나절인 이유는 대신 메고 가줄 남자를 섭외하는데 꼭 하룻밤이 필요해서 인지 어떻게 압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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