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희 모친과 함께 여기 한번 다녀 왔었는데 일반 한식 뷔페와 차원이 다릅니다 음식재료도 정말 좋다는게 느껴지고 여사장님이 새벽부터 많은 음식을 직접 조리하시는데다 정말로 친절하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고작 6천원밖에 하지 않는다는게 더욱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가고싶지만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 그렇지 못한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공단 근처나 IT벨리에 저런 집밥뷔페 많음. 공장형아파트나 대형 오피스텔에 입주한 구내식당 뷔페도 많고.
서울은 대략 7500원, 경기도지역이나 동남권은 대략 7천원대, 나머지 지역은 대략 6천원대임.
본문의 음식점은 그 중에서 꽤나 잘 나오는 편이네.
경쟁이 꽤 치열해서 뷔페마다 다양한 반찬과 음식을 준비하는데, 결국 중요한건 맛임.
맛있는 집밥뷔페는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음.
나같은 경우도 외근나가면 맛있는 집밥뷔페를 일부러 들렸다 오는 코스로 짬.
본문 유투버 처럼 막 이것저것 다 쌓아놓고 먹고 그러면 뭐가 남을까 싶지만,
막상 손님들 먹는거 보면, 처음 온 손님이 아닌 이상 자기 입맛 따라 적당히 담아서 잡수고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