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차하고 그쪽 반발로 새 멤버 후보 장동민 탈락하고 광희 들어갔을때
많이들 반발 일어난거 알고 있는데요.
양세형 오고나서부턴 도저히 못볼 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본인이나 전부터 잡게에 코멘트 단것들 보니 사회생활 감이나 잡을지 의문인 꼰대 말뽄새에 욕설 찍찍하는
상종조차 하기 싫은 쉰내나는 인간이란 생각이 바로 들던데
말대답 해드릴 가치조차 없는 형편없는 인간이라 딱히 상대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제 글이나 댓글에도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최소한 젊은이들에게 들이대는 늙은 변태새끼 말종까지는 아니시라면.
일단 노홍철 길의 사건 사고도 한몫하긴 했지만 무엇보다 시청자가 직접 멤버
뽑는거 자체부터 글러먹었음 감 좋은 애들 멤버로 들였어야 했는데 게시판
개판되고 광희 들어오면서 찐팬들도 등 돌린거죠 이래서 시청자가 프로그램에
관여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창작자들 머리 위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니 시청자
눈치만 보다가 결국 망하는거죠 개콘도 마찬가지로 프로 불편러들과 꼴폐미들이
이거 하지마 저거 하지마 하면서 피디나 개그맨 선배들이 막아줬어야 했는데
그런 역할 제대로 못하고 시청자 눈치보면서 이거저거 아이디어에서 다 빼고나니
결국은 말도 안되는거만 짜다가 재미 없으니 폐지까지 된거죠
무도가 일본 가키노츠카이의 영향을 많이 받은건데,
모지리 형(마츠모토), 옆에서 괴롭히는 형(하마다), 재미없는 셋째(호세). 버릇없는 막내 둘(다나카,엔도). 이 구성이거든요.
무도는 여기에 유재석이라는 진행자를 넣은거고요.
매주 도전과제를 정해 수행하고, 벌칙을 받는 내용으로 만들어지는것도 같았죠.
정형돈은 이 재미없는 셋째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건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재미없다는 소릴 들으며 재미있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