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생활의 2배네.

이 모든 게 503 아빠 때 벌어진 일.....

국내에서 벌어 진 형평성 논란. 이라는 대목.

손흥민이 군면제 자격을 얻기 전엔 많은 이가 그의 아시안 게임 결과와 상관 없이 그가 면제 받기를 바랐다.
외국에서의 성공과 국뽕이라는 이유로...

허나 당시 차범근 때를 기억해 보면 언론이 그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갔다.
축구를 잘 해서 큰 리그에서 뛰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라는 이미지는 없고
지 한 몸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군복무도 팽개치고 나라를 버리고 간 나쁜 놈이라는 이미지가 그에게 덛씌워져
아무리 그가 당시 최고의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어도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독립운동은 진행중입니다.

80년대 한국으로 돌아오기 싫었겠다

군부독재시절에는
여론 상관없이, 독재군인들이 다 좌지우지~
민주화운동하다 군대끌려가서 의문사 당한 사람들도 많고
유명한 차붐도 저렇게 끌려갔으니..

권위주의 개발독재를 효율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려는 무리를 경계할 이유겠네요

차범근은  군문제랑 부상만 아니었어도 어마어마한 대기록 달성했을듯

진짜 ㅆㅂ 욕이 안나올 수가 없다.
이랬다 저랬다...그냥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고 그냥 밀고 나가면 되는데,,,,
괜히 대가리 굴려서 이짓 벌였다가, 또 뭔 소리 나오면 내가 언제 이짓 벌였어? 그러면서 쌩뚱맞게 딴짓 또 벌리고 ㅋㅋㅋㅋㅋㅋ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의사가제대로??? 다른 명목으로 붙여주지 의가사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