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얘네들은 총기협회나 회사 파워가 얼마나 쎼길래...저렇게 아동한테 총기 교육시켰다가 70년대 후반이던가 80년대 초반에 아동이 계획적으로 등교길에 사람 쏴서 여러명 죽고...월요일이 싫었다는 이유로...그리고 매년 몇회씩 비슷한 학교 총기사건이 발생하는데도...왜 막질 못하는건지
예를 들면 텍사스주 같은 경우에 우리나라보다 7배나 커요
근데 인구는 절반 수준입니다.
외따로 떨어져 사는 가구들도 많아서 경찰이 신고를 받자마자 바로 출동해도
분단위가 아니라 시간단위가 걸릴 수도 있는 지역들도 있어요.
이런 곳에 단순히 범죄자의 문제뿐 아니라 사람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동물들도 종종 삽니다
그런데 자기방어수단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않으면 그냥 운빨 랜덤게임하라는거 밖에 더됩니까
총기협회등의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환경자체가 우리랑 아예 다른 조건이 발생하는 곳이라는 점도 생각해야되요.
몇년전 총기박람회에서 8살짜리가 우지 연발로 당기다 총구 돌아가 죽은일도 있었고 몇일전엔 화상통화하던 엄마를 어린 아들내미가 권총으로 죽이는 일도 있었고 의외로 많은데.. 통일교 문선명의 아들 분파는 미국에서 소총을 경전대하듯 하는 사이비종교를 꾸려나가고 있으니 우리가 크게 떠들기도 뭣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