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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1 10:43

[기타] 3대3 술먹고 ㅅㅅ한 썰

글쓴이 :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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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다 22-01-11 10:49 친구들이 착하네. 친구들이 착하네.



		말랑카우 22-01-11 11:29 평생 안주거리 평생 안주거리



		너울 22-01-11 15:09 어릴때는 자기 주량을 잘 모르니까 객기에 그냥 마구 퍼마시죠. 그러다가 순간 취기 올라오면 감당 못하고 여기저기에 빈대떡 구움. 어릴때는 자기 주량을 잘 모르니까 객기에 그냥 마구 퍼마시죠. 그러다가 순간 취기 올라오면 감당 못하고 여기저기에 빈대떡 구움.



		내손안에 22-01-11 17:58 ㅅㅅ 이게 설사임? .. 소설이자나 ㅅㅅ 이게 설사임? .. 소설이자나



		kimmanuel 22-01-11 22:59 무려 고3때 병맥 한 병 마시고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이러다가 죽는 건가 싶었음. 너무 힘들고 술마신 거 후회되고.. ㅎㅎ 무려 고3때 병맥 한 병 마시고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이러다가 죽는 건가 싶었음. 너무 힘들고 술마신 거 후회되고.. ㅎㅎ



		초율 22-01-12 01:17 고3때 자취하던집 마당이..잔디가 쫙 깔린 이쁜집이었는데.. 체육대회 끝나고..유일하게 대놓고 공식적으로, 막걸리 한사발씩 마실 수 있는 날이었음.. ..한사발로 끝내면..이상한거지.. 학교에서 가까우니..메롱한 친구들이..죄다 내 자취방으로 하나 둘 오더니.. 잔디밭을 돌아다니면서..파전을 부치고 .. 잔듸마당이라..쓸어담지도 못하고..ㅜㅜ 나쁜 시키들.. 고3때 자취하던집 마당이..잔디가 쫙 깔린 이쁜집이었는데.. 체육대회 끝나고..유일하게 대놓고 공식적으로, 막걸리 한사발씩 마실 수 있는 날이었음.. ..한사발로 끝내면..이상한거지.. 학교에서 가까우니..메롱한 친구들이..죄다 내 자취방으로 하나 둘 오더니.. 잔디밭을 돌아다니면서..파전을 부치고 .. 잔듸마당이라..쓸어담지도 못하고..ㅜㅜ 나쁜 시키들..



		다른생각 22-01-12 12:15 스무살 크리스마스 이브날 친구랑 포장마차에서 딱 저랬음.. 마신건 기억나는데.. 어떻게 집에 기어 들어왔는지가 기억이 안나는.. 방바닥은 밤새 게워낸 토사물들로 난장판이고.. 놀란맘 진정시켜가며 일단 화장실 가서 온갖 소화되지않은 식재료가 눌러붙어있는 머리부터 감고 옷갈아입고 나오니.. 친구 누님집이었고.. 방바닥은 깔끔하게 치워져있고.. 북어국까지 얻어먹고 나왔는데.. 쪽팔려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어영부영 나왔던 기억.. 스무살 크리스마스 이브날 친구랑 포장마차에서 딱 저랬음.. 마신건 기억나는데.. 어떻게 집에 기어 들어왔는지가 기억이 안나는.. 방바닥은 밤새 게워낸 토사물들로 난장판이고.. 놀란맘 진정시켜가며 일단 화장실 가서 온갖 소화되지않은 식재료가 눌러붙어있는 머리부터 감고 옷갈아입고 나오니.. 친구 누님집이었고.. 방바닥은 깔끔하게 치워져있고.. 북어국까지 얻어먹고 나왔는데.. 쪽팔려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어영부영 나왔던 기억..



		goblue 22-01-12 16:18 ㅅㅅ가 그 ㅅㅅ가 아니였네. 음란마귀 씌웠네. ㅎㅎ ㅅㅅ가 그 ㅅㅅ가 아니였네. 음란마귀 씌웠네. ㅎㅎ



		니뮤 22-01-12 16:46 제목으로 낚시질하려고 만든 주작일거라는거에 한표 ㅋ 제목으로 낚시질하려고 만든 주작일거라는거에 한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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