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쓰고...돈 더 벌면 될 듯 한데;;

욕 먹을 만한 생각을 하면서 욕 먹는건 싫다?
돈은 좋은데 남편은 싫고? 사랑 = 우정? 이것두 이제는 옛말이네요 ㅎ

애초에 사랑이 없구만 결혼은 왜 했나?

설거지 당한거죠 뭐

밥지옥은 뭐냐?
누가 들으면 취사병처럼 밥하는줄 알겠네
자기가 하기 싫으면 그냥 남편한테 라면 끓여먹으라고 하세요.

그러게요 취사병처럼 2년간 밥하면
저게 편했다고 생각할듯 ㅋㅋ

밥 하는게 지옥이면

바깥 나가 상사한테 온갖 욕 먹어가며

일하는 남자들은 천국에 사는건가?ㅋㅋㅋㅋㅋ

밥 차리는거 정말 힘들긴한데 저건 글러먹었네 나가서 일하는게 맘 편하지 ㅋㅋ

야간 알바가 저녁 하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되면 야간 알바 하면 되겠네요.

최소 닭볶음탕을 올려야하는 밥상이라면 중립 박는다 남자가 돈을 얼마나 벌지는 모르겠지만 입만 까다로운게 글로 느껴짐

중립 안박아도 되는게.. 뒤에서 저렇게 뒷꿍꿍이 있는 인간이라면 특히 저런 여자들이라면 본인한테 더 유리하게 쓰고 상대방은 쓰레기처럼 쓰는게 특임 근데 안그랬다면..?

닭볶음탕이 힘든 음식도 아니고.. 중립? ㅎㅎㅎ
싫으면 남편과 바꿔서 하면 해결될텐데..
누가 매달 수백씩 주면 매일 웃으면서 밥차려줄텐데..
남자가 누군지 불쌍하다.

에휴;; 언제까지 이런 댕소리가 통용될지 보자. 조만간이다.

맞벌인데 저녘을 최소 닭볶음탕 이상해줘야 한다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다만

전업인듯?

맞벌이면 저녁밥하기 싫다고 야간알바까지 투잡뛰려 할까?

퇴근하고 와서 투잡 못할텐데...

아니... 글쓴 사람이 남편보다 돈을 적게 번다고 썼고.. 알바 구할까 하고 쓴거잖아요.
맞벌이 중이고 저녁차리기 힘들어서 저녁만 차려주는 알바고용할까. 이것만 해고 살만 할 것 같은데<< 라는 거...
다시 한번 글 읽어 보시길..

아 그러네요 돈번다고 썻네요 제가 못봄 ㅈㅅㅈㅅ

남편보다 '많이 적게' 돈번다고 했지 맞벌이라곤 안 했음.
그리고 야간알바 운운하는것까지 보면 대충 감이 오는데ㅋㅋ
Ex) 재태크, 기타 재택알ㅂr 등, 일부러 디테일 빼고 단지 자기방어용으로 언급했을 가능성 99%

어제 아직 장가 못 간 의사, 변호사, 교수 등의 친한 지인들과 간단히 차 한잔 하면서 나눈 대화의 결과,

돈 잘 벌어도 한국 여자 힘들다. 러시아나 우즈벡을 노려 보자.

며, 다음에 다 같이 한 번 이들 지역에 시장 조사를 가자고 했네요.

이런사람들이 랜덤채팅 어플 가보면 기혼이라면서 친구구함 ㅋㅋㅋㅋ

버러지.

알바해서 밥 사주면 되겠네

퐁퐁이 형님 너무 불쌍하네;;

살고는 싶은데 힘든 건 싫고ㅡ
생각이 없으면 사는게 다 그렇지
라고 하며 참고서라도 하는데 저 여자는 선을 넘었네.
돌이킬 수 없는 선.
ㅡ주변에 부추기는 인간들 있다.
등신 같이 살지 말라고ㅡ

남편은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살다가 정년퇴직하면 이혼 당함.... -_-;;; 결혼하지 마

여자가 돈을 적게 번다고 하지만  맞벌이인데 여자혼자 저녁을 차리게 하는건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죠..

수입이 많이 적어도..?

요즘 여자식으로 계산하면 되게 공평한거 같은데..?

그 수준이 최소 닭볶음탕이면.. 불공평한거 맞음. 고기 없으면 밥 안먹는다 잖아요.
맞벌인데 밥투정까지 할거면 와이프 전업시켜야지

수입이 적다는거보니 하루종일 근무도 아니고 파트타임 근무인가보네

밥 잘하는 남편 구하고 지가 나가 돈 벌었어야지. 아님 아예 결혼은 왜 했나 모르겠네.

여러분...

보통 이런 글 올린 땐 활동하는 커뮤에서 글 좀 보다가
'나는 남편 수입 많아서 니들같은 걱정 안 한다'는 자랑하고 싶은데
그러면 욕만 먹을까봐 적당히 꾸며서 올리는 글이라는 걸 모르시는군요. ㅋㅋ

위 덧글들같은 나무라는 댓글이든 뭐든 반응들이 쏟아질수록 글쓴이는 좋아함.
남편 수입 많다는 걸 그만큼 널리 알려서 본래의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저도 벌긴하는데 남편보다 수입이 적다 하는거 보니 맞벌이 부부네
야 그럼 남편도 집안일 좀 도와야지 아니면 전업주부 할만큼 벌던가
전업주부가 저딴소리 하면 여자가 쓰레기고
맞벌인데 가사일까지 혼자 하라는건 남자가 쓰레기지

이 글에 불만은 아닌데요 ㅎㅎ...
최근에 남녀.. 부부간에 갈등에 대한 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글도 한번 "아" 할 때는 왜 그런지 모를 수 있는데...
계속 반복하며 변주해주면 대충 의도을 알 수가 있어집니다. ㅎㅎ
최소한 다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긴 하죠.

보통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  여기선 여성인 것 같은데...
좋지 않은 감정과 인식을 반복해서 확대 재생산하는데 에너지를 쏟진 않을 겁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한번, 두번 그러면 나쁜 일이 있었나보다 할 수 있지만...
계속 반복되면, 다른 생각을 해볼 수 밖에 없거든요 ㅎ

게시판들이 여러 세력 심지어 해외에서 유입되는 특정한 목적을 가진 작업자들의 작업장이 되어 있는 게 현실이라...ㅎㅎ.. 눈의 확 띄게 유치한 얘들도 있지만..
일부는 잘 들어나지 않게 파고드는 놈들도 있을 법하거든요 ㅎ

물론, 이 글이나 발제자가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ㅎㅎ..
그냥 그렇다는 거죠...

맞벌이란 말 없고 돈 많이 적게 번다는거 보면 사실상 전업일 가능성 99%임.
그냥 집에서 간단한 재태크나 집에서 하는 알바(이거라도 하면 다행)하면서 같이 맞벌이인 양 써놓았을 듯.

저여자가 당연히 정도가 지나쳐있지만 장모님 돌아가시고 직장생활하면서 고딩자녀를 둔 집사람이
사회활동 못하고 친구도없고 나가지도않고 집에만계신 장인어른 매저녁을 차려드리는데 옆에서 보는 저도
짜증이 솓구침 쉬는날이면 어디 외출도 못하고 아침점심저녁 다 차려드려야되는데 배달음식도 안드시고
집밥만 먹음 애엄마가 밥땜에 쉬는 날이 없음,, 단지 밥만차려드리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밥이 설익으면 설익었다고
짜증 국이 맵거나짜면 맵고짜다고 짜증 찍어먹을 양념장이 본인에게 멀리있으면 그것도 짜증 반찬이 자기입에
맞는게 없으면 그것도 짜증 하,,, 밥하기 얼마나 싫겠습니까 밥을 차리면서도 장인짜증낼가봐 노심초사하는
집사람 진심 안되보임,, 남편인저나 아이도 밥투정 반찬투정 안하는데 아휴,, 한숨만 나옴,,
쉬는날 찌개나 국을 새로3번을 끟여야됌 밥도 매회 새로해야됌 ,, 그거보고있으면 내속이 열불남,,

주작글에 여혐유도글이라 봄.

보통.. 남여 관계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지...
사랑 스럽다가 죽이고 싶다...

주작글인거 같은데.

이게 설겆이 당한 예인가 ㄷㄷ

여자가 미친게 아니고 글을 저정도로 적는거보면 덜떨어진것도 아닌데 저렇게 글쓴가 보면 주작이지 뭘 이렇게 달라붙어서 난리임

살다보면 저런 생각도 들고 더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죠
예전 같으면 혼자 바보 되고 말았을 것들이 요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제돼서
전국구 바보가 되는 거죠 뭐 ㅋㅋㅋ

이건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