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말하는 논리가 다 똑같죠?
사회현상이라는게 한가지 논리로 설명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복잡한데,
이상하게 인터넷에 글 쓰는 사람들은 유행이라도 존재하듯이 동일한 논리를 사용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주입받았거나, 글을 쓰는 방향성을 미리 정해두고 작성하지 않는한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텐데요.
단순히 물가가 높아져서 노인들까지 일해야한다? 물가가 낮아진 적이 있나요?
그리고 연령층으로 봤을때 자산 가치가 오르면 혜택을 받는 쪽은 노인층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피해를 본 연령층이 노인층인 것처럼 둔갑시키시네요.
사람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고 한국은 특히 노인인구수의 비율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데, 그런 부분을 분석해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흠.
개인적으로 노인 복지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인데
복지 없고 물가 오르면 일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자산 가치 상승으로 돈 버신 분들 많은데 그거야 다 주택자 얘기고 대다수는 기존에 벌어 들인 소득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물가 오르면 힘들어 지죠.
그리고 최근 노인 빈곤율 올라가고 복지 제도도 크게 바뀐것 없는 것 같은데 그럼 노인 고용율이 올라가죠. 먹고 살아야 하니.
그리고 혹시 정부에서 노인 일자리 많이 만들어서 위처럼 통계가 나올 수 있으니 위 처럼 적은 거고요.
오히려 본인이 사상에 주입된거 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경제논리가 참 간단하네요.
최저임금 올리면 물가가 대폭상승! 그럼 최저임금 낮추면 물가가 대폭하락 하나요?
구직활동 하지 않는 노년층 중에 힘든분들을 일반화하셨는데, 구직활동 하지 않는 노년층의 대부분은 구직활동 하는 청년들보다 대부분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입니다.
집값의 변동은 단기적인 정책에 의해서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쉬운거면 아무나 다했죠.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야 부동산으로 투기하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노년층에게 어떤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는게 맞나요? 건설현장 용역에 노년층 일자리를 늘렸으면 만족하시렵니까?
노년층을 위해 어떤 정책을 시행하는게 좋을지 완벽하진 않아도 대안을 말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