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시절엔 사기가 정말 없었는데...내가 pc통신으로 휴대폰 걸면걸린다 "걸리버폰" 대당 10만원에 팔았는데..
일주일만에 주문을 400대 받았는데...
거래튼 곳에서 100대는 받아서 팔았고...선주문(돈부터 받고 물건은 나중에) 300대 받은거..
2주가 되도록 물건이 안오고..결국 거래처 부도나고....
눈물을 머금고 용산가서 대당 13만5000원에 사서 다 보내주고...난 판산;;
대략 3주만에 2천만원 날렸음;;
사기가 있긴있었는데 극히 드믈었죠..
저도 예전 투알라틴이라는 cpu를 어디 납땜하면 구형보드 쓸수 있다는데 난 땜질할 재주는 없고..
게시판에 언놈이 2만원인가?에 대신 해준다는 글 올린거보고 전화걸어 직접 만나서 돈주고 cpu주고 보드도 줬음..
먹고 나른다는 생각자체를 아예 안했고 그 놈도 작업한후 테스트 다 하고 잘 갖다줬음..
장터같은데서 뭐 판다고 해서 연락해서 성사되면 당연히 돈 미리 부치고 부쳤으니 확인해보라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