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경상도만 먹는다는데 그런가요?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10-25 13:42

[유머] 경상도만 먹는다는데 그런가요?

글쓴이 : 혀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igerstone 21-10-25 14:15 뭐야이게 뭐야이게



		하린 21-10-25 15:05 경상도만(X) 남해 일부지역만(ㅇ) 경상도가 다 바닷가도 아니고... 같은 경상도라도, 바닷가 지역 아니면, 저거 뭔지도 아예 몰라요. 경상도만(X) 남해 일부지역만(ㅇ) 경상도가 다 바닷가도 아니고... 같은 경상도라도, 바닷가 지역 아니면, 저거 뭔지도 아예 몰라요.



		팬더롤링어… 21-10-25 15:33 아닌데...저거 우리 어머니가 가끔하는 반찬인데 우리어머니 고향은 경북왜관...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바닷가 하곤 상관없음...마른멸치 들어간다고 바닷가 음식이라고 생각한건가?? 암튼 저거 밥도둑임..예전에 백종원이 티비에서 경상도에서 볼수 있는 반찬이고 엄청 맛있다고 말한 반찬.. 아닌데...저거 우리 어머니가 가끔하는 반찬인데 우리어머니 고향은 경북왜관...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바닷가 하곤 상관없음...마른멸치 들어간다고 바닷가 음식이라고 생각한건가?? 암튼 저거 밥도둑임..예전에 백종원이 티비에서 경상도에서 볼수 있는 반찬이고 엄청 맛있다고 말한 반찬..



		뽀송이 21-10-25 16:34 경북인데 요즘도 해먹음 멸치랑 청양고추 마늘 쫑쫑썰어서 간장 참기름 둘둘 넣고 반찬으로 먹음 아버지가 좋아해서 만들긴하지만 같이 먹을려고 울집은 멸치를 더 많이 넣음 ㅋ 경북인데 요즘도 해먹음 멸치랑 청양고추 마늘 쫑쫑썰어서 간장 참기름 둘둘 넣고 반찬으로 먹음 아버지가 좋아해서 만들긴하지만 같이 먹을려고 울집은 멸치를 더 많이 넣음 ㅋ



		너울 21-10-25 16:48 살면서 처음 본 반찬이네... 살면서 처음 본 반찬이네...



		paradise 21-10-25 16:55 뭔지 알려주셔야지 그냥 봐선 2번 빼고 멸치볶음 처럼 보이는데 청양고추 넣은 멸치볶음은 흔하지 않나요? 서울인데 그냥 동네 반찬가게만 가도 있던데 뭔지 알려주셔야지 그냥 봐선 2번 빼고 멸치볶음 처럼 보이는데 청양고추 넣은 멸치볶음은 흔하지 않나요? 서울인데 그냥 동네 반찬가게만 가도 있던데



		팬더롤링어… 21-10-26 07:45 멸치 볶음 하곤 완전히 다름... 멸치 볶음 하곤 완전히 다름...



		푸른마나 21-10-25 20:43 전라도쪽은 저기에 고추가루가 들어가고 수분은 촉촉하게 해서 조림한 반찬은 있음... 그런데 보통은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많이 해서 먹죠.... 전라도쪽은 저기에 고추가루가 들어가고 수분은 촉촉하게 해서 조림한 반찬은 있음... 그런데 보통은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많이 해서 먹죠....



		메로나 21-10-25 22:49 부산인데.... 모르겠는데요. 젓국인가? 부산인데.... 모르겠는데요. 젓국인가?



		찍수니 21-10-25 22:55 꽈리고추멸치볶음 비슷한 것.... 뭐가 이상하다는 거??? 다들 인스탄트 음식만 먹고 사시나??? 꽈리고추멸치볶음 비슷한 것.... 뭐가 이상하다는 거??? 다들 인스탄트 음식만 먹고 사시나???



		hell로 21-10-26 00:43 고추 더 잘게 다지고 다진쇠고기랑 같이 끓여낸 충청도식도 있어요.. 고추 더 잘게 다지고 다진쇠고기랑 같이 끓여낸 충청도식도 있어요..



		닢스 21-10-26 02:01 멸치고추물. 인터넷에서 반찬으로 사서 먹어본적있어요 밥도둑이라고 써져있었는데 궁금해서 사봤어요. 수도권에서 나고 자랐는데 갠적으로는 단독으로 밥반찬된다는 느낌이라기보다 다대기 느낌이 더 강했음. 누구나 예상 가능한 그 맛이고 입맛돋아나는 맛. 맛있어요 멸치고추물. 인터넷에서 반찬으로 사서 먹어본적있어요 밥도둑이라고 써져있었는데 궁금해서 사봤어요. 수도권에서 나고 자랐는데 갠적으로는 단독으로 밥반찬된다는 느낌이라기보다 다대기 느낌이 더 강했음. 누구나 예상 가능한 그 맛이고 입맛돋아나는 맛. 맛있어요



		파루시아 21-10-26 05:53 고추장물이네 고추장물이네



		카티아 21-10-26 08:46 찬밥에 물말아서 저거랑 같이 먹으면 여름에 꿀맛 ㅋ 찬밥에 물말아서 저거랑 같이 먹으면 여름에 꿀맛 ㅋ



		연탄불고기 21-10-26 10:43 멸치는 꽈리고추에 볶아야지... 멸치는 꽈리고추에 볶아야지...



		RealGTA 21-10-26 11:35 이거 엄청 맛있어요. 전 서울 토박이인데, 할머니가 즐겨드셔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해먹는 음식입니다. 이거 엄청 맛있어요. 전 서울 토박이인데, 할머니가 즐겨드셔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해먹는 음식입니다.



		사라다09 21-10-26 12:33 부산사람인데 처움보는 반찬 부산사람인데 처움보는 반찬

Total 102,7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693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593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092
71087	[유머] 남편의 생애 마지막 이벤트 (2)	아나보	11-14	3564
71086	[유머] 핸드폰 패턴 풀기 고수 (2)	아나보	11-14	3228
71085	[유머] 모자이크의 음란성	아나보	11-14	3158
71084	[유머] 28살 흡연잔데 편돌이한테 혼나고 옴 (1)	아나보	11-14	3167
71083	[유머] 걸그룹의 개인기 (4)	아나보	11-14	3070
71082	[유머] 딸아이가 용돈으로 산다고 하는데 (1)	아나보	11-14	2778
71081	[유머] 내 거친 알몸과 불안한 후방과 그걸 지켜보는 나 (1)	아나보	11-14	3420
71080	[기타] 인기는 많은데 중고 시장에 매물 넘치는 물건 甲 (5)	아나보	11-14	3183
71079	[유머] 이제 욕하면 다 알아 들음 (2)	아나보	11-14	2647
71078	[유머] 백종원 뺨 치는 간장계란밥 달인 (1)	아나보	11-14	2619
71077	[동물귀욤] Cool~ (2)	아나보	11-14	1960
71076	[동물귀욤] 따라쟁이	아나보	11-14	1799
71075	[스포츠] 인간계 피지컬 최강자들의 복싱 시합 일정.jpg (27)	에르샤	11-13	7169
71074	[유머] 코스프레 이쁜이들 (28)	대팔이	11-13	12677
71073	[유머] 떡이야기 (6)	아나보	11-13	6645
71072	[동물귀욤] 나랑 코 자자~ (6)	아나보	11-13	7016
71071	[유머] 여사친 컨셉 유튜버의 결말 (6)	아나보	11-13	8008
71070	[기타] 자동 썰매~ 굿 (1)	아나보	11-13	3471
71069	[유머] 망한 여행 사진 대회 (1)	아나보	11-13	5032
71068	[유머] 술, 담배는 못끊지 (1)	아나보	11-13	3385
71067	[유머] 아주 집안 기둥 뿌리채 뽑아라 (10)	아나보	11-13	5593
71066	[유머] 조카들의 소꿉놀이	아나보	11-13	3071
71065	[동물귀욤] 병아리 쫓겨남	아나보	11-13	3057

◀ <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