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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30 11:00
[기타] 멘붕해서 지리산 올라간 썰
 글쓴이 : 혀니
조회 : 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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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1-12-30 11:22
   
한푼도 안쓰고 다 모아도 1억 2천이 안되는데..
생활비나 각종 공과금은 어케 했을지..;;
맞벌이 했나.
     
더놀라라 21-12-30 12:22
   
와이프도 벌었겠죠 위에 보면 와이프 출산과 수술  그리고 글쓴이의 실직으로~  라는 말이 나오는걸로봐서 와이프도 출산ㆍ수술로 수입이 멈췄나보네 했네요
그네 240으로 4년 계산하니 115.200.000 이네요
하관 21-12-30 11:32
   
좀 쓰면서 8년동안 갚으면 되지...
고우진 21-12-30 11:50
   
이글을 요즘 젊으신 분들이 싫어하십니다.
더놀라라 21-12-30 12:25
   
나 아시는분이 그당시 150을 벌었는데 60을 적금 들듸라구요 지금은 맞벌이라 낫겠죠  그때 딸둘이 초등생이었고 지금은 대학생됐는데  진짜 아파트 장터에서도 오뎅하나씩 딱 사먹이고  아이들이 암만 졸라도  더 안사주더라구요
밥무라 21-12-30 13:08
   
이글의 포인트는 같이 등산하신분들께 감사를 표하는거죠 본인이 노력해서 갚았다는것보단...
NiceGuy 21-12-30 15:19
   
대단하시네~~!!!
starb612 21-12-30 20:42
   
진짜 없는 사람이 돈 모으는 법은

아껴 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음...
초율 21-12-31 01:49
   
돈 천만원 온전히 모을 수 있을때까지가..겁나게 힘듬..
일단..마이너스에서..벗어나면..
가속이 붙음..
좋은아침 21-12-31 03:34
   
이거 실화를 바탕으로한 주작이네요.
실제로 어떤 사람이 삶의 희망이 없어서 사람없는 시간인 새벽 3시에 지리산을 오를려 했던 내용입니다.
그사람이 나중에 후기로 이때의 일을 계기로 잘살고 있다고 글까지 남겼던 고전이죠.ㅎㅎ
     
좋은아침 21-12-31 03:35
   
     
좋은아침 21-12-31 03:36
   
저글은 정치적 목적으로 집값이 올랐다는걸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낸 주작글이니
원본글 참고하세요.
초콜렛 21-12-31 13:06
   
나 젊었을 때는 72만원 월급 받아서 한달에 80만원 적금 넣었었는데...ㅎㅎ (엄마가 8만원 보태줌)
스베타 21-12-31 22:51
   
전에tv에서 하루 두시간 자고 일해서 빛갚는 사람 봤는데 5년인가 일해서 다갚고 얼마 있다 죽음.
버벅이010 22-01-05 09:59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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