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도 돈 많이 버는구나

평론가가 돈을 많이 번다기 보단 이동진씨가 돈을 많이(일을 많이) 벌지요. ㅎㅎ 책쓰고 방송하고 평론하고 영화 gv 사회보고...

우와~~~

가치를 키우는 법을 아네..

이동진 좋음

어우씨~ 엑소시스트 보고 와서 그 장면 때문에
파란 양철 처마에 부식된 것만 봐도 소스라쳤었는데 ㅡ,.ㅡ;;
(이게 부식되면 하필 연녹색으로 부글부글 끓어 오른 것처럼 보임)
-- 당시 혼자 자취하고 있었는데, 하필 앞집 지붕이 우리 부엌 바로 앞으로 내 눈높이 정도 됐었음.

주인집 할머니 할아버지는 남매호랑객인지 뭔지를 믿어서 계속 주문 외우지,
그놈의 백열전등은 왜 그리 어두운지,

흠... 75년인가 6년쯤 됐을텐데....
그때 전후해서 공포영화가 엄청 유행했었음. 드라큐라, 오멘, 액소시스트...

친구네 집에 가서 레코드판을 가져간다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김구라 이 인간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았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