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2-14 18:24
[기타] 사건반장] 육아 전혀 안하는 남편이 고민.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830  

01.png

02.png

03.png

04.png

05.png

06.png

07.png

08.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4-02-14 18:27
   
사건 반장 또 진실 여부 확인 없이 인터넷 소설들을 방송한 건가? 월 3천은 뭔 말이고 아이 한 번도 안 돌보는 아빠가 어딨나 ㅋㅋ 이재용도 안 그러겠다 어휴
안알려줌 24-02-14 18:45
   
아이를 핑계로 자신도 좀 신경써달란 이야기인 듯
아망 24-02-14 19:53
   
????
전업주부라매
남편이 수입이 없는것도 아니고
일하고 온 남편이 애 다 돌보고 일까지 해야하는 거면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드냐 ....
하루 100만원 벌어오면 애 봐주면 되겠네요
말좀하자 24-02-14 23:00
   
돈도 잘버는데 이혼하고 그냥 유모 구해라 그게 속편하겠다
MAXIMUM 24-02-14 23:24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MAXIMUM 24-02-14 23:26
   
애기 커서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하면 남편 돈으로 편하게 살거면서?
그때는 전업 주부 안 하고 다시 일 할건가?
삼족오m 24-02-15 01:23
   
여자가 제정신이 아닌거지
저거 또 남편이 잘못이라고 몰아갔나?
정말 제정신 아닌 방송이네
축구중계짱 24-02-15 01:40
   
저런 여자는 그냥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게 정답임.
웅담 24-02-15 02:44
   
주변에 매달 2000~3000만원버는 잘나가는 프리랜서 지인 있는데, 딱 저 상황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조금의 빈틈도 없이 일하는 녀석이라 정말 시간이 없어요. 저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로 걱정되는 놈인데, 그렇게 일해도 그 집 마누라가 애기좀 너가 봐라. 집안일도 좀 도와달라 이래저래 타박한다 하더라구요.
아니 도와줄 시간이 있어야 도와줄텐데 웃기지 않습니까?

도와줄 수 없으니 가사도우미 붙여주겠다. 육아 도우미도 붙여주겠다 얘기해도 그건 다 마다하고 무조건 싫다고 하면서 힘들다고 힘들다고, 남편 너도 도와달라고 어쩌라는 건지... 진짜 이런 미친 여자랑 이혼이라도 해야 하나 엄청 고민하더라고요. 남편이 돈벌어 오는게 무슨 거저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죠 정말
웅담 24-02-15 02:46
   
이걸 다른 친구한테 얘기해봤는데 그 친구는 놈이 아니라 년이어서 그런지, 그 남편이 엄청 잘못하고 있다는 식으로 또 몰아가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 월 이삼천 벌고 뼈빠지게 진짜 돈버는 기계 그 자체처럼 일하고도 욕쳐먹는 결혼생활 이거 꼭 해야 하나요
썩도리 24-02-15 09:34
   
여자는 보통 여자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데...
여자들 생각이 보통 이기적이고 자신들 하소연만 하고 자기들끼리 공감하는 경우가 많아서
남녀분쟁 주제에서는 답이 없음.
돼지고기 24-02-15 11:03
   
저 상황에서 애를 봐달라는게..아내가  남편에게 애기를 맡기고 쉬고 싶다가 아니라.

아이에게 아빠의 품을 내어지고  교감하고 사랑해줘라.. 라는 말인데..  이걸  모르나??

단순히 쉬고 싶었으면.. 육아도우미를 고용했겠지..
     
ll토토로ll 24-02-15 17:09
   
이분 말이 정답...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아빠가 자기 자식과 놀아주지 않고 일만하면.
나중에 자식들이 아무리 돈 많이 벌어 왔어도 아빠와의 애정이 없어서 아빠로 보지도 않는다.
옛날 우리 아버지들이 일만하고 자식들과 말 한마디 안했잖아요 부모 자식 간의 의무는 있어도
애뜻한 감정의 사랑이 없어요.  아빠도 아이들과 스킨쉽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Total 104,6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164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207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585
72877 [유머] 한국에서 믿을수 있는 업종 4가지 ~ (5) 별찌 10-28 2828
72876 [유머] 연예계 닮은꼴 (10) 턀챔피언 02-22 2828
72875 [기타] 무려 13년만에 재출시 된다는 음료수 ~ (5) 별찌 04-14 2828
72874 [유머] 몽골인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 ~ (4) 별찌 04-23 2828
72873 [안습] 공감 화장실 대참사.gif (6) 격운 05-12 2828
72872 [유머] 컴퓨터 본체 선 정리 잘 하시는 분 손 ~ (5) 별찌 07-15 2828
72871 [유머] 해변에서 거대 생물에 맞서는 게 ~ (7) 별찌 08-02 2828
72870 [스포츠] 점프~♡ (5) 아나보 08-29 2828
72869 [유머] 군대 야외 훈련 끝나면 혀니 11-04 2828
72868 [유머] 이제 실습 (4) 아나보 02-26 2828
72867 [유머] 퇴학 안 (3) 혀니 03-02 2828
72866 [기타] 아이돌이 연애하면 욕먹는 이유 (3) 아나보 09-18 2828
72865 [유머] 자녀 이름 짓기 대참사 (1) 혀니 10-27 2828
72864 [유머] 사촌여동생이랑 같이 게임하는데 심쿵함 혀니 11-11 2828
72863 [유머] 양덕은 이 순간에도. gif (2) 드슈 12-26 2828
72862 [기타] 개훌륭 - 스압] 사람 아기가 태어나자 공격성을 보인 반려견.… (14) 드슈 03-06 2828
72861 [기타] NGC]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이 사라지는 이유.jpg (6) 드슈 03-31 2828
72860 [스포츠] 178cm 점프력 (9) 경계의저편 10-17 2829
72859 [스포츠] 허를 찌르는 농구기술 (4) 골드에그 10-19 2829
72858 [동물귀욤] 시골 댕댕이의 탈것 (6) 골드에그 01-18 2829
72857 [유머] 술 먹은 날 ~ (2) 별찌 02-16 2829
72856 [유머] 편의점에서 술 담배 사 가는 미성년자/성인 차이점 ~ (8) 별찌 04-15 2829
72855 [기타] 변종은 아닌데 변종보다 무서워 보이는 과일 ~ (11) 별찌 07-15 2829
 <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