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작동했습니다. 단, 현대적인 내연기관 차량에서 엔진이 꺼지면 브레이크가
시한부가 될 뿐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상당히 여유롭게 제동 가능한 여력이
남아있습니다. 유압등의 방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의 다리힘으로 차 세우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운전자는 차량의 시동이 꺼졌다는걸 알려주는 여러가지 신호들과
소리(진동까지 다 포함)를 죄다 인지하지 못했지요. 운전시 계기판은 보지 잘보지 않는다
고도 했지요. 참고로, 후진기어 넣으면 후방카메라 화면이 나올 텐데 그것도?
그래서 내려가면서 브레이크 밟고, 아는 사람만나서 이야기 한다고 브레이크 밟고 하면서
그 남은 여력을 모두 소진했습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마지막에 아직 한 발 남았다고
하죠? 아직 다섯발 남았는데 허공에 총질하고 총알없네 하는 상황이 된겁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1호 자동차 명장 박병일씨는 “잘 몰라서 하는 비판”이라고 잘라 말했다. 박 명장은 “운전자 실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운전자가 전진기어를 넣든 후진기어를 넣든 시동이 꺼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라면서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가 안 듣는다는 얘긴데 그건 운전자 안전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왜 시동이 꺼지게 설계했느냐고 현대기아차에 물어보니 자동차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며 “그렇다면 자동차를 보호하는 기능은 있는데 사람을 보호하는 기능은 없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실제로 박 명장이 직접 BMW, 쉐보레 등 타사 자동차를 가지고 실험해 본 결과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박 명장은 “우리나라니까 이런 거지 미국에서 이런 사고가 나왔으면 그 회사는 문 닫는 것”이라며 “회사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별일 아닌 듯 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현대기아차에서만 시동이 꺼진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아~ 물론 그 운전자 아줌마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충분히 사고를 예방할수 있었는데
하지 못한점과 사후 요구에 대해서는 충분히 비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주의 주장이 황당하긴하지만
기어를 후진으로 넣고 내리막을 달릴경우 차체보호를 위해 엔진을 꺼지도록 설계되어있다라는것도 문제가 있다봐지네요..그걸경우 브레이크도 듣지 않게되는데...
다치지않고 저정도로 끝난게 오히려 다행일지두...
어떤문제가 생길지모르는 상황에서 사람보다 차 미션을 우선적으로보호하게되어있다라는게 참 웃기긴하네요
당연한겁니다.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엔진이나 미션이 깨지면 시동꺼져 생기는 상황에
더해 더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미션은 엔진의 힘을 바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순하게 표현하면)
미션이 꺠지면? 그냥 엔진과 바퀴가 분리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떻게 될까요?
바퀴 그냥 굴러가는겁니다. 시동꺼지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오히려 이 과정에서
엔진까지 망가질테니 거기서 오는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오히려 분리된게
낫지 망가지면서 분리되지는 않았다면 자동차 자세 제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
니다. 차라 이리저리 방향이 틀어지거나 흔들릴 수 있다는거죠.
비슷한 상황에서 시동 꺼지는 타회사나 타국 차량들 사례나 영상등이 있어서 비판받는 발언입니다. 엔진이 꺼지면 안된다고 헀는데, 그 상황에서 엔진은 "꺼짐"이 되게 되니까요. 안꺼진다? 미션 박살나죠. 미션 박살나면? 미션만 고이 박살나는게 아닙니다. 엔진에 역방향 힘이
걸리는겁니다. 엔진 나가죠...
실제로 박 명장이 직접 BMW, 쉐보레 등 타사 자동차를 가지고 실험해 본 결과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시동이 꺼지는 차량은 현대기아차뿐이었다.
브레이크 살아있었습니다. 엔진이 꺼졌다고 바로 죽는게 아니에요. 답력이 남아있습니다. 이걸로 충분히 제동하고도 남을 만큼입니다. 그런데, 이 사고에서 문제는 시동이 꺼진걸 모르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계속 밟으면서 속도 조절하고 하는 등 그걸 다 쓴거에요. 엔진 꺼졌을 때 브레이크 바로 다 나간거였으면 시동꺼진 순간부터 질주가 시작되었겠죠.
저 사고를 막을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운전하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동이 안꺼지게 하면 더 좋겠지만 뭐 그런 기술을 탑재한 차량을 타려면 더 돈을 들여서 사야되겠죠 운전하면 시동꺼진적이 몇 번있었는데 그냥 아 이러다 골로가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핸들 무거워지고 브레이크 안들고 그런데 저 차는 핸들도 돌아가고 브레이크도 처음에는 작동했죠 계기판도 차에 이상이 있다 신호를 보냈고 쿵하는 소리도 났고 급발진이나 고속주행중 시동이 꺼졌다면 현기차가 죽도로 까여야 겠지만 후진 두번 누르고 차량의 이상감지 신호도 있었는데 다 무신한 저 차주자 제일 잘못이다고 생각됩니다 운전 하루이틀 한사람도 아니면서 차가 이상하면 바로 서야지 고속주행이면 위험해서 바로 정차 못하겠지만 저 상황이면 바로 정차해서 뭐가 문제인지 파악했어야지 ㅉㅉ
아니 다덜 제조사를 충성경쟁하시나..????? 제조사 주장 그대로 받아 들이는분들이 있는듯
후진기어 상태로 경사로 인해 차가 앞으로 내려가게되면 멈춰야지 시동이 꺼지면.
엔진미션보호라고 하는데 너무 위험한거 아닙니까??
그럴때 EPB로 멈추게 하거나 경고음이라고 나오게 해야 안전한거 아닌가. 그리고
전부서 생각하던건데
버튼식 저거 문제 없다고들 자신감 뽐내시던데 복잡하거나 급한상황에 봉보다
오작동(실수)이 잘 날수밖에 없지않나. 내부인테리어 이쁘게 한다고 버튼식하지말고
자율주행되면 버튼식으로 고쳤으면합니다. 인간이 운전할거면 직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