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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3 12:24
[유머] 꿈이 야무진 여자 ㄷㄷㄷ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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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잘벌고

집도 크고

편하게 살고 싶은 돌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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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로 20-01-23 12:25
   
이혼 이유를 알겠네
너울 20-01-23 12:29
   
1번이야 많이 이해해서 그렇다치고...
나머지는 뭐 그냥 븅신인데??
그런 사람이 너같은 여자하고 살겠냐...
60넘은 사람이면 모르겠다 그것도 얼마 못가겠지만...
winston 20-01-23 12:38
   
놀러가도
애랑 갈 생각은 안하고..
아나킨장군 20-01-23 13:04
   
20대 중반에 외모도 되고, 학벌도 좋고, 직업도 좋으면 저런거 요구해도 되겠지만...
뭐지..
모래니 20-01-23 13:18
   
그냥 술먹고 신세 한탄하는 이야기 같은데
굳이 그런걸 인터넷에 들고오네.

본인거면 모르겠는데, 자기 친구 스토리를.
금연전문 20-01-23 13:21
   
집안일을 분담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다 하는 남자를 바라네 ㅋㅋ 그럼 남자를 전업주부를 시키던가
울개는물어 20-01-23 13:28
   
돌싱이라고 하면 뭐가 달라지나
결국 애딸린 과부라는 소리네
     
Dongdongpa 20-01-23 13:36
   
과부를 비하하는 발언이고... 그냥 이혼녀가 맞겠지
          
Joker 20-01-23 17:40
   
과부에 비하의 의미가 있었나요?
          
하시시 20-01-23 20:00
   
과부란 단어 자체에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낸 여자란 뜻으로 사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별을 했으면 적합한 용례이고 그렇지 않다면 이혼녀,혹은 돌싱이 적합합니다. 과부 그 자체에 비하의 의미는 없으며 유사하게 사용되는 '미망인'의 경우, 아직 망자를 따라가지 않은 여자란 의미라 시대착오적 단어라 할 수 있습니다.

과부든, 이혼녀이든 비하의 의미는 아니지만 면전에 대고 떠들기인 실례가 되는 개인사이기에 돌려말하는 배려 속에서 돌싱이란 단어가 사회에 자리 잡은거 같습니다. 그러니 돌싱이라 하면 뭐가 달라지긴 합니다.

이상 설명충의 설명을 마칩니다.
               
셀틱 20-01-24 23:41
   
미망인이라는 단어가 본뜻의 유래대로 쓰인다면 남이 지칭하기에 부적절한 것은 맞아요.
하지만 현대에 "아직 남편을 따라 죽지 않은 여자" 라는 의미로 저 단어를 쓰는 덜 떨어진 사람은 없어요.
     
다른생각 20-01-24 03:18
   
적절한 표현은 아닌..
ultrakiki 20-01-23 14:06
   
답도 없다.
축구중계짱 20-01-23 14:39
   
60대 할아버지 찾으면 될듯.
     
초율 20-01-23 23:51
   
그러게요..조건에  나이가 있었나?
레떼느님 20-01-23 14:59
   
돌싱인 이유가 있지
sunnylee 20-01-23 16:07
   
꿈은 야무지게 꾸라고..
축구게시판 20-01-23 18:25
   
나이제한이 없네요. 일흔 넘은 부자 할아버지 첩으로 들어가면 될듯.
무영각 20-01-23 18:53
   
자녀가 있으면 싱글이 아니다
설화수 20-01-23 20:19
   
저 조건을 만족하는 남자가 미쳤다고 애 딸린 38살 이혼녀랑 결혼하냐? 20대 초반도 꼬실 수 있겠구만..
몰라다시 20-01-23 23:05
   
하 .....
비이콘 20-01-24 00:04
   
절레절레...
어리버리쏜 20-01-24 01:35
   
37평 과 집안일은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집안일을 거의다 하는 남자라는게
모든 종류의 집안일을 거의다 할줄 아는 사람을 말하는 건지?
아님 모든 집안일을 하고 자신은 조금만 하겠단 건지 확실치가 않네요
후자 같기는 하지만...
     
당나귀 20-01-24 16:25
   
놀러다니려면 집안일 손도 못대니까 빨래며, 애들 등교며, 밥이며, 청소도 부탁혀~  이렁거겠쥬...
그냥 애고 신랑이고 팽기치고 신랑이 벌어온돈으로 흥청망청 돈쓰고 싶은거임.
다른생각 20-01-24 03:22
   
환타지라면 이해가 갈듯한데..
왜 누구나 꿈꾸는 인생에대한 로망..같은게 있잖아요..
나도 배우자에대해 비현실적이지만.. 상상은 자유니까.. 해보는 로망같은게 있었는데..
다만.. 이걸 현실에서 떠들고 다니기엔.. 등X소리 들을까봐..안하는것뿐..
유일구화 20-01-24 11:00
   
미스트 20-01-24 11:38
   
니는 그런 무개념과 왜 계속 친구 하고 있는데..?
요즘 인간들은 친구 가려서 안 사귀나?
싸대기 20-01-24 12:24
   
뻔뻔한 x
푸른마나 20-01-24 16:40
   
뭐 드라마에는 자주 나오는 남자네요...
고생이댓큼 20-01-24 16:44
   
국적은 안 가리나 보네...
일본인, 중국인, 동남아 인들 중 돈 많은 사람의
국내 현지처 생활하면 괜찮을 듯...  얼굴 몸매 어느정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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