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낡은 버튼도 있었는데..
누르면 자기 재산과 인생은 물론 생명까지도 매우 위험.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지들까지도 혹독한 환경에 처함.
게다가 자신의 여권상 본국에는 지원은 커녕 쫓겨다니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떠돌이 신세가 됨.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돈도 안들어옴. 갖다 붓지나 않으면 다행..
그런데도 그 버튼을 누르는 한심하고 멍청한 바보들이 꽤 많았음.
요즘처럼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없던 시절얘기..
아 맞다 자기 진짜 나라도 없었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