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입주 를 타팰 사시는분으로? ㅋ
단어 뜻상 틀린말은 아닌데 보통 저런걸 숙식제공으로 많이 이야기 하죠.
근데..
그 옆에 선경 아파트 말이에요.
거긴 77평 99평도 있거든요?
77 평부터는 주방 옆에 작은 방이 있어요.
그걸 식모방 이라고 불렀던거 같아요.
그러니까 입주 도우미 방인거죠.
타팰은 저층은 좀 작아도 고층(50층 이상)은 평수 커요.
아마 주방 옆에 방이 딸려 있을거 같아요.
입주도우미도 근무시간은 있어요. 한국은 비싸서 아예 입주도우미 쓰지 않지만 동남아에 살 때, 입주도우미를 여러 사람 썼는데, 사정은 별로 다르지 않을 거예요.
일단 입주도우미도 근무시간 이외에는 일 시키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입주도우미를 쓰는 이유는
1. 입주도우미를 쓰면 구인이 더 쉽습니다.
2. 출퇴근 도우미와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요.
3. 결근이나 지각의 리스크가 사라집니다.
4. 입주도우미 하시는 분은 다른 사생활이 거의 없는 분이라 가사일에 전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