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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1 12:34
[기타] 아랫집에서 보낸 쪽지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8,854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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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순 21-01-31 12:42
   
작문의 중요성.
아 다르고 어 다를진데.
     
Joker 21-01-31 12:56
   
2222
     
늦바람 21-01-31 18:37
   
33333
빅벤 21-01-31 12:43
   
'내 집에서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쓰는 현실'을 인정합니다만,
그러면 아랫집은 어쩌란 건가요?
공동주택에서는 '나로 인해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하는 환경'입니다.
위층에서 똥을 싸든 밥을 먹든 그 피해가 이웃에게 간다면 = 일방적 가해 행위,
그래서 아랫층에서는 어느 정도의 항의 가능하죠.
이런 때,
정 그러면 당신이 단독 주택으로 이사 가라고 대꾸하는 사람들 있는데,
가해자가 이사 가야하나요, 피해자가 가야 하나요?
가해자가 멈춰야 하는 상황이죠.  아랫층 이사가면 또 다른 입주자가 똑같은 피해를 입고,
이게 사회적으로 보면, 상식적 규범은 치유되지 못하고 맙니다.
교통 규칙을 위반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위반자, 가해자를 처벌하고 응징해야지,
'당신이 왜 하필 거기 있었느냐'는 식은 적반하장이죠.
     
라이징오 21-01-31 12:46
   
오 신박하다 신박한 멍소리!

야아 님네 집에서 님 밥먹는거 땜에 내가 아주 불쾌하고 기분이나쁘고 생활을 못하겠어

집에서 밥좀먹지마 ㅎㅎㅎㅎㅎㅎ
          
파스토렛 21-02-01 08:37
   
빅벤님의 글 때문에 저도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았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글쓰지 말아주세요 제가 불편해요
     
알개구리 21-01-31 12:56
   
보통 밥먹고 똥싸는데 옆집에 피해 주지는 않습니다...
엉덩이를 뭉개고 다니거나  밥상을 뒤집어 엎는것도 아닐테니까요...
층간소음에서 일어나는  아래윗층간의 마찰은  대개  상식을 벗어난 행동에서 나오죠...
아이들이 너무 쿵쿵거리고 뛴다거나  시도때도 없이 부부싸움을 한다던가
청소할때 가구를  너무 직직 끈다던가요....
위의 사례처럼  갓난아이가 깨는거 때문에  화장실.샤워도  시간 맞춰 해야된다면
아래층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그럼  윗층 사람의 불편함은  뭘로 보상 하게요...?
     
Joker 21-01-31 12:56
   
와.......
사고의 구조가 정말 말을 잃게 만드네요
     
하늘나비야 21-01-31 12:57
   
이건 윗집 아랫집 사람들 다 잘못 없어요 시공사가 잘 못한거지 .. 방음 처리를 잘 안했단 소리잖아요
     
귀환자 21-01-31 12:59
   
모지 이 ㅄ은? 저 물소리로 애가 깬다는것은 애 울음소리가 저 윗집 까지 들린다는거야 알겠냐?
그로인해 생기는 소음공해는 어쩌라고?
          
지나가다쩜 21-01-31 13:42
   
님 댓글 첫 문장이 딱 제가 떠올렸던 그 문장이네요.
     
우허허허 21-01-31 13:07
   
와...저도 아기 신생아때 육아휴직 4개월 하고
와이프랑 같이 야 키웠지만
이런 희대의 개소리를 하는거 또 처음보네요.

저걸 어떻게 가해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
엄한 애기때문에 저런 글 봐야하는 것도
아랫집에서 정신적 가해를 한 것이겠네요?

상식적 규범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당신은 상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당신같은 뇌없는 여자들이
우리나라 여자 욕 다 먹이는 것 같아요.

혹시 본인 아닌가 싶은정도
     
ultrakiki 21-01-31 13:21
   
혹시 정신이 불편하신가요 ?

생활소음은 어쩔수 없는 영역인데...

뭔 생각으로 사시나요 ?
     
싸대기 21-01-31 13:26
   
뭔 헛소립니까?
생활소음에 무슨 누가 가해자라는 겁니까?
당신 글 때문에 내가 짜증나요 그럼 당신은 가해자가 되고 나는 피해잡니까?
적반하장이란다 아놔 ㅎ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참 장황하게
     
비안테스 21-01-31 13:27
   
화장실은 생리현상입니다.

 윗집 아랫집 층간소음은 분명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근데 생리현상은 억지로 막을수도 참을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가급적이면 거실 화장실 써주시면 안될까요? 라며 부탁식으로 쓰셔야 할 부분인데 거의 반명령체로 쓰셨습니다.

 저건 아랫집에서 실수한 거 같습니다.
     
예랑 21-01-31 13:49
   
조심하면서 나는 생활소음도 아랫집이 무조건 시끄럽다하면 가해구나 ㅉㅉㅉ
병,신력이 상당하시네요
     
정정이 21-01-31 13:56
   
바보인증인가? 애초에 가해가 아닌데 뭐가 적반하장?
피해는 가해를 한 사람이 있는경우에 발생하는거고 위 경우는 가해 행위 자체가 없음.
되려 저 아랫집 인간의 무식과 무개념과 몰상식에 스트레스 받았을 윗집이 피해자지.

어떤 놈이 저런 개소리를 하나 했는데 이런놈이 진짜 있긴 있구나. 본인인가?
     
얼음인형 21-01-31 14:11
   
윗집이 아래집에 아기가 있는 줄 알고 괴롭히려고 고의적으로 안방 화장실을 사용한다는 건가요?
말이라는 게 아 다르고 어 다르고 했습니다. 윗집에 찾아가서 얼굴보고 웃는 얼굴로 부탁을 하면 아무래도 신경써주지 않겠습니까? 좋게좋게 해결할 수 있는데 본인 할 말만 딱하고 윗집에 사정은 듣지도 않고서 본인 마음대로 판단하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누가 신경써주고 싶겠습니까? 가만히 있던 사람도 어이가 없어서 심술나겠습니다. 정 힘들면 본인이 아이 데리고 안방을 나와서 다른 방이나 거실에서 애기 데리고 자는 게 우선이지 어떻게 본인 희생보다 남의 희생부터 강요합니까? 윗집이 계속 안 그러다가 아이가 있는 거 알고 일부러 괴롭히려고 한 거면 몰라도요.
     
whoami 21-01-31 14:31
   
윗집에서 안방 화장실 사용 못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아랫집에서 아이를 다른방에서 재우면 되겠네요. 신박한 멍소리씨
     
호센 21-01-31 14:46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니까

이따구로 크니까.. 지가 나중에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남한테

뻔뻔하게 민폐나 끼치지
     
BPIYA 21-01-31 14:53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이 있다는게 놀랍네 ;;
그걸 시공업체에 따져야지 왜 정상적으로 자기집 화장실 쓰는 사람에게 따짐?
가해자는 누가 가해자여...자기집 화장실 쓰는게 무슨 가해가 됨?
상식 이라는걸 모르나 -_-
     
개구바리 21-01-31 15:25
   
이걸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몰랑 내가 불편하면 니가 배려해야햇 안하면 가해인거얏 바로 그거죠?

제정신 맞으세요?
     
운드르 21-01-31 15:48
   
당신 글을 읽으니 무척 불쾌하군요.
당신 글로 인해 제 정신이 큰 피해를 입었으니
앞으로는 여기에 글 쓰지 마세요.
자신이 스스로 말한 것쯤은 지킬 수 있으시겠죠?^^
          
늦바람 21-01-31 18:50
   
빙고!!!
     
나만의선택 21-01-31 16:47
   
새로운 ㅂㅅ 어그론가? ㄷㄷㄷ
     
빛의왕 21-01-31 17:14
   
어제 만선이었던 경차 주차구역 문제에서는 경차 차주가 배려하면 좋겠다는 쪽에 좀 기울어지게 썼습니다만, 이건 쪽지 붙인 아랫집이 변호할 여지가 전혀 없이 선을 넘은 건데...

일부러 어그로 끌어보려고 하는 거죠?
     
발톱 21-01-31 18:17
   
와~ 욕하고 싶다..
일부러 어그로 끄는 건지 정말 사상이 이런 건지 진심 궁금함.
     
축구중계짱 21-01-31 18:34
   
님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바람 21-01-31 18:48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은 어느 정도는 생활 소음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고
그만한 소음은 감내 하겠다는 무언의 동의가 있는데 일반적인 생활 소음을 일방적으로
방해가 되니 내지 말라고 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
반대로 애우는 소리가 시끄러우니 밤 10시부터 오전 8시에는 애 울리지 말라고 저따구로
이야기 이야기하면 당사자는 이해하나?
     
기가듀스 21-01-31 20:46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아랫층이 이사 가는건 위층사람이 소음을 내는게 싫어서가 아니라
위층의 소음이 그대로 들려오는 집이 싫어서 이사 가는 것임.
     
병든성기사 21-01-31 21:04
   
이래서 가생이엔 쩌랩이 발 못 붙이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에 어긋나는 사고를 가진 몇몇 인간들 땜에 다른 사람들도 같이 매도당한다는 거 모르겠지?
     
booms 21-01-31 21:19
   
재밌는 사람 참 많네 ㅋㅋ
     
사토우하루 21-01-31 21:23
   
??? :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 다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하지????
알랑가 21-01-31 12:47
   
윗 집입니다
제발 이런 쪽지 보내지마세요
그리고 말 안할려고 햇는데 저희집에 분노조정장애를 가진 남동생이 있는데
아이우는 소리에 너무 미칠것 같다고 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알개구리 21-01-31 12:48
   
대체 집을 어떻게 짓길래 저런 소리가 들리지...;;
블루올인 21-01-31 12:55
   
화장실은 건드리면 안되지.

사람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내가 제일 힘든 소음은 절구에다가 뭐가를 찧는 소리.

위집 노인네들 새벽마다 어디 장사라도 나가는지
절구 찧는 소리에 한동안 잠을 못 잤음.
누워 있으면 심장에 쿵쿵쿵 직격, ㅠㅠ
     
알개구리 21-01-31 13:02
   
추측해보건데  아마  마늘 찧는 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다진마늘이 마트에서 용량대비 좀 비싸거든요...
하늘나비야 21-01-31 13:04
   
부탁들 정중하게 했으면 좀 나았을 것 같네요 저건 명령이네요
으하하 21-01-31 13:06
   
그냥 화장실이랑 먼 방을 애 재우는 방으로 쓰는거 말고는 답 없음.
우허허허 21-01-31 13:08
   
나같으면 저런 쪽지 받으면 더 심하게 할 듯
♡레이나♡ 21-01-31 13:14
   
그 시간에 니들이 나가서 호텔을 잡아 자면 될껄 왜 윗집보고 화장실 가지말라는건데?
영원히같이 21-01-31 13:15
   
글을 저따구로 썼네;;;
아라미스 21-01-31 13:16
   
양해글을 정성스럽게 써도 윗집에 기분 나쁠수가 있는데 그냥 명령조로 글을 쓰네 ㅋㅋㅋ
조용 21-01-31 13:24
   
아무런 강제력도 없는데 뭘. 마음 착하면 봐주는거고 아님 그냥 개무시하면 됨.
호에에 21-01-31 13:24
   
말 하나로 천냥빚을 지는 타입 ㅇㅅㅇ
베흔 21-01-31 13:24
   
애기때문에는 아무리 봐도 핑계입니다. 저런 작은소리에는.애기들 안깨요. 그냥 애기엄마가 듣기 싫어서 핑계되는거 같네요
     
우허허허 21-01-31 14:11
   
저게 개소리라는데에는 동의하지만
신생아때, 특히 100일 전에는 깹니다. ㅋ
싸대기 21-01-31 13:29
   
이건 뭐 부탁도 아니고 통고네 ㅎ 싸우자는 거지
니네 집 안방 화장실 문 꼬옥~~ 닫고 살아 그래도 애가 깰 정도로 크게 들린다면 시공사 잘못이다
꼬락서니 21-01-31 13:34
   
솔직히 겁나 짜증나요
남에 오줌싸는 소리까지 들리는거... 

아파트.빌라는 남 오줌싸는소리도 듣고 살생각해야해요 ㅋㅋㅋ
가격상승기대 = 남의 오줌소리듣기,방귀소리듣기 ㅋ
신축아파트들도 엄청 잘들림 새벽에 ㅋ


전 목표가 고급빌라 또는 그냥 주택임..
한대딱대 21-01-31 13:53
   
나라면 그냥 개소리로 치부할거같음
정정이 21-01-31 13:53
   
와.. 저런 무개념 몰상식 똥멍청이를 이웃으로 두다니 너무 불쌍하다.
인천쌍둥이 21-01-31 14:32
   
찢어버리고 가세요
III복불복III 21-01-31 14:39
   
그러니까 늬네 집에 아기 있으니 내 집에서 화장실 사용하지
말라는거 아냐???? 개소리도 적당히 해야지ㅉㅉㅉ  같은 시각에
늬네 아기 울음소리 들릴때마다 찾아가서 문 두드리고 항의하면 되냐???
호센 21-01-31 14:49
   
하..저출산 시대에

상식없는 애들이 싸지른 걸 칭찬해줘야하나...

하나하나 상식부터 가르쳐줘야하나
슴새 21-01-31 14:54
   
제딸이 오늘 64일 됐습니다
아파트 살구요
뭔 개같은 소리야
Misu 21-01-31 15:34
   
10시간동안 화장실 가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반대로 자기가 애 안낳고 살때 저런 소리 들으면 무슨 반응일지 궁금하네
저런넘들은 역지사지를 몰라서 오히려 자기가 똑같은 소리 들으면 발끈함
Alice 21-01-31 15: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장실은 에바임.
버벅이010 21-01-31 15:58
   
신박하다
하야덴 21-01-31 16:02
   
ㅎㅎㅎ
끄으랏차 21-01-31 16:16
   
내가 안방에서 애기 재우고 싶으니까
너는 안방에 물소리 안 들리게 거실 화장실 써.
결국 이 얘기예요.
사람 참 이기적이다 싶네요.
llllllllll 21-01-31 16:38
   
저러면 더욱 더 쓰고싶어지지.
일빵빵 21-01-31 16:53
   
하지말라면 더하고싶은 사람심리 ..
리즌9 21-01-31 17:07
   
애를 화장실과 먼곳에서 재우면 되잖아!!!


ㅋㅋㅋㅋㅋ  일반적이면, 아랫집이 정상이 아닌것으로 느낄텐데요.... 어그로인건가요?
엘리프 21-01-31 17:30
   
2개월 신생아면 2시간 마다 깨서 분유나 모유 수유하고 재우기를 반복해야 하는데
10시간을 신생아가 그냥 잔다고...?
>.<
Force1 21-01-31 18:08
   
사실 위아래 어느집도 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내 집에서 샤워도 내 맘대로 못하게 이상한거고  아랫집은.. 그거조차 시끄럽다고 하니.. 할말 없음 이게 다 모든 원흉은 건설사들 책임이죠.. 지들 돈 벌어먹겠다고 부실하게 짓는게 문제죠.. 이게 오래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요즘  짓는 아파트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 라멘식 구조 의무화  2)아프트 층간소음 성능별 등급제 및 자료공개 의무화 3)건설사 하도급,하청, 등등 구조개선 4)층간소음 성능 미만시 건축관계자들 처벌수위 강화
     
늦바람 21-01-31 18:57
   
222222222
냉혹한현실 21-01-31 18:36
   
인성 저렴.
배신의일격 21-01-31 18:58
   
"댁의 아이랑 나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감수해야 할 생활 소음조차 부담된다면 이사 가세요.
그리고 애 우는 소리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좀 시키고요."
라고 써놓으면 될 일...
월렛 21-01-31 19:03
   
염병도 가지가지다. 남의 집 똥싸는거 상관할 시간에 그냥 화장실 없는 작은방에서 아기 재우겠다
축구중계짱 21-01-31 19:05
   
좋게 말해야, 어느정도 라도 배려하지.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따구로 하면 더해야지.
미스트 21-01-31 19:48
   
부탁 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네요.
저런 식이면 들어주고 싶어도 들어주기 싫게 되죠.
물론 내용도 웃기긴 마찬가지지만..
불짬뽕 21-01-31 20:02
   
10R 저게 명령이지 부탁이냐?
귤한입 21-01-31 20:05
   
할말이 다 나왔네
아무아무 21-01-31 20:05
   
이런거 보면 신기함 저런 사회성 가지고도 결혼하고 애낳고 했다는게 놀라울 따름. 대체 지가 뭔데 윗집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지 부탁할거면 철저히 몸 낮추고 들어가도 부족할 판에
부다 21-01-31 20:08
   
진짜 상식을 뛰어넘는 인간들이 많구나
할말을 잃게 만드네
나에게오라 21-01-31 20:26
   
악마 실업자 만들 잉간들 많네 ㅎㅎ
레떼느님 21-01-31 20:43
   
우리 옆집 애들 뛰는소리에 미치겠는데 그 집 가져다 놓고 싶네요.
지니지 21-01-31 20:55
   
아래 윗집 당연합니다. 둘다 잘못이 없습니다.
잘못은 건축이 했네요.
2007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는 바닥두께가 210mm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전에 지어진 것은 120-150mm 인데 수많은 실험결과
윗집의 "난리" 가 아니라 슬라브 바닥두께가 층간소음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아래집이든 윗집이든 빨리 이사가심이 좋을 듯.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튜벨라미 21-01-31 22:56
   
나한테나 소중한 애기지 남한테는 아닐진데...
물소리에 깰 정도면 아기 울음소리도 윗집에 들리지 않을까요?
어떻게 자기만 생각하는지...
ijkljklmin 21-01-31 23:23
   
단독주택으로 이사하세요.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하거라도 애를 그렇게 키워서는 사화생활 못 할 것 같네요.
애를 나은 것이 잘못 같아요.
쌈무사나 21-01-31 23:39
   
외부 소음 차단하는 방음 방이라도 만들던가
우루사5 21-01-31 23:51
   
이건 미친놈수준이네
봉대리 21-02-01 00:37
   
저정도면 그냥 무인도들어가서 혼자 살아야지 ㅋㅋ
할게없음 21-02-01 02:08
   
뭐 솔직히 저도 워낙 소리에 민감해서 이해는 감. 전 새벽 2~3시에 침대에 누워있으면 윗집에서 소변 보면 변기 물에 똑똑 떨어지는 소리도 다 들림.. 그렇다고 샤워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좀 그렇고..
마도의 21-02-01 07:39
   
어린 20후반~30초반 아기 엄마들 저런 마인드 많아요 비록 저 쪽지는 아기 아빠가 쓴건지 아기 엄마가 쓴건지는 모르겠으나.. 물론 남자도 많이 있겠지만 여자들 비율이 아유...
대단 하드라구요 여자들 이기심이 자기 아이 사랑과 합쳐졌을때 자기와 관련된 부당함에 모든일을 정당화 시키는 엄청난 이기심을 보여요
ㅁw11ㅁ 21-02-01 08:37
   
애기는 울때보다 신날때 더 소리가 크게 들리던데 ㅋㅋ
홍야 21-02-01 09:31
   
위층 물내려가는 소리가 그렇게 크면 일단 건축에 문제가 있고 설상 그렇다 치더라도 애가 적응해야죠...ㅋ
환승역 21-02-01 12:33
   
아기 우는 소리, 웃는 소리는 소음이 아닌 줄 아나봐
하관 21-02-01 13:35
   
대형 공기 청정기를 최강으로 틀어 놓으면, 화이트 노이즈로 애들 잠도 잘잔다.
허수허수 21-02-01 13:56
   
아직도 윗집 아랫집끼리 싸우고 있네 건설사한테 따져야지 법을 개정하거나
남해에서 21-02-01 15:32
   
미친 인간.
가나다다 21-02-01 22:18
   
애 키우는게 벼슬인 사람들이 있어요.

애들 등하교 시켜야된다고 제일 가까운 주차 자리에 차대지 말라는 사람도 봤음.

그때 울아버지는 몸 안좋으셔서 2급인가 3급 장애나왔는데

썅녕 귀싸대기를 때리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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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71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687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994
99974 [유머] 죽어도 안된다는 강아지 (14) 부산김영훈 04-01 8868
99973 [스타] 권오중 아내, 58세 섹시 비키니 ㅎㄷㄷ (12) 가생이다 08-12 8868
99972 [유머] 한국의 흔한 새싹 (21) Sanguis 10-05 8865
99971 [유머] 2연벙 당하는 처자 (19) 골드에그 10-05 8864
99970 [유머] 한국인 종특 중 하나 (26) 혀니 03-03 8864
99969 [밀리터리] 미군 PX ~ (36) 별찌 11-04 8863
99968 [스포츠] 컬링선수 송유진 ~ (18) 별찌 02-06 8863
99967 [동물귀욤] 이해할 수 없는 냥이들 ~ (19) 별찌 08-26 8862
99966 [유머] 누나가 6명인 남동생의 한탄 (46) 골드에그 12-11 8862
99965 [유머] 잘못 하나도 안 했는데 욕먹음 ~ (21) 별찌 10-03 8862
99964 [유머] 가슴 만지는 졸업식 뒷풀이 ~ (2) 별찌 11-29 8862
99963 [유머] 여자들이 바라는 남편 월급 ~ (36) 별찌 09-10 8861
99962 [유머] 최고의 걸그룹 섹시댄스 (14) 골드에그 02-13 8861
99961 [안습] 2차전 흔한 맨시티 팬 (18) llllllllll 04-15 8861
99960 [밀리터리] 오스트레일리아의 K9 이름 (11) 보미왔니 10-12 8861
99959 [유머] 연예인이랑 고기 먹은 사진 인증 (17) Drake 11-18 8860
99958 [스포츠] 2초 KO 당한 UFC 파이터 그 후.. (28) 경계의저편 07-11 8860
99957 [기타] 너네도 후진국 살아봐라, 국뽕이 안될 수가 없다 ~ (33) 별찌 05-01 8860
99956 [기타] 아마존 99달러 이상사면 배송비 무료 (18) 날아가는새 11-18 8860
99955 [유머] 친구가 부인하고 싸워서 쫓겨남 (23) 날아가는새 12-19 8859
99954 [감동] 청주시 천원 백반 (55) 개개미S2 09-29 8856
99953 [유머] 무서운 사냥 기술을 가진 물고기 (21) 발해로가자 02-15 8856
99952 [유머] 남편 냄새가 너무 좋아.blind (8) 혀니 11-10 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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