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너무 무비판적이고 수동적으로만 받아 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함.
가령 사고의 과정이 처음부터 이렇게 돼서 이렇게 되었다라는 순차적인 과정이 있는건데 그 과정 중에 타당성 검증없이 중간과정들을 스킵해버리고 가장 자극적인 결론만 받아들인다고 할까.
과거엔 교육의 부재로 지식이 부족해 그랬다고 이야기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그런 핑계를 댈 수 없는 상황.
결국 개개인의 사고의 깊이 문제가 원인이라 생각함.
현재의 교육이 수동적 지식의 획득에만 치중되어 있고 사고력을 길러주는 교육은 부족하기 때문.
물론 교육한다고 다 되는 문제도 아닐뿐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