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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1 11:52
[안습] 에타] 친구가 2만원 빌렸는데 5천원을 더 가져가네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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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 23-04-01 12:14
   
손절잘했다
봉명이 23-04-01 12:46
   
손절 빠르네요 빙시랑은 싸우면 손해임 ㅋㅋㅋ
     
모를뿐 23-04-02 05:19
   
ㅂㅅ은 수리가 얀됨.
N1ghtEast 23-04-01 12:50
   
근대 다르게 생각해보면 친구가 착한거 아닌가? ㅋ

둘 보는 앞에서 친구 아버지가 용돈하라 줬으면
대부분 경우 반띵하는 건데

용돈은 아버지가 아들과 친구에게 쓰라고 주신 것이지
아들 빚 대신 갚는다고 준건 아니잖슴? ㅋㅋ

친구가 빚은 네 빚이고 용돈은 아버지가 주신 용돈이니 따로다고 말하면
야박하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잖슴? ㅋ

근대도 친구는 거기까지 까탈스럽게 가지 않고
그냥 아버지 주신 용돈 반띵하는거로 빚까지 탕감해준건데??

내가 손절할거면
빚은 빚이고 용돈은 용돈, 따로 쳐야한다 했으면 손절했을거임 ㅋ
     
마시마로5 23-04-01 12:56
   
다시 읽어보삼. 친구가 빌려간돈 안갚고 오히려 5천원 내놓라는 거에요.
          
N1ghtEast 23-04-05 17:12
   
헐;;; 진짜네요 미친놈인가?;;
     
옹보리 23-04-01 14:05
   
빌린놈 - 2만원 빌림 - 맥북도 빌림

받을놈 - 아버지가 같이 밥먹으라고 5만원 줘서 받음  (5만원 준사람은 받을놈 아버지)

빌린놈 - 5000원 줘

받을놈 - 2만 5천원 걍 줘버리고 하늘에서 내린 손절의 기회를 단돈 2만5천원에 해결함
     
Joker 23-04-01 14:13
   
난독증 ㅎㄷㄷ
     
버거킹 23-04-01 16:14
   
윗분이 난독이라고해서 먼소린가 했는데..
아들이 친구한테 2만원을 빌린게 아니라
친구가 아들한테 빌린거라구여 ㄷ
     
헤헤헤헤헷 23-04-01 16:48
   
그 이해력으로 사회생활 가능하신가요?
아버지가 밥 사 먹으라고 준 5만 원 용돈은 자기 자식에게 친구 맛있는 밥이라도 사 주라고 준 돈입니다.
그게 어떻게 친구에게도 준 돈이 됩니까?
이게 이해 안 되면 5000원 요구한 친구와 같은 분인가요?
          
N1ghtEast 23-04-05 17:21
   
제가 빌린놈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빚 받겠다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네요

근대 뭐 하나 꼬투리 잡혔다고 대뜸 '그 이해력으로 사회생활 가능하신가요? '
이딴소리 바로 박어대는 님도 사회생활 가능하신지 궁금하네요

저런 딜박기는 일단 한번 답을 제시하신 후
그 담에도 박박 우겨대고 개소리하면 그때 박는
그런 단계를 좀 두시는 댓글방식을 좀 배우시면 좋을거 같네요
     
쾌도난마 23-04-01 18:11
   
친구 아버지가 됐든 작성자 아버지가 됐든 용돈 나눠쓰라고 한다면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밥 먹으라고 준 돈을 용돈으로 계산하며 절반을 자기 권한으로 여겨 준 사람의 의도와 달리해 멋대로 쓰임을 해석하는 사람이 손절 해주신다면 슈퍼 울트라 땡큐 베리머치 지요..
이게 꼭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ㅈㄴ 유치하고 철부지같은 애색히 생각이라 같이 다님
언젠가는 피곤해지거든요
     
태양속으로 23-04-03 10:20
   
뭐지?
이해를 못한 건가?
hell로 23-04-01 13:44
   
친구랑 둘이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아들에게 준걸 제 돈으로 생각하니..
히이디디디 23-04-01 17:19
   
글쓴이 현명한 친구네
나였음 싸웠을꺼 같은데..
체사레 23-04-01 18:05
   
무조건 빠른 손절
ㅇㄹㄴ 23-04-01 18:33
   
그지근성은 손절이답임
도중 23-04-03 00:52
   
돈 보내고 손절이라니... 인생 현명하게 잘 사네.
멀더요원 23-04-03 22:00
   
어이구 복장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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