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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8 14:43
[안습] 계속 나오는 화성동탄경찰서.news
 글쓴이 : 드슈
조회 : 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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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속으로 24-07-08 14:52
   
둘 다 이상해!
체사레 24-07-08 15:06
   
마르지 않는 샘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꼬우 24-07-08 15:38
   
저 동네는 뭔데 저런게 많은거지
항문냄새 24-07-08 15:44
   
신고자가 50대 60대..
남자는 눈이 없는줄 아나.
마이크로 24-07-08 16:17
   
동탄 거기 머있어요? ㅋㅋㅋㅋㅋ
퀄리티 24-07-08 16:22
   
동탄미투
삼족오m 24-07-08 16:53
   
조작수사 아니냐?
강력하게 처벌해라
무고한 국민을 잡아 넣는 경찰서라니
슈바 24-07-08 17:16
   
근데 이건 충분히 문제가 될만한 내용 같은데..
남자가 짧은 반바지에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하니..
앉아서 강아지를 만지다가 보였던거고...
직접 드러내고 노출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여성측에서도 문제 삼을 수 있을 듯 한데..
경찰은 당연히 신고 들어오면 조사해야하고...
     
아라비아뜨 24-07-08 17:41
   
아니 나체도 아니고 노팬티도 나라가 수사해야함? 경찰들 신고들어와도 제대로 수사안하는경우 ㅈㄴ 많음 그런데 유난히 이런문제는 앞뒤 안가리고 왜 저렇게 아묻따식 수사하는지 이해가 안됨
          
슈바 24-07-08 17:56
   
이건 동탄 화장실 사건과 전혀 다른 사건이야...

신고한 여성이 문제인가?  신고로 조사한 경찰이 문제인가?

앉으면 그냥 안이 보일 정도로 통이 크고 짧은 반바지를 입었는데
팬티도 입지 않았다면..  당연히 의심할 수 있지...
의심 받을 행동을 애초 안했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텐데..
     
가토쾰쉬 24-07-08 17:51
   
말 같은 개솔 하네 그럼 여자분이 허리숙이다 슴가 보이면 신고해야함?
          
슈바 24-07-08 18:06
   
그건 상황, 여성의 나이 외모에 따라 받아 들이는 사람이 의도적이냐 아니냐.. 성추행이냐 아니냐 다른 판단을 하겠지..
의도적이고 성추행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수 있고, 그 중에 일부는 신고할 수 도 있겠지..

멧퇘지 오크녀가 미니스커트에 팬티를 입지 않고, 니 앞에 앉아서 개를 만지며 다리를 벌리고 있다면
성추행이라 느낄까 그냥 해프닝일까...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부 신고할 사람도 분명 있을 수 있겠지..
그럼 성추행이라 느끼고 신고한 사람이 문제일까..?
               
우허허허 24-07-08 22:24
   
이거 진짜 문제 많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문정권 이후 시작된 "피해자가 기분 나쁘면 성희롱이다"
이런 행정/사법 기조를 제대로 반영하는 케이스같아요.

경찰은 기본적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수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1차적으로는 성희롱이라고 볼 수 없는 사안을
성희롱으로 신고하는게 문제인거죠
그리고, 저걸 조사 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경찰은
정말 개씹쓰레기들인거고요.

님 말대로면 저는 노브라 여성들 다 성희롱으로 신고하면 되는걸까요?
정말 시선 처리도 그렇고 너무 불편해 죽겠는데요..
저 사건대로, 님 말대로라면 경찰은 그거 다 수사하고, 기소의견으로 송치해야겠네요

무고 뿐만 아니라 고소/고발에 대한 아무런 부담과 불이익이 없기때문에
기분 나쁘단 이유로 저렇게 무차별적으로 개짓거리들을 할 수 있는거죠.

단단히 잘못됐다고 봅니다.
          
옆집남자 24-07-08 21:22
   
여자가 허리숙이다 가슴 보였다고 신고하면...
가슴 본 남자가 구속될 거 같은데요. ㅋㅋㅋ 이게 현실.
     
월렛 24-07-08 18:59
   
헬스장이나 런닝 할 때 입는 운동용 반바지는 안쪽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속옷을 안입고 입게 디자인된 것들이 있어요. 물론 그래도 입어야 한다 아니다 안입어도 된다로 의견은 좀 나뉘긴 하지만서도..

런닝용 속옷없이 입는 반바지를 입었다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도 고의성은 없었을거임. 뭐 일반 반바지를 속옷없이 덜렁거리고 다녔다면 좀 그건...
     
암스트롱 24-07-08 20:16
   
경찰이 시연해본결과 그냥 하면 성기가 안보인다고 하네요
즉 일부로 보이도록 자세를 취한거죠.
만약 안보였으면 노팬티인것도 몰랐을테고.
          
우허허허 24-07-08 22:27
   
...보이면 무조건 고의인가요?
주장하시는 개연성에는 헛점이 너무 많아보이는데요.

TV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여성들이 의자에 앉거나 할 때
팬티가 보이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 여성들은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확실하지 않은걸 뇌피셜로 단정하시면 안됩니다.
     
앨리 24-07-09 06:31
   
저도 나이키 반바지 두개가 안에 팬티 역활 하는게 있어서 그 반바지 입고 나갈때 속옷을 입지 않아요 그렇다고 그게 나올리가 없는데
어찌됐든  그렇다고요
삼족오m 24-07-09 10:48
   
기울어진 것과
불법은 다름
현재 대한민국의 남성에 대한 성차별은 불법임
멀더요원 24-07-11 23:03
   
윗 댓글에 아주 무식이 난무하네..
본글 캡쳐에는 빠져 있지만 그 당시 용의자 남자가 노팬티 였어도 성기가 보일 수 없는 긴 반바지라 반박하고
경찰들이 직접 자신들 앞에서 그 반바지를 입고 쪼그려보라 시켜서 그 짓까지도 다 했는데 노출 될 수 없음을
경찰들이 직접 확인까지 다 해 놓고도 혐의 충분으로 검찰로 보낸 사건임..

한마디로 지들이 직접 시연해 보고 확인도 다 거쳐서 절대 성기가 보일 수 없음을 확인하고도 검찰로 넘긴 사건!!
댓글 막 질르기 전에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이나 좀 하면서 본질을 먼저 들여다 보고 확인 좀 해라....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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