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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30 01:27
[안습] 택배기사가 올린 문자내역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7,810  




생각이 없는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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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20-01-30 02:33
   
아, 암걸린다. 암 걸려.
저걸 참는 인내심이 존경스럽다.
알라븅연아 20-01-30 05:48
   
저런걸 참고사네  ᆢ사는게 힘드시겠네요  힘내시길
미로 20-01-30 07:55
   
진짜 아우~제3자인 사람도 답답한데 기사님 진짜 환장했겠네요.
텅빈하늘 20-01-30 08:10
   
멍멍~
개가 짖는다고 사람이 같이 짖지 않음
영원히같이 20-01-30 08:27
   
무거워서 옮기기 힘든 물건
그물건을 택배기사들은 하루 왠종일 들고 나르는데 이 무슨 ㅡㅡ;;;
sussemi 20-01-30 08:34
   
ㅉㅉ
엿먹어잽 20-01-30 08:34
   
택배기사가 무슨 로봇도 아니고,, 같은 사람인데 누군 힘들고 누군 안힘든가
난 미안해서 무거운 물건은 가능한 직접가서 사는 편인데,,, 참 당당한건지 뻔뻔한건지 ㅉㅉ
기간틱 20-01-30 08:42
   
다른  택배  누가?
테이브 20-01-30 08:43
   
요즘 물건을 쿠팡과 같은 온라인주문할때 D2D(DOOR TO DOOR)의 편리함때문에 이용을 하죠.
판매사이트에서도 그런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구요.
그렇기때문에 엘레베이터가 없이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곳을 제외하고는 왠간해서는 D2D로 해줍니다.

다만 저 고객은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없고 택배보낼때 따로 기재되어있지 않기때문에 분실을 생각해서 경비실에 위탁하는게 최선의 선택인거죠

결국 원래대로라면 문앞까지 배달해주는게 맞지만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서 택배원은 최선의 선택을 했고 고객은 지가 잘못해놓고 쓸데없이 난리를 쳤다가 결론이겠네요

다만 저런 손놈의 특성상 경비아저씨한테도 옮겨달라고 ㅈ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CurtisLeMay 20-01-31 14:53
   
손놈이 아니라 손년 아닐까요
요즘 세상에 확실히 하고 삽시다

남자가 찌질하게. 여혐이네 이런 소리들은 하지 말고,
이런 팩트는 하나하나 짚어줘야 세상이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시댑니다.

남자들이 오냐오냐하고 넘어가주니
미친  년들이 날뛰는 게 아주 지구가 무너질듯 쿵쾅거리니
날뛸때마다 귀찮아도 남녀 구분 확실히 해줘야함.
축구게시판 20-01-30 08:56
   
요즘은 참 개 같은 년이 아니라 그냥 ㄱ ㅐ년이 많네.
토미 20-01-30 08:58
   
아니 그럼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그럼 두유건으로 택배기사는 니집앞에서 일도 안하고 죽치고 기다려야하냐고..이 대갈빡 수준보면.. 역지사지란 말이 왜 있는데
지극히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니 억울하다고 저따구지.
Tigerstone 20-01-30 08:59
   
택배도 일정 무게이상은 법으로 거부하거나 배송비 몇배이상 많이청구해야됨. 뭔 배송하다 허리 다나가겠네 누굴 종으로아나
호에에 20-01-30 09:12
   
세상 인간의 15% 내외는 반 정신병자라고 생각함 ㅇㅅㅇ 3%정도는 진퉁 싸이코 ㅇㅅㅇ
따끈만두 20-01-30 09:37
   
저같은경우엔 배송 요청사항에 집 현관앞에 두시라고 적어놓음

그런데 저희아파트에 오는 택배중 꼭 한곳만 전화(한두번 벨울리고 끊음 ㅡㅡ)잠깐하고

문자로 경비실에 맡겨놓았다고 하더군요.

한두번 참고 몇번 더 당하고나서 아저씨보고 한번만 더 그러시면 클레임 걸겟다고 했더니

그뒤로 집앞에 가져다 둠. 대부분 잘하시고 열심히 하시는ㄷㅔ 꼭 한두명때문에..
환승역 20-01-30 10:02
   
문 앞에 놨다가 다른 사람이 건드렸으면 지랄 발광을 했겠지
Alice 20-01-30 10:27
   
아주 오지네.
딱 자기만 생각하네.
알랑가몰라 20-01-30 10:36
   
근데 이게 택배기사분들도 요령피우는분들 분명히 계십니다..저도 저렇게 당한적있어서...
전화2통 - 벨 한번 울리고 바로 끊어져서 받을수가 없엇어요.. 제가  바로 전화하니깐 이미 관리실 넣어놧다고.. 문자도 보냈으니 확인하랍니다.
그냥 처음부터 집앞까지 올생각이 없었던거로 보였어요.
셀틱 20-01-30 13:03
   
예전에 남의 집 방문하면 짖던 개를 대하는 심정으로 해야할 직업인듯...
소인배out 20-01-30 13:45
   
"개"를 존중해주면 저런 일이 발생함.
esenkey 20-01-30 17:05
   
와 바로 어제일이네요
담배맛사탕 20-01-31 00:02
   
확씨. 무개념 여편네가 저거 또 경비원한테 시켜서 집까지 배달 했을듯
레떼느님 20-01-31 01:49
   
저런 손놈은 그냥 택배에서 블랙리스트 해버려야함
모래니 20-01-31 07:09
   
캐리어 없나? 하나 빌리면 될텐데.
은페엄페 20-01-31 11:06
   
후...
코카인콜라 20-01-31 13:51
   
집앞에다 놓으면 또 누가 훔쳐간다고 왜 여기다 놨냐고 할 사람이네요;;
가생퍽 20-01-31 19:04
   
생수나 무거운 물건 집앞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정해야 함.
노약자 등에 한해서.
개구바리 20-01-31 23:51
   
솔직히 말해 택배 전화도 안오고 걍 문자 바로 보내는경우가 태반이에요.
근데 문앞에 다 놔두고 가거나 복도 소화전안에 넣어두고 가는경우가 백퍼라..
경비실에서 받아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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