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라며 ㅠㅠ

감동

뭐야 이거 홍보아님? ㅎ

마지막에 질문글로 끝나는 낚시일 줄 알았는데.. ㅎㅎㅎ 장르소설 겔이였어 ㅜㅜ

치킨 사왔는데 살아 계셔서 다행이네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오늘따라 운수가 좋더만..... 할까봐

마지막까지 두근거렸구만

86년도에 멕시카나, 페리카나가 4000원 이었고, '동네 싸구려 치킨'이 7천원 하던 시절은 2000년대 초중반. 글쓴이가 어렸을 때라면 초중딩이었을 텐데, 10살 터울 누나가 돌아가시기엔 좀 이른 나이.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개를 꼭 먹는지 부터 확인을

음 애낳고 몇년지나면 다시 가슴살만 먹게됨. ㅋㅋㅋ

난 다리랑 날개 싫어하고 가슴살 좋아해서 치킨 시키면 무조건 상대방에게 다리랑 날개부터 먹으라고 협박하는데...

소설 갤러리 ㅋㅋ

???가슴이 젤 맛있지 않아???

난 다리, 날개 안먹고 나오는데;
나같은 친구들이 반절이라
다리 날개 좋아하는놈들이랑만
통닭먹음 ㅋㅋ

다들 본문 하단 카테고리안봤나봄 ㅋ

"출처] 장르소설 갤러리 "  라고....

실화냐 아니냐를 떠나 글을 잘써서 좋은거

진지하게 다리살보다 엉치살이 맛있습니다!

난 날개와 가슴살부위롤 좋아하는데
다리를 좋아해본적이 없었음

근데 난 솔직히 다리보다 날개가 맛있던데...

치킨 7천원할 때면 그렇게 오래된 일도 아니구만 뭘...ㅎㅎ 근데, 나도 1인 1닭 할 때는 다리랑 날개는 예의상 한입만 먹고 버림. 퍽퍽살만 먹음. ㅎㅎ

전에 직장 여자후배가 회식 2차로 간단히 호프집가서 총 5명
다들 알겠지만 과장 1명 그 외 대리 평사원 조압
후배가 치킨나왔을때 다리나 날개 안먹고 퍽퍽한 가슴살만 먹길래 아... 이 친구 사회생활 눈치 흑은 예의가 있구나
했는데... 나중에 나 그리고 그 후배와 다른 동기 셋이서 어설픈 야근 후 저녁겸 한잔으로 치킨집 가서 다리와 날개만
있는 메뉴 시켰는데 꾸사리먹음... 아 선배 나는 퍽퍽살  밖에 안먹어요....
아나.....그래서 가슴살 치킨샐러드 새로 시킨적 있음

‘7000원짜리’ 시장통 치킨이며 ‘컵’떡볶이 같은걸 보면 상당히 최근인데..
심정적으론 저보다 한 두어세대 이전 얘기처럼 느껴지네요..
뭔가 스말스멀 이상한 느낌.. ㅎㅎ

누나속마음:
아이씨 나 다이어트 하느라 가슴살 좋아하는데
자꾸 다리타령이야~ 이번엔 다리만 사왔네;;

걍 다맛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