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를 사용할 생각들을 왜 못하나?
계단 올라가는 카트 찾아보면 있슴..
그게 번거로우면 남대문시장에서 밥배달하는 달인한테..삼십만원에 하청주면됨..
아니면 알바 몇명 고용해서 한포당 오천원 준다하면 의외로 많이 몰릴거임..
아니면 소형 사다리차 이십만원에 부르면 됨..
제대후 두포씩 날랐다고 말하면 욕나오것지? 근데 오십포는 아니고 6포.
그때 반장은 드문드문 백킬로짜리 운동삼아 혼자 들고 계단 오르던데..
바닥장판처럼 큰롤인데.. 한롤이 백킬로... 그거 혼자 나르기.. 난 못해봄.
그래도 50포나 나르라면.. 못할것도 같다. 다칠까봐. 그것도 계단만 4층이라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