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렇게 탑을 찍은 사람들은 자기 신념이 있더라 근데 한혜진 말도 모순인 게 저런 논리면 우리도 한혜진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말아야 함

그냥 친구 복이 없는 거 같은데...;

주변이 다 여자라서 그럼. 남 잘되는꼴 못보는 여적여라

사람마다 친분의 따라 환경에 따라 다르지 않나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혼자서 극복하려는 스타일이거나
스스로 물어보고도 자기가 원하는 대답 안나오면 흘려버릴테지~

보통 남에게 물어보는 건,
1. 의지 박약, 결정 곤란...
2. 내가 가는 길이 통상적으로 맞는지... 확인 용.

1번의 경우 문제가 되겠지만, 2번의 경우 내 결정에 도움이 되는경우가 많으니 귀담아 듣는 것도 좋다.
특히.. 잘 된 경우 말고 실패의 경우는, 내가 가지 말아야할 길을 대신 알려주는 거라 생각하면 잘 받아 들일수 있다.

일생의 중요한 사항을 물어본다는 게 이상한 거임. 물어 볼때도 참고만 한다는 것이지 그걸 물어보고 반응이 안좋다고 그걸 깎아내리는 것도 하수들이나 하는 짓임.

위기의식도 일면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세상은 기존의 안전한 길을 가도 성공 가능성이 30%가 못되는데
참신한 도전이라면 성공 가능성은 5%도 안될 것임
그 말은 반대하는 사람의 말이 옳다는 것이지.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참고하는 것만큼 어리섞은 일도 없지
1%의 가능성을 성공한 사람들이 뭘 알아서 보편적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겠나.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공부했냐가 도움 될 거라 생각하나.
스스로 충분히 검토했다면 누가 뭐라 하던 참고사항이지 결정에 영향을 미칠 리가 없고
영향을 미칠 정도라면 스스로 아무 노력도 안 했으니 반대한 사람의 조언이 가장 현명한 것이지
본인 스스로가 옳은 상황에 잘못된 부정적인 조언을 해주는 상황이군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