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어떠하니 그게 아니면 신경쓸 일이 아니다 라는 분들도 몇몇 보이시던데 그분들 포함해서 핀트를 잘못잡은 반박인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일베처럼 반사회 세력의 혐오 상징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각종 미디어에 꾸역꾸역 끼워넣기를 시도하고 있다는거죠~ 일베 공무원이나 교사 임용에서 퇴출된것처럼 사회에서 도태시켜 주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자업자득이기도 하고
중지와 검지간의 간극을 보는 게 아니라 손톱을 보세요 님이 첨부한 링크의 그림들은 전부다 엄지손톱이 중지손톱과 90도 각을 세우지만 저기선 중지 손톱과 엄지 손톱이 평행으로 같은 방향을 가르키고 있죠 엄연히 손가락의 각도가 다른 그림입니다. 의도된게 아니라면 다시 말하지만 그림 때려쳐야 하는 삽화가입니다.
손톱등의 면적은 약간 작게 표현하긴 했지만 손톱등의 normal 방향은 아주 제대로 표현했습니다. 중지 손톱등이 정확히 연직방향(12시)이라고 할때 엄지의 손톱등방향은 9시방향이 아니라 7시에서 8시 방향으로 좀더 아래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정확히 표현했어요. 위에 그림 잘 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아니 이 무슨 정신승리인지? 그리고 미련은 그 쪽이 못 버리신듯...아무래도 본인의 입장을 남에게 대입시키는 걸 잘하시는 듯 한데 애잔하네요.ㅋㅋ 당장에 게시판만 해도 님을 제외한 수많은 분들이 구도나 각도가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혼자서 맞다고 우기는 거 보면 본인이 가진 생각대로 스스로에게 선입견에 따른 착시현상이 있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입장일텐데 말입니다.아무래도 혼자만의 세상을 살아가시는 듯 머 그걸 제가 머라 할 순 없죠ㅋㅋㅋ
수많은 사람이 속한 곳이 일베나 메갈이라고 생각을 하시라니깐.. 여기는 대한민국 전체가 아니옵니다. 더군다나 이 사이트는 뽕성향이 강한데다 메갈이나 이쪽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곳입니다. 당연히 해당 커뮤니티가 가지고 있는 특징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밖에요. 당연한 소리를 무슨 순리인것마냥 착각을 하시네... 예전 황우석 사태나 디워논쟁은 안 겪어보신 젊은 분이신가? ㅋㅋ
설령 대한민국 전체의 시각과 가까운 분포를 가진다고 해도 그것과 팩트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다수도 ㅂ신짓을 자주합니다. 다수라는 것을 그렇게 신뢰하지 마세요. 전 이야기하면서 별로 다수라는 것에 의지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성질을 잘 알기 때문에
중요한건 논리에요. 쪽수가 아니라. 다수의 ㅂ신논리보다 한사람의 똑똑한 논리가 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평소 논리보다 쪽수따라 세상을 보시는 경향이 강하시다면 모르겠지만. 전체주의 사회에 가시면 아주 적응을 잘 하실듯.
ㅋㅋㅋ애초에 이 사이트를 일베나 메갈에 빗대서 생각해 보라는데서 또 한번 님의 사고의 기상천외함을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설혹 님 말씀대로 이 사이트가 국뽕성향이 강한데다가 메갈에 대해서 부정적 성향을 가졌다고 해서 여기 댓글 쓰신 모든 분들이 그런 성향으로 인해 시각적인 이미지의 착시까지 일으킨다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님의 대담함에 절로 고개가 흔들어집니다. 머 주저리 주저리 길게 쓰셔도 어쨌든 제가 님을 평가한 말의 반박은 안되는 군요ㅋㅋ머 님의 사고가 상이한 걸 제가 어쩔 수도 없는 거고. 제가 됐든 다른 여러 사람이 됐든 님의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얘기 해본들 니들이 잘못된 선입견을 가진거야 라고 계속 생각할건데 더 이상 무슨 논쟁이 필요할 까 합니다. 그냥 님 편한대로 사세요ㅋㅋㅋ
이 사이트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연구소에서 만들어서 부주의로 유출되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자연발생해서 그냥 우한의 화난시장에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느냐 물어본다고 해보죠. 앞을 1 뒤를 2라고 할때 1의 의견이 많을까요 아니면 2의 의견이 많을까요? 당연히 1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입니다.
근데 안타깝지만 학계에서의 주류는 2번입니다. 왜 일반인들은 1이라고 생각하고 학계는 2번이라고 생각할까요?
일반인 다수라는 것이 이런것입니다. 다수는 지적인 무지에 정치적 감정, 군중심리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학계는 근거와 논리로 이야기를 하죠. 그렇기 때문에 근거와 논리가 보다 완벽한 쪽으로 결론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학계의 논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뒤집히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그것도 결국은 논리와 근거에 바탕으로 뒤집힙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해외뉴스 게시판에 번역물을 올린것이 4개정도 됩니다. 거기서 전반적인 흐름을 판단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 황우석 논문조작사건을 파헤친건 당시 MBC의 PD수첩이었습니다.그 문제로 국민감정이 안좋아져서 광고가 끊기는 수모까지 겪었죠. 한국의 잘나가는 대표과학자의 연구를 폄훼하고 망치려든다는 논리로 여론이 몹시 안좋았습니다. 당시 여론조사에서 PD수첩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거의 90퍼센트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황우석의 승리? ㅋㅋ
디워논쟁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시로서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CG기술을 앞세워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심형래 감독을 가지고 소위 영화평론가들이 지네들이 무슨 대단한거마냥 영화를 흠짓내고 있다라고 비난을 쏟아내었죠. 당시 저도 안보려다가 뽕성향이 강한 대학교 친구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오래간만에 만나는겸 같이 보게되었는데 재미없어서 보는내내 혼난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디워라는 영화의 평가는 어땠나요? 심형래와 디워빠의 승리? ㅋㅋ
다수라는걸 너무 믿지 마세요. 계속해서 말하지만 다수나 개인이나 ㅂ신짓을 할수 있다는 점에선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수든 개인이든 판단에 있어 이성적인 부분이외에 다른 부분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숫자에 의지하지 마시고 논리와 근거에만 의지하세요.
각도가 직관적으로 표현이 안되는 구도라고 하시는데 이 게시물의 맨밑에 그림은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 방식입니다. 엄지,중지,검지 그리고 그것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위에 그림이나 아래그림이나 다 확인이 됩니다. 하지만 왼쪽에 보이는 그림을 이해하려면 손등을 보여주는 방식이 손바닥을 보여주는 방식보다 더 이해하기가 쉬워집니다.
왜냐하면 밑에 다른 분의 댓글에도 적었지만 실제 방향과 가깝기 때문에 실제는 위에 나온 그림에서 시계방향으로 90도로 돌려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구도상 중지가 가려지는 모양새가 됩니다. 그래서 반시계방향으로 90도 돌려진 손등방향의 구도로 그려넣은 것입니다.
아니 손 방향이 설사 저 방향이라 하더라도 엄지손가락이 저런 각도가 나올 수가 있나? 플레밍의 법칙 손가락 모양대로 한다면 어쨌든 엄지 방향은 앞쪽이 아닌 옆으로 향해야지...저건 명백히 노리고 그린 그림임. 그게 아니라면 저걸 그린 삽화가는 그림 때려치워야 함. 사물의 구도도 제대로 못잡는데...
대다수가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에요. 대다수가 메갈이라는 관념에 사로잡혀 저건 메갈녀가 한짓이 틀리없다라고 그냥 믿는 것이지.
이 사이트에서 대다수가 공감하는건 대다수가 아니에요. 이 특정사이트 성향에 맞는 대다수일뿐이지. 태극기 할배성향사이트 성향의 사이트에서 대다수라고 그 사람들이 대다수가 아닙니다. 그건 메갈도 마찬가지고 일베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정확히 저 상황에서 손가락 방향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직접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게시물에서 보이는 손가락 모양을 오른손이나 왼손모두 시계방향으로 90도를 돌리시기 바랍니다. 왼손의 경우는 비교적 그래도 돌리기가 쉽지만 오른손의 경우는 손목이 다 돌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오른손의 경우는 팔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해야 해당상황의 모양을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는 엄지와 검지가 같은 선상에 놓이죠.
만약 손목이 돌아갔다고 해보죠. 양쪽모두. 정확시 그 손모양을 정면으로 바라본다고 해보세요. 그러면 중지가 화면바깥쪽에서 화면안쪽으로 들어가는 방향이 됩니다. 따라서 중지는 안보이게 되죠. 그걸 살짝 비틀어서 본다고하면 왼손의 경우는 1-2시방향, 오른손의 경우는 10-11시방향으로 튀어나오게 그려야 합니다. 그마저도 왼손은 표현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오른손은 표현하기가 어렵죠. 정확히 그 손모양을 따라하려면 한번 본인이 모양을 만들어보세요
왼손은 오른손의 각기 방향을 상황에 맞게 다르게 표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괄적으로 눈앞에서 보는방향에 맞추는게 나을까요? 이 게시물의 아래처럼 손바닥이 보이는 방향으로는 정확히 이 게시물에서 보이는 경우를 표현할수 없습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할정도면 고등학교는 어떻게 졸업했나 모르겠네요? 중딩수준에도 다 이해할수 있는것을
이런 세세한 부분을 대부분은 생각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애초 이 게시물을 보고도 플레밍의 왼손,오른손법칙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일테니까. 그런 사람들은 그냥 다수라는 편에 서서 생각없이 나불거릴 것입니다.
저걸 어느정도 이해하는 사람은 제 주장이 납득이 안되는게 아니에요. 어느정도는 이해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안하려고 하는 것이고. 그러니 손가락 방향이 뭐니 헛소리들이나 하는거고
정작 그 손가락방향이 메갈로고와 무슨연관성이 있는지 계속해서 설명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남들이 그러니 그런갑부다 하는거고
여기 물소행님 한 분 계시네 누가 퇴치좀'해줘'세요. 사람들은 저 상황하나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해왔던 손모양 티내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해왔던 행태로 인해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건데 그냥 물소행님은 경주용말처럼 눈가리고 그냥 빼액 시전하면 사람들이 잘도 아하 그렇구나 내가 잘못판단했네 하것다ㅋㅋㅋ
이해가 안가시면 다른 수십명의 태극기할배 집단에 들어가셔서 박근혜-최순실이 왜 나쁜지 설명해보세요. 다른 수십명이 전부 틀리고 님이 맞습니다.
단순히 다수와 소수냐는 진실이 무엇이냐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아닙니다. 정치적 결정수단으로서의 다수결은 그냥 다수결이지 진실을 가리는 수단이 아닙니다. 의사결정수단과 진실을 가리는 수단을 혼동해서는 안되요.
다수가 바보짓을 하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집단심리라는 것이 생기는 이유가 다수가 판단한것이 옳을것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이 문제에서 다수의 판단은 메갈이라는 키워드에 의해 이미 판단이 정치적인 감정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다수라는 숫자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게 이해가 안가면 다시한번 태극기할배 더나아가 일베나 이 주제의 주인공인 메갈들을 소환해드릴께요. 여기 사람들은 그 사람들과 다르다고요? 전혀~~~... 정치적 입장만 다를뿐이지 정확히 거울상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메갈녀의 장난질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일부입니다. 착각도 적당히 하시길. 여기서 이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전체가 아닙니다. 일개 사이트에서 노니는 댓글러들을 다수라고 생각하시다니..일베나 메갈 예를 드렸건만 댁들이나 그 사람들이나 다를것이 하나도 없다고
제가 하는 얘기가 근거는 충분합니다.
첫째. 다양한 버전의 플레밍의 왼손,오른손법칙을 표현한 삽화도를 보여드렸습니다.
둘째. 실제 이 게시물의 물리적 환경에서 왜 저 손모양이 될수밖에 없는지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셋째. 위에 링크처럼 저런 손모양을 만들수 있는 사례는 많다. 그것도 메갈짓이냐라고 반문.
넷째. 여기에 대해선 손가락 방향 아니면 손톱방향같은 방향만 지적할뿐. 그것과 메갈로고와의 연관성을 명확하게 언급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1,2,3은 반박을 못하더라도 최소한 4번이라도 제대로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없어요. 그런 얘기를 한 사람이. 그냥 니눈으로 평행한게 안보이냐가 전부 ㅋㅋ
그냥 정치적 혐오감정이 댁들 사고를 지배하는것에 불가합니다. 정신차리세요. 다수운운하며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정치 이슈로 이야기 하자면, 남여 갈등은 어느 정당의 꿀빨기위한 장기 프로젝트쯤으로 보이던데 ㅎ...
남여 갈등 이슈로 어느 나라에서는 정치적 이슈가 된 곳들이 있나봅니다. 그걸 한국에도 들여오고 싶어한다라는 소문이...
개인적으로 모든 글은 아니겠지만, 일부 분명히 작업하는 얘들이 있다고 보고 있음...
이건 굉장히 오래 된 걸로 보이더라구요. 최소 5년이상됨...
정치권의 이 이슈에 관한 가장 흉악한 일면(?) 이라고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관심 없달까...
그러던가 말던가 ㅎ... 유치해서 진짜...
사실 다른 분 말처럼 저 그림은 예전부터 좀 헷갈린 그림들이 있었어요.
학창시절에 그림이 잘 이해가 안된 경우가 있어서 기억하는 지라 ㅎ..
아닐 가능성도 반정도 된다고 봄..
아니다 반 이상으로 보이네요. ㅎ
검은방울효과(Black Drop Effect)라는 것으로 금성이나 수성의 일면통과를 망원경으로 관측할때 망원경의 구경이나 분해능 거기에 오래전 구식망원경의 경우엔 주연감광이라는 항성가장자리가 어두워보이는 현상으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일종의 광학기기의 artifact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맨눈으로도 관찰될수 있기도 합니다.
참 ㅂ신도 가지가지란 생각이 드네요.
모든걸 명확히 설명해 줄 명확한 그림이 있는데 굳이 논란을 야기할 그림으로 대체된 것을 보고도 잘못된 것이라 여기지 못한다면,
자신의 옅은 망상에 처참하리만큼 몰입하여 왜곡된 시야를 고집하는 정신질환이 의심되네요.
지식이란건 절대 완벽한 것이 못되는데 고작 아는만큼 의 허영에 도취된 모습을 보면 측은하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쉬운 그림을 놔두고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으로 바꼈다면 타인의 정치적 해석 운운할 것이 아니라 보이는 단순한 것 부터 이해할려고 애써보세요.
설명이 필요한 것은 보이는 것을 보지못하는 이에게 필요한 것이지,
보이는 것을 보지 못하는 이가 보는 이에게 무슨 설명을 합니까?
ㅂ신 얘기 잘 들었습니다. 워낙 ㅂ신같은 얘기라 ㅂ신같은 논리자체에 대해선 첨언할 부분도 없네요 왜 이걸 가지고 이야기하는것이 ㅂ신같은 얘기인지는 위에서 다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냥 메갈년의 장난질이라고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ㅂ신대갈이에는 아무리 좋은설명도 약이 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