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0년대 학번인데, 서울대 물리학과가 60명 뽑는 이유가(보통 30명 뽑음), 10년 만에 한명 나올 천재가 내신이나 수능에서 삐끗할까봐여서라고 자연대 선배들이 그럼. ㅎㅎ 솔까 나머지 599명은 들러리란 소리. 예전엔 전국 수석 중에 물리학과 들어간 사람이 제법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은 그냥 그 길 포기하고 사법고시 봐서 대법관 된 사람도 있음. 자기가 물리 천재가 아니라는걸 깨달은거지. ㅎㅎ 그건 그렇고, 음미대 애들은 몇 번 조별 과제 같이 하면서 학을 떼게 됨. 이것들은 (최소 공부나 인성으로) 동문으로 인정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