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통과정 다 거치고 소매에서 사먹는 과일들 맛은 한계가 있음
과일이 제대로 익기 전에 따야 유통과정에서 덜 상하기 때문에 산지에서 직접 잘 익은 과일의 맛하고 비교하면 대부분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후숙으로도 한계가 있고 후숙 자체가 안되는 과일도 많고)
하물며 열대과일인데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동남아라도 이미 휴양지라면 물가가 비쌀 수 밖에 없는데도 국내와 비교했을 때 몇배는 더 저렴하고 맛은 비교가 안되던
좋아하는 열대 과일중에,,,'
방콕에서 먹었던 망고스틴,,, 검붉은 감처럼 딱딱한 과일을 까면 마늘처럼 하얀 부더러운 속살,,,'
처음 먹고,,,너무 맛잇었슴,,,'
지금도 가끔 사먹는데 가격은 살벌(하나에 천원정도. 태국에선 킬로에 2000원?), 맛은,,,실망,,,그것도 냉동,,,'
그리고 한국인 중에 못먹는 사람이 많은 태국 두리안,,,너무 좋아함,,,태국인들은 영양 강장제로 생각함,,,'
'과일중에 가장 비싼편,,,한국에선 3kg정도에 5~6만원 정도함,,,잘익은 두리안은 버터맛이 나죠,,,''
냄새가 흉악해서 그렇지,,, 물론 동남아 가면 망고는 항상 쌓아 놓고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