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명품이 안보이네... 어쩌지?
사람이 욕심이 사라지면.. 명품만 안보이는게 아니라..
가지고 싶고 하고 싶고 손에 만지고 싶고 그런게 사라져...
인생 자체가 허무해지지.. 그래서 불혹 지나면 인생이 참 재미없어져...
내가 말한 저 쪼다란.. 젊은세대를 가지고 놀 젊은 쪼다상대 광고주를 가리키는 것이야.
쪼다처럼 돈이 다인 젊은 쪼다들에겐 돈이 최고인 광고가 먹히고
그런 쪼다에게 돈 떡칠로 보이는 물건처럼 같은 쪼다세대에게 통하는 광고가 어딧겠어.
나이트 클럽 매뉴 하나가 1억인데 종종 나가는 이유는 그게 쪼다에게 통하기 때문 아닌감?
어쩌지.. 내 지갑에 카드만 사용이라 사용하지 않는 비상용 현금만
수십만원이 몇년째 그대로인데? 아마 최소 5년은 넘은 것 같은데 말이지..
여차하려면 사용할 현금인데 현금 사용할 일이 없네?
근데 너의 댓글 보니 아마도 넌 그 정도 현금도 주머니에 넣고 다닌적이 없어보이네?
어떻게 50만원도 비상금으로 안들고 다닐 대한민국 사람이 존재하겠어.. 겨우 10장인데..
무슨 새파랗게 젊어서 사용하기도 바쁜 청년세대가 아닌 이상에야..
또 나이 먹으면 지출은 줄고 수입은 저절로 늘어서 .. 재산이 늘어.. 별일 없어도..
참 잼있는 현상이지 돈이 정말 필요한 세대는 젊은 세대인데..
돈이 넘치는 세대는 나이 먹은 세대란 말이지..
샤넬.. 루이비똥.. 에르메스.. 바쉐론 콘스탄틴.. 파텔필립같은 초고가 럭셔리 브랜드가 tv광고를 하지않는것과 같은 이유죠..
타겟 소비층과 부합하지 않기 때문..
물론 협찬이나 지면광고도 잘안하지만.. 특정 매체를 통해서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흥보를 하는 특성을 보이긴 합니다.
퍼브릭 럭셔리 브랜드같은 경우는 tv광고를 하긴하는데 큰 비중은 안두고 잠재 구매층이 주로보는 매체나 협찬,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로 하죠.
명품 브랜드가 일반 매체에 광고를 퍼부었다가 망할뻔한 사례도 있었죠.
즉 비싸고 접근하기 어려운 브랜드가 예능과 드라마같은 대중적인 방송 프로그램 사이 계속 노출 되면서 친근해지는것에 반해 구매층이 더 이상 그 브랜드를 희소가치있는 브랜드로 여기지않게 되면서 선호도는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남.
이게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거.
즉 일반 소비재하고는 소비 특성자체가 다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