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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4 08:59
[유머] 람보르기니가 TV 광고를 하지않는 이유
 글쓴이 : 혀니
조회 : 7,780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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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참살 21-09-14 09:18
   
말되는대...
멍때린법사 21-09-14 09:27
   
그렇게 생각하면 쪼다지.. 그 차를 우러러 보는 많은 소파떨거지들 때문에 더 광고해야지.
그래야 그 차를 끌고 나갔을때... 침흘리고 쳐다보는 떨거지가 더 많지 않겠남..

가격까지 탁!!! 저렴하게 대당 5억~~ 이렇게 올려주면 뭐..
     
hjuki 21-09-14 09:56
   
쪼다님이 아시는 명품회사 TV 광고 하나만 말씀해주세요.
          
멍때린법사 21-09-14 14:40
   
내 눈에 명품이 안보이네... 어쩌지?
사람이 욕심이 사라지면.. 명품만 안보이는게 아니라..
가지고 싶고 하고 싶고 손에 만지고 싶고 그런게 사라져...
인생 자체가 허무해지지.. 그래서 불혹 지나면 인생이 참 재미없어져...

내가 말한 저 쪼다란.. 젊은세대를 가지고 놀 젊은 쪼다상대 광고주를 가리키는 것이야.
쪼다처럼 돈이 다인 젊은 쪼다들에겐 돈이 최고인 광고가 먹히고
그런 쪼다에게 돈  떡칠로 보이는 물건처럼 같은 쪼다세대에게 통하는 광고가 어딧겠어.
나이트 클럽 매뉴 하나가 1억인데 종종 나가는 이유는 그게 쪼다에게 통하기 때문 아닌감?
               
너울 21-09-14 18:28
   
그건 님 생각이고요.

TV광고가 필요한 제품이 있는거고 아닌게 있는겁니다.

누가 저런 글을 올린건지는 모르겠지만 틀린 말이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것들은 주 소비층이 아니라는 저 글과 관련이 전혀 없는 딴소립니다.
                    
엘리자비스 21-09-15 01:44
   
TV광고가 직접광고가 아닌건 명품이더라도 있는편이고 ppl이 TV광고가 아닌건 아닐텐데요? 그리고 부자라고 TV 안보는것도 아닌데 저건 너무 어그로성에 맞지도않는말 같군요
                         
너울 21-09-15 17:48
   
광고계에서 명품이라고 하는 제품들이 일반적인 광고를 안하는것은 사실입니다.

흔히 명품이라는것들은 일부 선택받은 자들의 사치품이라는 인식이 있어요.
그런데 이 사치품이란것들은 희소성까지 유지가 되야 명품이라는 등급이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너도 나도 다 들고 다니는것은 명품이라는 스스로의 브렌드 가치를 깍아먹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그런 일도 몇번 있어서 광고 전략을 바꾼 브렌드도 있었습니다.

님 말대로 부자들도 TV를 보겠죠.
하지만 명품을 부담없이 살 정도의 부자들이라면 이미 명품 브렌드에서 정기적으로 안내책자가 나갑니다.
TV 보면서 정보를 얻고 그러지는 않죠.

예외라는것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토왜참살 21-09-14 12:22
   
주머니에 50만원도 없는넘이 .뭐 저렴하게 대당 5억.
밥은 처먹고 다니냐.
          
멍때린법사 21-09-14 14:45
   
어쩌지.. 내 지갑에 카드만 사용이라 사용하지 않는 비상용 현금만
수십만원이 몇년째 그대로인데? 아마 최소 5년은 넘은 것 같은데 말이지.. 
여차하려면 사용할 현금인데 현금 사용할 일이 없네?

근데 너의 댓글 보니 아마도 넌 그 정도 현금도 주머니에 넣고 다닌적이 없어보이네?
어떻게 50만원도 비상금으로 안들고 다닐 대한민국 사람이 존재하겠어.. 겨우 10장인데..
무슨 새파랗게 젊어서 사용하기도 바쁜 청년세대가 아닌 이상에야..
또 나이 먹으면 지출은 줄고 수입은 저절로 늘어서 .. 재산이 늘어.. 별일 없어도..

참 잼있는 현상이지 돈이 정말 필요한 세대는 젊은 세대인데..
돈이 넘치는 세대는 나이 먹은 세대란 말이지..
     
다른생각 21-09-15 03:49
   
샤넬.. 루이비똥.. 에르메스.. 바쉐론 콘스탄틴.. 파텔필립같은 초고가 럭셔리 브랜드가 tv광고를 하지않는것과 같은 이유죠..
타겟 소비층과 부합하지 않기 때문..
물론 협찬이나 지면광고도 잘안하지만.. 특정 매체를 통해서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흥보를 하는 특성을 보이긴 합니다.

퍼브릭 럭셔리 브랜드같은 경우는 tv광고를 하긴하는데 큰 비중은 안두고 잠재 구매층이 주로보는 매체나 협찬,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로 하죠.

명품 브랜드가 일반 매체에 광고를 퍼부었다가 망할뻔한 사례도 있었죠.
즉 비싸고 접근하기 어려운 브랜드가 예능과 드라마같은 대중적인 방송 프로그램 사이 계속 노출 되면서 친근해지는것에 반해 구매층이 더 이상 그 브랜드를 희소가치있는 브랜드로 여기지않게 되면서 선호도는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남.
이게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거.
즉 일반 소비재하고는 소비 특성자체가 다른거..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한다면 마케팅쪽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게 망하지않는 최선이겠죠.
죽여줘요 21-09-14 09:33
   
TV는 빌게이츠도 볼텐데
     
앨리 21-09-14 10:45
   
안본답니다 -_-
          
죽여줘요 21-09-14 10:52
   
그럼 일론 머스크
지이니a 21-09-14 09:43
   
저건 회사광고가 아니라 sns관종이 쓴 글같네요.
살수있다면 21-09-14 09:45
   
어? 광고에 람보르기니가 나오네
사러 가야지~~
트루킹 21-09-14 10:00
   
인간이라는 동물이 피지컬은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 저런 걸로 내가 나아졌다고 자위해야 살아갈 수 있는게지
Alice 21-09-14 10:08
   
인정
뭐꼬이떡밥 21-09-14 10:13
   
브렌드 가치로 본다면 맞는 말인데...

시계건 의류건

명품중 tv광고하는 회사는 없죠.
진실게임 21-09-14 10:19
   
대중들이 열내서 소비하면 명품은 즉시 망가지고 브렌드 망함.

철저히 대중소외 전략으로 가야만 되는게, 진짜 상품이 아니고 명품은 과시와 우월감을 위한 징표 같은 거라서...
연탄불고기 21-09-14 11:15
   
서울대학교도 학생모집 광고 안함.....
     
토왜참살 21-09-14 12:23
   
ㅎㅎㅎㅎㅎㅎㅎㅎ
모집 공고는 함
아잉몰라 21-09-14 14:06
   
티비보다가 혹해서 살수있는물건이아니다 이게 더 신빙성있어보임 ㅎ
짱아DX 21-09-14 16:36
   
말은 되는데, 그럼 대당 2억 가까이 하는 LG 초고가 TV 같은 경우는...?
람보보다 비싼 마히바흐나 롤스로이스에 TV가 붙어있는 이유는...?
     
너울 21-09-14 18:32
   
2억짜리 TV제품에 들어간 기술을 광고하는 경우는 있어도 2억짜리 TV 자체를 광고는 안하죠.

그리고 차에 TV가 붙어있는 것과 TV를 보는것과는 좀 다른거죠.
          
멍때린법사 21-09-14 19:09
   
광고해요.. 광고 왜 안합니까.. 당연히 광고하지..
영화속 협찬이나 ... 잡지 인터뷰나 모델뒷배경으로 등등...
대놓고 다른 기타 제품처럼.. 이 제품은 말이져~~~ 이런 광고를 안할뿐임.

어짜피 기술력을 보이는 제품이지 이윤을 추구하는 모델이 아닌데..
광고를 안할리가요. 자신의 기술력을 대중에게 전달하는데.. 판매가 목적인
그런 광고를 안할뿐이져..
               
너울 21-09-14 20:03
   
이해를 잘 못하신건지...

TV  광고를 안한다고 하는 내용이잖습니까?

님 말대로 명품들 초고가 제품들도 광고를 위한 물건은 있지만 이게 일반적인 광고에 쓰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바로 밑에 제가 쓴글도 있습니다.

고가 제품은 일반적인 TV광고를 하면 오히려 손해가 됩니다.

그래서 안해요.
너울 21-09-14 18:34
   
예전에 일반광고 많이 해서 말아먹을 뻔한 명품 브렌드가 몇몇 있었죠.

일반적인 제품은 광고를 하는것이 도움이 되지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명품같은 초고가 제품들이죠.
그래서 명품은 일반 광고를 안합니다.
내손안에 21-09-14 19:26
   
람보르기니는 아마존에서 안파나요
티악 21-09-15 11:48
   
아쉽다 홈쇼핑에 나오기만 기다렸는데. 나오면 살려고
정묘 21-09-15 23:20
   
솔직히 롤스로이스는 성공한 사업가들이 타는 느낌인데,

람보르기는 돈 많은 졸부들, 또는 2세들이 타는 느낌이라,

타겟도 20-30대들이 탈 것 같고..

뭔가 나이 들어서 타고 다니면 실용성도 없고 방지턱도 못넘고

그냥 애물단지 같은 느낌이네요.

광고를 안하는 것도 명품이라서 안하기도 하겠지만, 애초에 소비 연령, 타겟이 너무 좁아서 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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